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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과 율무의 작용반작용 실습 타임 혹은 그들의 비행기 모드 ON !

율무가 이런 눈이 되면 긴장 해야 합니다 ㅎㅎㅎ ㅋㅋㅋ 집사 뒤의 테이블 노리는 중 안절부절 바쁜 발놀림. 각잡는 중 각 잡고 점푸~ 으음? 뛰는게 율무뿐만은 아닌게 기분탓은 아니지? 날라가는 율무- 그리고 맥북 율무도 훨훨 맥북도 훨훨~ 맥북이 날라가고 있던걸 사실 집사는 이때까지 몰랐으니.. 떨어지는 소리를 듣고 뒤늦게 눈치챔 ㅋㅋ 여..영상 찍느라 율무한테만 집중했다능.. 아.. 깜빡하고 애플케어 안들고 걍 쓰고 있는데 들껄 그랬습니다 ㅋㅋ 집사는 명탐정 코난 보는 중. 그러나 집중 할 수 없었다.. 짤로도 함께 하시죠~ 떨어진 맥북이고 뭐고 올라가서 어떨결에 눌린 건반 전원키 땜에 소리 나는거 귀여워서 그거 찍느라 집사는 바쁘심 조금 놀라는거 같더니 흥미를 빨리 잃네.. 피아노는 아닌가봄 ㅋㅋ 다..

추석에 떡 셔틀 하고 매운맛 흥정하는 외노자 - 장터, 종로떡집, 마라두부

송편이 너무 먹고 싶어서..... 결국 오늘 쉬는 날이라 신오오쿠보를 후딱 댕겨왔습니다. 신오오쿠보 장터 도착- 모듬전과 떡과 깻잎을 넣습니다. 요즘 손꾸락이 계속 등장하네 ㅋㅋㅋㅋ 부지런히 간 다음 목표는 종로 떡집. 3층에 있다는데 가본적은 없고, 명절에 밑에서 떡만 사봄 요로코롬 떡이 매대에 나와 있습니다. 모듬 떡도 다양해서 고민고민 오른쪽 밑에 있는거가 종로떡집에서 산거. 송편보다 꿀떡이 더 쫄깃할것 같아서 슈퍼서 고민했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걍 송편이랑 모듬떡 샀는데, 종로 떡집에서 꿀떡 넣은 모듬 팔길래 엥큼 집어 옴. 시식도 하게 해줘서 호박떡 먹었는데 쫄깃하니 맛있었습니다~~ 신주쿠에서 오늘도 노동을 열심히 하는 친구에게 떡 전달할 겸 점심 먹으러 고고- 한국 식당은 아쉽게 오늘은 문을 ..

내돈내산 패스룸 치약으로 양치교육 도전 가능할 듯?

울집 만두감자도 질색하는 양치시간- 율무 데릴러 오기 전에 유툽에서 미야옹철님의 양치 교육 동영상을 보면서 그게 된다고 ?? 했는데.. 역시나 율무도 치약 냄새만 맡으면 난리난리- 그러면서 양치 제품을 여기저기 찾아보는데- 캐릭터가 너무 귀여운 패스룸이란 곳을 발견. 아마존에서 먼저 봤는데, 공식 몰이 할인도 해서 그리로 넘어가서 이것저것 구매 가격은.. 좀 많이 세긴 하심 ... 큼큼 먼저 쓰기 시작한건 츄르 짜개- 츄르를 보면 미치는 율무는 붕지째로 주면 물어뜯고 난리나서 스푼이나 그릇에 주는데 초반에 임시로 쓰던 스푼이 커서 턱에 뭍었는지 턱드름이 났길래 엥큼 산 이아이 봉지 안뜯어 먹고 스푼에 짜느라 먹이느라 사진도 찍고 싶어서 찍느라 난이였던 츄르 타임이 수월해짐 수술하고 온 날도 냠냠 맛나게 ..

