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ko_猫_만두감자율무 1130

날이 추워지면 볼 수 있는 그것 -

실내가 추운 일본. 아직 밖은 따땃한 편이긴 한데, 실내 공기가 쌀쌀해 짐. 그러다 보니 바로 이것이 등장! 율무 떡!! ㅎㅎㅎ 시린 발을 따땃하게 뎁히는 중인지, 앞, 뒷발을 다 쏘옥 넣어두심 ㅎㅎ 제대로 동글동글한 떡을 만들어 주심 엇 하나 나왔다 ㅎㅎㅎ 바로 잠시 뒤에 하나 더 나왔는데 ㅎㅎ 근처로 가니 간식달라고 일어나는 바람에 못찍음 ㅎㅎ 요건 다른 날 ㅎㅎ 한참 돌아댕기다 왔는지 또 와서 발 뎁히는 중 완벽하게 넣어두심 ㅎㅎ 소중한 젤리. 따땃하게 유지해야한댜댜 인형 같다 ㅎㅎ 따땃한 곳에 앉으니 노곤노곤- 너도 나를 따라해봐량 ㅋㅋㅋ 하악 ㅋㅋ 좀만 더 뎁히면 된댜 잠시후... ㅋㅋㅋ 전기 이불 만쉐-

집사가 게을러지면 오픈? 서비스 좋은 율무 마사지샵

집사 쉬는 날- 침대에서 내려와서 소파에 드러누워서 죙일 애니를 보고 있는데 ㅎㅎㅎ 율무가 좋아하는 부들한 이불을 덮고 있어서인가 밟아주러 올라오심 세상 진지. 집사야 배에 근육이 없다. 뭉침이 없어도 너무 없습니다 고갱님 푹푹 들어가는거 아닙니까 제가 누르기만 하면 근육이 절로 생기죠 오늘은 좀 많이 눌러드리겠습니다. 테이블 밑에 간식 같은거 숨겨놓은거 알고 있습니다. 작작 드시죠. 대신 제가 먹어드리겠습니다. 최장으로 긴 3분 서비스 해주시고 쿨하게 퇴근함. 요금은 외상 달아드리겠습니다. 츄르면 충분합니다 냥쿨 - 발 귀엽 ㅎㅎ 이날 무려 마사지 하러 3-4번은 올라와 주셨다능- 요즘 이불 위에서 꾹꾹이로 안깨워줘서 아쉬웠었는데.. 드러누워 있음 받을 수 있는 서비스였군 오오오.. https://yo..

겨울이 되면 애교가 뚝뚝 떨어지는 감쟈-

어무니 옆에 찰싹 붙어있는 율무아니고 ㅋ 감자. 요즘 날씨가 추우니 어무니 옆에서 난로 역할 톡톡히 하시는 중 내가 뎁혀 줄테니 가만히 있어량량- 와.. 감자의 애교가 뚝뚝 흘러 넘칩니다 난로로 쓰고 있지만 나를 건드리면 가만히 있지 않.. 그런 나나 언니한테나 통함 ㅋㅋ 어무니한테는 순한 냥이 감자 어무니한테 잡혀서 강제 셀카 ㅋㅋㅋ 와.. 순해 ㅋㅋ 이불이 좋은 겨울- 쭈욱쭈욱- 움직이기 귀찮댜 순둥 냥이 모드. 속지 마십쇼 ㅎㅎ 좀더 자고싶댱댱 계속 사진 찍냐- 그만 찍고 앉아라- 관심 받는거 좋아하는 만두도 등장 나도 찍어줘 ㅋㅋ? 그러건말건 다시 잠에 빠진 감쟈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 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에 오른 글

귀엽게 쳐다보길래 귤 껍질을 줘봤더니 가자미 눈 된 율무 ㅋㅋㅋ

또 혼자서 뭔가 쳐묵하고 있는 집사 ㅋㅋ 킁킁킁- 무슨 냄새가 난댜 집사야- 혼자 먹으니까 맛있냐? 다시 킁킁킁 힝규. 나도 츄르가 먹고 싶다. 귀엽게 두르고 있는 꼬리 ㅎㅎ 발 시렵냥 계속 혼자 먹을꺼냐- 집사가 먹고 있던건 귤 ㅎㅎ 흔들어서 유혹해 봅니다 킁킁킁 - 냥이가 싫어하는 귤 ㅎㅎ 눈 ㅋㅋ 가자미 눈 되심 왜 넌 맨날 이런 맛없는걸 먹냥 이해가 안된댱 아아.. 님은 가셨습니다- 허헛

털을 돌돌 말아 봤더니..

