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러가고 싶은 율무- 옆에서 쳐다보고 있길래 콕콕- 손 갈때 눈 감는거 너무 귀엽 집사 스킨 로션 바르는 중 그리고 율무는 닥달하는 중 대충 대충 바르고 자러 가자 수납장 질감이 캣타워 기둥이랑 비슷해서 ... 수납장은 너덜너덜 집사 마음도 너덜너덜 그만하고 자러 가자!! 율무는 올라갈 준비가 된 듯 ㅋㅋ 자러 갈꺼지? 나 올라가? 율무 눈빛 보소... 간식 시간이 집사 저녁식사 후, 자기 전으로 고정되서 ㅋㅋ 저녁 간식 시간 지나면 자러 가자고 맨날 보채심 ... 뭔가 집사 자러 안갈 것 같은 느낌이 들었나? 근데 공은 왜 꼬리로 감싸고 있니 ㅋㅋ 그나저나 저 공 어디 갔지... 집 나간 공 찾습니다~~ 올라갈꺼야? 잘꺼야? 아니 아직 안잘껀데? 콰과과광- 운명이 울려 퍼지는 듯 ㅋㅋㅋ 충격 받은 율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