100년 만의 보름달 다들 보셨나요 :)

오늘은 100년만의 보름달은 볼 수 있는 날이라는 소문을 들어서 퇴근하고 들어오는 길에 달 구경을 하였습니다. 100년만에 무슨 보름달인지 대충 흘려 들어서 100년만에 가장 큰 보름달인가? 하면서 봤는데 여튼 밝고 이쁘긴 했음~ 나중에 집에 와서 다시 찾아 봤더니 오늘 보이는 보름달은 100년 만에 가장 둥근 보름달 이라 합니다 ㅎㅎㅎ 보름달은 해와 지구, 달이 일직선이 되면서 가장 둥글게 보인다 합니다 . 어떤가요- 둥근가요~ 육안으로 보는거라 걍 매번 보는 보름달은 다 동그랗게 보이긴 합니다만 :) 오면서 찍은 보름달 대방출 해봅니다. 1배로 찍었더니 걍 달- 같아서 확대도 해보았습니다. 1배로 찍으면 주변 위성인지 별인지도 같이 찍히네요- 전문가용 카메라 아니고 아이폰이라 요정도이지만- 12 미니..

아기들이 잠든 사이.. 조용히 점령을 시작하는 만두 그리고 감자

그들이 오는 날. 만두 감자는 일단 도망을 갑니다. 만두는 마사지기 뒤 감자는 침대 밑 간식 주면 나올꺼면서 ㅋㅋ 일단 피하고 보는 만두 감자 그리고 아가들이 잠든 사이.. 만두의 조용한 잠입. 이거 ... 재밌어 보였단 말이지 - 여기저기 조심스레 탐색 중 흐음. 안락하구만- 매우 맘에 든 것 같습니다. 중간 보너스. 괴로운 만두. 아가들의 애정은 아직 부담스러운 만두. 하지만 어느 선까지는 참아드립니다. 조심스러웠던 만두와는 다르게 당당하게 점령한 감자. 역시 감자도 신경이 쓰였었나봄 이것은 캣타워가 아니냐- 내꺼네? 당당 애기가 와서 같이 놀자 해도 모른 척 하는 중 내 보금자리이니 나가 줄래? 눈으로 애기 협박 중 협박에 진? 아기는 퇴실하시고 대신 만두 입실 역시 맘에 드나봄 ㅋㅋㅋ 감자는 아예..

하하호호 즐거운 추석 연휴. 감자의 기함으로 시작.

바밤- 바밤- 바밤바밤~ 그들이 온다 ... 아직 분위기 파악 못하고 뻗어있는 만두 감자 손님들이 왔습니다 . 감자 발톱 세우고 있는거 아니지? 주말이면 오는 손님들이지만 추석이라고 추석 이벤트를 보내주었네요 순수한 저 귀여운 발과 아무것도 예상못하고 간식 흡입중인 감자 크아아앙!!! 감자의 기함으로 즐거운 추석 명절이 시작 되었네요 감자도 애기도 찍던 사람도 다 겁내 놀람 얼마나 놀랐는지 촬영도 급 중단 ㅋㅋㅋ 감자의 기함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듣는 냥이한테서 나는 강아지 소리 ㅋㅋ 진짜 놀랐나봄 우리 옹심이도 간만에 등장~ 매일매일 와서 간식을 드시고 계시지만, 언니님이 오면 간식이 오는걸 아니 빠르게 오심 추석이니 제가 절을 해보겠습니다. 또 하겠습니다. 절 많이 받았으니 간식 내노라옹 ..

동영상 고양이 울음소리 듣고 찾아 헤메는 율무. 내 친구 어디 숨겨놨냐!

냥이를 키우는 친구에게 온 냥이 동영상. 두성을 써가면서 놀아달라 승질내는 냥이(이름: 나라) 동영상이었는데, 나라님의 울음소리가 겁내 크긴 커서 ㅋㅋ 율무 관심 끌기 성공 어디서 나는지 몰라서 복도에도 나갔다 오심 어딨냥 내 친구 컴퓨터 인것을 눈치챈 것인가 한 3번은 넘게 틀었는데 계속 낚이심 어딨냥 역시 컴터인거 들켰나- 계속 빙글빙글 울음소리 날 때나마 눈 땡글 어디있는거지- 요긴가- 조긴가- 빨래망도 찾으러 들어가심 여기엔 없네 빨리 숨기지 말고 내놔랑 내칭구 ... 어딨냐 입이 움찔움질 하더니- 친구 내놓으라 하는 중- 어딨냥 꺼내라아아앙 너무 귀여븐고 계속되는 울음소리에 빨래바구니에 계속 있을 수 없댜 율무 출똥~ 할까말까 하는 중 ㅋㅋ 망에서 나올 수 있게 도와드립니다. 우이짜우이짜 4-5..