매일매일 떨어지는 율무 털- 모아서 뭐라도 만들어 볼까 하며 일단 모으는 중이긴 한데.. 빗에 낀거 꺼내는거 귀찮아서 방치했더니 꽤 모였길래 돌돌돌 - 동그랗게 말았더니 율무가 관심을 보이심 솜방맹이로 노리는 중 왼손 오른손- 고무고무~ 율무 손은 고무고무 손~ 펠트용 침으로 찝어주면 튼튼하게 공 만들 수 있는거 같은데 대용으로 할만한게 안보여서 걍 손으로 뭉친거라 풀려서 먹으면 안되니 금새 집사에게 회수 됨. 킁킁킁- 어닛! 이 냄새는!! 꼬순 맛있는 냄새가 나는 듯 ㅋㅋ 그루밍 해줘야 할 좋은 냄새군 냠냠 보기만 해도 침 넘어간다 꿀꺽- 다시 올라가는 귀여운 솜방맹이 다시 고무고무- 에잇! 다시 회수 ㅋㅋ 음.. 맛있는 냄새가 나는데 말이지 .. 이쁜눈과 귀여운 솜방맹이가 털공을 노리는데.. 집사가 ..

네모에 갇힌 율무.

오늘은 네모에 갇힌 율무 시리즈- 냥이들은 진짜 동그란 자리 네모난 자리만 보면 몸을 얹고 싶은가봄 율무 누우라고 펴준 자리 맞는데 잘도 알고 올라가 누우심 네모 안의 네모 이불에 몸 알아서 잘 눕히심 조금 삐져나오셨습니다 삐져나온 곳은 바닥에 닿아있지 않으니 세이브댜! 뒹굴뒹굴~ 자리가 제대로 맘에 드시나봄 으르렁- 아닙니댜 귀여우니 좀더 가까이.. 하악~~~ 품 귀여운 발로 허공 꾹꾹이 꾹꾸.. 하악~~ 품 22 머엉= 졸리니 그루밍- 그리고 자주 멈추는 혀 ㅎㅎㅎ 혀 넣는거 잊은거 아니댜 그루밍 할라고 꺼내놓은건데 조..졸려 하악품~~ 그루밍 하려던거 마저.. 율무 그루밍 할때 가끔 침 튀김 ㅎㅎㅎ 침 많이 사용하는 듯 그래서 긍가 물도 많이 잘 드시는 편 내 혀는 쵹쵹하댜~~ 혀 넣으셔요- 여기도..

이것은 조작된 사진입니다.

매일매일 하는 율무의 루틴- 자기전에 그루밍 하기 그리고 또 매일매일 찾아오는 루틴 그런 율무 찍겠다고 이상한 소리내는 집사 ㅎㅎ 그대로 멈춰라! 노래 부르고 난리남 ㅋㅋ 허이고 또 시작이네 그러던 말던 하던 일 계속하기- 섹쉬 섹쉬~ 하악 발 귀여워~ 하고 찍는데 ㅋㅋ 고 사이를 못참고 움직이시는 율무님 우아~ 허벅지 다리 통통~~ 그리고 진짜 급 떡실신 ㅋㅋㅋ 그렇게 졸렸니 ㅋㅋ 고개 떨어지겠습니다 ㅎㅎ 진짜 율무는 밤에 잠을 제일 깊게 자는 듯 입이 벌어진다 벌어진다 확대샷 ㅎㅎ 희번뜩! 혀도 살짝 나오심 발발 히히 집사 너무 귀찮은데 ㅋㅋ 진짜 졸린지 눈이 넘어가는 중 ㅎㅎ 하악 또 귀여운 자세 하악 졸려서 손이 스르르륵.. 손 다시 올리자! 그렇게 집사는 조작질을 시작 ㅎㅎ 집사의 조작으로 귀여..

