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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ko_猫_만두감자율무 1254

냥이 장난감에 돈 왜 써?

책 리뷰 써야 하는데.. 밀렸는데... 그래도 열심히 책 인증샷은 찍고 있습니다. 책 인증샷 찍고 있는데, 멀리서 율무가 자고 있길래 유혹을 해 보았습니다 ㅎㅎ 책으로 엠자를 만들고 그 사이에 라벨로 돌돌싼 병뚜껑 세팅! 바로 달려오신 율무 ㅎㅎㅎ 스윽- 위치를 파악하고, 야무지게 날리는 중 병뚜꽁 어디갔오- ㅋㅋ 앉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하악 .. 내가 책 이렇게 놓은건 다 이유가 있었죠- 이렇게 책 사이로 보는 율무 너무 귀여워요 ~~ 캬악 원래 책 리뷰용으로 사진 찍을라 했던건 이미 잊어버린 집사 귀 빼꼼 눈 빼꼼 너무 귀여워~~ 발로 야무지게~~ 병뚜껑 살려~~ 만두 침입!!! 성벽이 무너진다! 무너진다!! 다시 나타난 뽕주뎅이 율무 역동적인 사진 캡쳐 ㅎㅎㅎ 하아악 내 심장 - 사냥 ..

거 악수 한번 하겠다는데 너무 튕기는거 아니오!

내 마음속 슈퍼 스타 율무님. 오늘도 높은 자리에 앉아 계십니다. 나란 스타. 높은 곳을 좋아하지. 집사를 주로 내려다 보는 편. 그래.. 집사야.. 짐은 간식이 먹고 싶구나.. 간식이 먹고 싶어서 또 먼저 침대 위에 올라와 계심. 뭔가 불온한 기운이 느껴지는 듯. 집사의 기습 악수 시도. 이 손 놔라! 뿌리치다 못해 물기 기습 시도. 기습엔 기습! 떼찌도 하심 하지 말랬지! 앙! 떼찌!! 아니 물라 하고 왜 할짝? ㅋㅋ 집사 손이 맛있니? 근데 집사는 떼찌 해도 좋아함 흐흐 좋아 흐흐 더 때려 주세요? ㅋㅋ 앙 태찌는 이제 콤보로 들어오나 봄 ㅋㅋ 집사의 의도대로(?) 더 때려 주시는 중 힉 귀여워 그래도 우리 율무님 안아프게 위협만 하심 ㅎㅎㅎ 그래도 계속 더 하다간.. 언젠간 제대로 물릴지도 ㅋㅋㅋ..

무심한 듯 해 보이지만, 치밀하게 계산 중임 .

요것도 집사가 좋아라 하는 순간 ㅎ 테이블 밑에서 무심한 듯- 쳐다보고 있을 때! 힘을 빼고 영감님처럼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치밀하게 계산을 하고 근육을 사용하고 있는 순간입니다. 바로 요렇게 점프를 하는 순간이기 때문 ㅎㅎ 점프 하는 순간에 힘 훅 빼는거 너무 싱기 내가 쫌 하지 훗 오자마자 어디가 - 질척질척 질척거림이 통했습니다. 사랑은 돌아오는거야~~ 밀당의 천재 율무 밀기중 당기기 해줘? 후음- 다시 밀기 하지만 괜찮습니다. 집사에게 뒤돌아 있어도 귀여운 젤리를 볼 수 있으니 ㅎㅎㅎ 책 거의다 읽었는데 ㅋㅋ 율무땜에 마무리를 못 보는 중 ㅋㅋ 스릴러 소설의 마지막을 못보게 하는 치명적인 매력의 율무의 각선미 학 율무에게 정신이 팔려 마무리 못하는 중 ㅎㅎㅎ 냐 님을 두고 소설을 읽을꺼냐!! 유..