작은 환묘복 착용 후 사자가 된 율무.. 조..조금만 참아

병원에서 입혀준 환묘복이 더러워 지길래 교대로 입혀줄 환묘복을 구입하였는데,,, 사이즈가... 좀 작은 듯. L사기엔 클것 같아서 M 사이즈를 사서 입히고 오 딱 맞아 했는데.. 웬걸 ... 몸통? 부분은 괜찮은거 같은데 ㅋㅋ 목 부분이 ㅋㅋㅋ 어..어음... 이제보니 병원에서 받은건 구멍도 뽕뽕 뚤려 있어서 환성도 있고, 좀더 신축성도 있긴 했다;; 이것도 신축성이 있긴 하지만 더 불편하긴 한지 다시 백스텝 시전 중 모..목 부분이 .. 어흥? 이제 타이거가 아닌 사자라 해야 할 듯. 사자 갈기가 생겼습니댜 불편하고 맘에 안들고 ㅋㅋ 터널로 피신한 율무 어떨결에 윙크~ 하악.. 갈기도 귀여운데? 터널 끝까지 기어서 이동한 율무 팔 하나는 빠져 있음. L사이즈 샀으면 벗기도 가능했을 듯 -_- 사이즈가 ..

율무의 배신과 집사의 소심한 복수

다시 시작한 온라인 영어회화- 저번에는 오전타임이어서 일어나기 힘들어서 이번에는 아예 늦은 시간으로 세팅함 영어 회화 시작하는 시간이 요즘 침대 올라갔던 시간이라 ...그런가 나 아직 침대 안올라갔는데 먼저 올라가계심 아예 꿀잠을 주무심 ㅋㅋ 영어 끝나고 봤더니 불꺼라 이러고 계심 이런 배신자. 나 안기다리고 먼저 자냐 했더니 이라고 가자미 눈 뜨고 쳐다보심. 뭐 어쩌라고 불이나 끄고 자자 불 끄고 올라왔는데 아주그냥 정신 못차리고 주무심 낮에도 흐려서 내내 자더니 그래도 잠이 부족한가봄 쭈욱쭈욱~ 집사 소심하게 조물락 중 하품이 절로 나옵니다. 킁킁킁- 손 가져다 보면 할짝- 계속되는 쓰담 ㅋㅋ 조물딱조물딱- 집사의 소심한 복수는 계속 되었다능..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 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 티스토리..

침대 위의 율무

침대 위의 율무 귀여운 빵댕이와 꿀벅지 뿜뿜 율무가 점점 멀어지는거 같은건 기분탓이 아닙니다 ... 엉뎅이 퉁퉁 했더니 귀찮은지 포복자세로 저 멀리 저 멀리~ 그렇다면 내가 가까이 가주갔어!! 털도 옷도 열심히 그루밍 하심. 옷을 그루밍 할때는 사악사악- 소리가 들림 ㅋㅋ 옷 입고 옆으로 누운거 너무 귀여워 하악 돌아 누워도 귀여버- 누가 뭐가 귀엽다고? 난 잠이라 잘련다 귀여운거 많이 봐라- 깔고 자라고 인형 가까이이 줬는데 .. 귀찮은 듯 . 얜 뭐꼬? 애착 인형 시키고 싶었는데.. 너무 큰가? 걍 옆에 누워있는 인형 되심 앗 얼굴 방향 바꿨댱~ 손 만졌댱~ 자세 바꿔서 얼굴 침대 봉? 에 걸치고 자는데 귀여워서 불 켬 ㅋㅋ ㅋㅋ 편하니- 머리만 쏘옥~ 귀여버 불 켜도 정신 못차리는 중 머리를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