물. 피부에 양보하세요. 맥북에게도 수분공급 해주는 율무.

오늘은 집사가 쉬는 날. 늦잠자고 일어나더니 집사가 지 커피만 타서 자리에 앉았다. 저기요.. 뭔가 중요한거 잊지 않으셨나요 맨날 물 마시면 턱에 물 뭍히심 ㅋㅋ (이번엔 침 흘린거 아닙니다.) 율무.. 계속 부정하고 있었는데.. 살 찐거 맞는거 같다.. 간식 그릇 옆에서 망부석 입에 물 뭍히고 눈꼽은 꼈으면서 당당하게 쳐다보는거 귀엽 집사 죽여버릴까.. ? 암살 계획 ? 물방울 달고 있는거 귀여워서 간식으로 유혹 잘 걸려 듭니다 간식 내놔량 간식 주기 전에 물방울 찍고 싶은 집사 또 괴상한 소리를 내며 율무의 움직임을 멈춰봄 ㅋㅋ 히힛 찍었으면 내놔라 간식 그 사이에 맥북에도 수분공급 해주심. 피부에 양보하세요 율무는 간식을 얻어먹었다 합니다.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 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

만두 사생팬들의 난입으로 피곤한 감자? ㅋㅋㅋ 너가 왜 피곤해 ㅎㅎ

손님들이 와서 북적이는 날. 옹심이의 간식은 이미 있었는데 없습니다 ㅎㅎㅎ 간식도 먹었으니 옹심이도 팬서비스 협력 . 나를 배경으로 사진 찍는걸 허락한댜- 드뎌 시작한 율무의 팬미팅. 팬들이 거리 두기를 무시하고 난입함 ㅋㅋ 나좀 봐줘요- 악수해줘요 ㅎㅎㅎ 사생팬들의 몸부림 쓰담을 좋아하는 만두이긴 하지만.. 역시 사생팬은 피곤해. 만두의 영혼 가출 ㅎㅎ 계속되는 난입. 만두의 휴식 공간에도 잠입하심 ㅋㅋ 내 장난감도 가져도 되요- 필요없다는데 선물 공세 중 ㅎㅎ 감자가 그 사이에 한 일이라곤. . 손님들 식사 방해. 내 자리닷 캬악!! 잠시 찾아온 평화 사생팬들은 딴거 하느라 바쁘십니다 근데.. 왜 감자 영혼도 가출했지 ㅋㅋ 형님의 사생팬들이 난리쳐서 내가 죙일 신경썼댜! 그리고 집사보다 빠르게 기절 ..

캔따개가 퇴근을 했는데 율무가 마중을 안나온다? 율무는 어디?

언제나처럼 찍힌 사진을 체크하며 퇴근하는 집사. 졸린 정면 샷이 귀여워서 찍었드랬지요. 근데.. 집에 오면서 카메라를 켜는데 율무가 안보이고, 문을 열었는데 현관 복도에서도 안보임. 들어가면서 방을 둘러보는데 애착 방석에도 테이블에도 캣타워에도 율무가 없다? 설마 하며 침대로 시선을 올렸는데 ㅋㅋ 율무 ㅋㅋ 제대로 잠이 드셨었나봄 ㅋㅋ 부은 얼굴로 집사를 맞이합니다. 어.. 집사 왔냐.. 아.. 율무 ... ㅋㅋㅋ 그래도 집사 왔다고 무거운 몸을 일으켜 내려와 주십니다. 이 날도 음소거 야용 해주시고 귀여운 발꼬락 기지개 켜서 보여주시고~ 캣 타워 내려오면서 어르신마냥 어이고 어이고 (응- 응- ) 소리도 내주시고 꾸역꾸역 일하고 온 피로가 싸악 풀렸던 날~ 자막 있어욤- https://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