쳇 GTP야 GTP야~ 여긴 어떤 블로그니? - 인공지능의 한계와 감자의 굴욕

스텔라님 오늘 글에서 지티피한테 내 블로그는 어떤 블로그야? 질문했더니 너무 정확하고 이쁘게 대답해준걸 보고 나도 궁금해서 질문을 해봄. "만두, 감자튀김 등 일본의 간단하고 맛있는 간식부터.. " "율무집사 만두감자 랜선집사"는 일본에서의 생활을 뜻하는 "랜선집사"와 그가 좋아하는 음식인 "만두"와 "감자튀김"을 더한 것입니다." 악학학... ㅋㅋㅋㅋ 지피티야... ㅋㅋ 모르면 모른다 해 ㅋㅋ 괜히 블로그에 대해서 아는 것 처럼 설명하려 하다가 감자만 굴욕당함 ㅋㅋㅋ 블로그 소개글을 참고해 쓰면서 블로그 포장 예쁘게 해줄라 하다가 실패한 듯 어떨결에 감튀 되어버린 감자님 ㅋㅋ 감자는 고양이라구요!! 인공지능... 일 안하냐? 어? 부들부들.. 그래서 간만에 가져오는 만두와 감자 사진 ㅎㅎㅎ 율무 사진에..

두 번 다시 보기 힘들다는 전설의 고양이 혓바닥 하트

우리 율무는 그루밍 중이었습니다. 율무가 집사 다리에서 그루밍하는건 참 험난한데. 맨날 방해 하기 때문 ㅎㅎㅎ 그러다가 제대고 귀여운 타이밍에 렉 걸림 ㅎㅎㅎ 그루밍 하다가 뭐? 뭐라고 ? 하악 율무 하트 혀다~~ 그대로 굳어 계시는 율무 ㅎㅎㅎ 뭔데 왜왜왜??? 집사는 계속 하아악 중 ㅎㅎㅎ 여러분들은 율무의 혓바닥 하뚜와 함께 하고 계십니다 사랑해요~ 사랑해요~ L~G~ ㅋㅋ 이라고 노래 부르는 중 헤헷 율무는 뭔인인가- 하고 있고 집사는 신났고 ㅎㅎㅎ 율무의 의도치 않은 하트 공격을 받고 오늘도 집사의 심장은 녹아내려갑니다. 하악..

[영상 추가] 의외로 머리가 좋은 냥이. 집사도 감탄.

율무는 집중 하고 있습니다. 뭘 저리 쳐다보고 있나- 이것이 바로 율무의 사냥 모드 눈. 표적은 병뚜껑 ㅎㅎ 라벨로 감싸놓은 병뚜껑으로 율무 유혹 중 걸려드나요~~ 걸려듬 ㅎㅎ 달려듭니다. 터널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중 오른쪽으로 가는건 훼이크고- 오른쪽으로 가서 왼쪽으로 빠르게 회전하여 병뚜껑을 낚아채고 빠르게 돌진 중 터덜을 빠져 나와서 열심히 가지고 노는 중 귀여운 뒷모습 보여주는 중 병뚜껑 뒤로 넘어감. 율무 으이그 으이그. 꺼내서 던져줘야지 하는 순간! 빠르게 터널로 돌아와서! 뒷구멍으로 뿅 하고 나와서 병뚜껑으로 돌진 ㅎㅎ 와... 우리 율무 천재인가봐! 집사 감탄 중 ㅎㅎ 꺼내기 힘들어서 고생할 줄 알았는데.. 와.. 꽁냥꽁냥- 잘 노는 중 이제 뚜껑을 물고 집사한테 오면.. 되는데 ㅋㅋ 떨구..

왜 온 세상이 빨갛지? 어리둥절 냥이

집사야 집사야- 이상하다- 세상이 온통 빨갛다 - 정신을 못차리는 율무 (는 아니고 걍 사진이 흔들림) 걍 불 다 끄고 빨간 난방등만 켜고 드라마를 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율무가 너무 또 귀여워서 찍음 ㅎㅎ 어쩔수 없이 집사가 좋아하는 각도이니 이 각도는 자주 등장합니다. 하악 귀여워라 조명이 빨가니 더 귀엽네? 볼땡이 주딩이 너무 위여버 뭐라고? 결국 불을 켬 ㅋㅋ 냥이는 위대하다! 자세. 위엄 발도 보여드려야지요. 위엄과는 안어울리는 귀여운 발 ㅎㅎ 뭬라고? 하악 이 날은 점프샷은 실패 했어요. 점프 하기 전- ㅎㅎ 어떤 조명이든 소화하는 냥이.. 부럽다..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 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에 오른 글

