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도착하자마자 짐을 풀고 씻을 준비 중인 친구님 율무는 냅다 짐 검사부터 하십니다. 친구님이 씻는 동안 율무 집사는 정산을 해 봅니다. 페이페이로 결제한 아이들 이력 뒤지고요- 챙겨둔 각종 영수증 정리 중 빠진건 없나.. 저도 모릅니다 ㅋㅋㅋ 저는 4150엔 친구님은 9150엔 소비하셨습니다. 각자 쓴 교통비는 제외 입니다. 친구 샤워 중이라 중문을 닫아 뒀더니 신경 쓰이는 율무 새로운 캣타워가 왔군 전망이 나쁘지 않은 듯 손님이 신경 쓰입니다. 신경쓰인다고... 레이저 발사 중 결국 문 열어드림 욕실 앞 경비 서주시네요 언니님이 주신 공간춘이 아직 있는데 ㅋㅋㅋㅋ 친구님도 회심의 기념품으로 공간춘을 사다주심 엄청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 저 공간춘 2개 있는 여자에요 훗- 복도에서 난리 치길래 다시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