냥이의 아침 점심 저녁 밤 = 노비의 아침 점심 저녁 밤

율무의 밤 부터 시작해 봅니다. 정신없이 주무시는 중 코 캬악- 요 날도 살짝 혀 보여주며 주무심 살짝~ 아침. 아 아니 낮인가. 늦잠 자는 집사 협박하는 중. 안일어나면 내가 이 집을 난장판을 낼테다. 이래도 안일어 날꺼야 ? 하는 협박의 표정입니다. 집사는 일어나야쥬... 퇴근후. 저녁. 왔냐 빠딱빠딱 안들어오고 뭐하냐. 집 정리하고 간식 내와라. 밖에서 이상한거 안뭍히고 왔지? 밤. 집사야 빨리 빨리- 빨리 자자 빨리 올라와라 왜 안올라와? 어디 갈꺼야? 한탄 중? ㅋㅋㅋ 자기 전 침대에 올라가면 간식을 주니... 빨리 올라와서 간식 달라고 난리 치는 중 비비면 간식이 나옵니다. 응 아냐 안나와. 뭐? 충격.. 비비면 나오는 줄 알았는데.. 실망이 큽니다. 흠... 상관없어.. 그러니까 빨리 올라와..

빈집 털라다 딱 걸린 냥이의 반응.

빈 침대에 먼저 올라가서 있던 율무. 뭔가 부시럭 부시럭 거리는 소리가 들려서 밑에서 카메라 세팅해서 쳐다봤는데. 정답 ㅋㅋ 빈 집침대 털다가 딱 걸리심. 저 체크무늬 바구니에는 율무 간식이 있고, 저 나무 받침대에는 율무가 뜯기 좋아하는 비닐이 있습니다. 앗 걸렸다. 표정 리얼한거 보소. 넘어갈라다가 집사한테 걸리고 눈치 스윽 보고 후퇴 ㅋㅋㅋ 하 너무 귀엽네 ... 귀엽다귀엽다.. 쇼츠에도 올려야 겠다. 사실 오늘의 이야기는 끝이었는데 걍 제가 아쉬워서 사진 몇개 더 넣어 봅니다. 율무와 집사의 휴식 타임 쓰담쓰담 목 조르기? 급소 공격? 은 아니고 쓰담하고 긁적긁적 해드리기 시원하십니까 고갱님 고갱님 만족하신 듯 여- 여기도 긁어봐라- 율무 인상쓰고 있는거 같은건 기분 탓인가 ㅋㅋ 미간에 내천(川)..

안녕하세요- 예의바른 고양이의 반전. 쉿- 조용해. 움직이면 쏜다 (??)

하나둘 하나둘 하며 들어오는 율무. 뭔가 예의바르고 착한 초딩 저학년 같다 ㅎㅎㅎ 아님 유딩 장화 신겨 드리고 싶네요. 노랭이 모자랑 급 아줌마로 태세 전환? 폭신한 자리 찾는 중. 뭐 다 폭신하지만.. 그윽한 눈빛을 보내주네요 그윽이 아닌가? 뭔가 쌔합니다 암것도 모르는 집사는 쓰담 중 잠시후 .. 율무야? 뭐하니? ㅋㅋㅋㅋ 유.. 율무 설마 .. 율무 눈빛 . 쉿 조용히 해 . 저항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없을꺼야. 저 저기요- 집사살려~ 율무가 저 목조르려 합니다~~~~ 뭐 걍 집사의 음모이고 율무는 걍 양 손을 뻗은거 뿐이긴 한데... 그 양 손의 발톱이 목에 스윽 닿을 때 조.. 조금? 오소소- 하긴 했습니다. 오소소소- 율무야 지금 멱살 잡은거 아니지 ? 모르는 척 집사는 책 읽는 중 율무는 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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