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861

인프피가 챙겨주는 감성 돋는 생일상

같이 외노자로 의지하고 있는 겁내 사랑하는 동생이 감동적인 생일상을 차려주시더니 미친 케익을 내어오심 하아아악 미쳤어어어어어 전에 율무 사진 써서 케익 만들꺼라고 하긴 했었는데 실물을 보고 나니 너무 걈도오오옹 사진도 뭘로 할지 한참 고민하셨다 함 열심히 그려주신 율무와 함께 해피버스데이 ㅎㅎㅎ 직원분 한글도 모를텐데 ㅎㅎㅎ 열심히 잘 써주셨다 내가 계속 미쳤네- 하면서 집사인 나도 이렇게까진 안챙길텐데- 했더니 자기 인프피(MBTI가 INFP이심)라며 자부심 뿜뿜 하심 ㅎㅎ 귀엽 ㅋㅋ 여튼 율무 집사는 신남 ㅎㅎㅎ 율무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꽈- 조명 빛이 반사되길래 반사 덜되는 곳 찾는 중 ㅎㅎㅎ 결국 현관까지 가져나가서 사진 찍음 ㅎㅎ 나이 초를 겁내 큰거 가져와 주셔서 개인정보 보호로 모자이크 처리..

집사도 개시 못한 방금 빤 이불에 침 흘리며 꿀잠자는 갓냥 율무님

침대를 새로 빨아왔던 날 ㅎㅎ 사진 진짜 많이 찍긴 했네 ㅎㅎㅎ 3일째 우려먹는 중 너무 잘 자길래 쓰다듬으면서 와 침흘리면서 자는거 아냐? 했는데 넵 흘리셨습니다 ㅎㅎㅎ 이눔! 글고 이불 위에서 그루밍. 침대에서 잘 때 맨날 집사 얼굴 옆에서 자는데, 열심히 그루밍 할때 침이 튀는거 같아서 기분탓인가 했었는데... 기분탓이 아닌 것이 밝혀짐 보이십니까 튀긴 침들 ㅋㅋ 43분 방향, 29분 방향 ㅎㅎ 좀 큰 부분 확대해봄 스티커 밑 부분에 그루밍하면서 튄 침이 ... ㅋㅋㅋ 어허허.. 어쩐지 율무가 물을 참 잘 마시더라 아낌없이 주는 수분 침은... 꿀잠자는 율무 쓰담하다가 발견했네요 ㅎㅎㅎ https://youtu.be/B3JqiNu_Z3w

치즈케익이 먹고 싶은 율무와 밀당하기

11월엔 율무집사의 생일이 있습니다 빠르지만 생일 케익을 보내주신 센스 뿜뿜 친구님 (감사합니댜댜) 뽀송한 이불에서 꿀잠자던 율무 강제 기상당함 ㅋㅋ 졸려서 아직 정신 못차리는 중 보통 택배 오면 달려나오는데 진짜 이불에서 꿀잠 자고 있으셨나봄 냉동되어 있던 아이라 차가운지 결국 일어나심 킁킁- 관심있는 시늉 해주심 근데 아직 졸리다.. ㅋㅋ 멍- 다시 킁킁 다시 졸기 ㅋㅋ 너-무- 졸리심 ㅋㅋ 머. .. 머 하라고 ? 눈을 다시 떠보지만 나오는 하품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생일날까지 못참고 바로 꺼내는 집사 바스락 거리니 결국 일어난 율무 킁킁 - 냄새는 합격인 듯 율무 누워있던 이불을 옆으로 옮기고 본격 먹방 시작 크으 맛있다- (율무 : 혼자 쳐먹으니 맛있냐) 유..율무의 눈빛이.. 그래도 잘 먹는..

이 이불은 넘길 수 없다! 빨래 후 뽀송한 이불 뺏긴 집사 ㅠ

친구님이 사주신 이불 커버. 커버를 씌우기 전에 세탁방 가서 이불 빨래를 하고 커버 씌우기를 하는데 율무가 올라오심 ㅋㅋ 건조기 돌려서 따땃하고 뽀송한 냄새도 나는게 좋은 듯 방해하는 율무를 밀어내며 커버 씌우기 성공! 율무가 맘에 들어하는거 같아서 침대에 안올리고 걍 접어서 밑에 놨더니 제대로 점령하심 집사도 뽀송한 이불서 낮잠 자고 싶 ㅠㅠ 흑흑 뭬여? 아주 쿨쿨 - 접어놔서 제대로 푹신하겠다 잠이 잘 오시는 듯 정신 못차리고 자는 중. 이러다가 새벽에 나 깨우면 복수할테닷! 팔자 부럽고요- 멀리 있으니 외로워진 집사 ㅎㅎ 이불 집사 옆으로 옮김 진짜 맘에 제대로 든 듯. 밤에는 반납해랏! 바..반납해 주세요.. ?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 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에 오른 글

냥크러쉬 오지는 율무. 내 길을 감히 누가 막으리오!

율무 눈빛 ㅋㅋ 카리스마 뿜뿜 ㅋㅋ 거침없이 뻗는 앞발 ㅋㅋ 쭈욱쭈욱 뻗어서 문을 열고 망설임 없이 밖으로 돌진하심 감히 너가 내 앞길을 막은 것이냐! 사건의 전말.. 어찌 된것인고 하니- 방에 있는데 주방에서 수상한 소리가 나서 나와보니 율무가 이 박스에 들어가서 박스열리는 소리가 삐걱삐걱 난 것! 장난기 발동한 집사 ㅋㅋ 문을 닫아버림 율무 눈빛 ㄷ ㄷ ㄷ 집사.. 각오는 된 것이더냐 넵?? ㄷ ㄷ 욜케 욜케 각을 재더니 .. 퍼억! 문을 열고 나오심 ㅎㅎ 박스가 맘에 드신 듯 하니 방 안으로 옮겨 드렸습니다.

날이 추워지면 볼 수 있는 그것 -

실내가 추운 일본. 아직 밖은 따땃한 편이긴 한데, 실내 공기가 쌀쌀해 짐. 그러다 보니 바로 이것이 등장! 율무 떡!! ㅎㅎㅎ 시린 발을 따땃하게 뎁히는 중인지, 앞, 뒷발을 다 쏘옥 넣어두심 ㅎㅎ 제대로 동글동글한 떡을 만들어 주심 엇 하나 나왔다 ㅎㅎㅎ 바로 잠시 뒤에 하나 더 나왔는데 ㅎㅎ 근처로 가니 간식달라고 일어나는 바람에 못찍음 ㅎㅎ 요건 다른 날 ㅎㅎ 한참 돌아댕기다 왔는지 또 와서 발 뎁히는 중 완벽하게 넣어두심 ㅎㅎ 소중한 젤리. 따땃하게 유지해야한댜댜 인형 같다 ㅎㅎ 따땃한 곳에 앉으니 노곤노곤- 너도 나를 따라해봐량 ㅋㅋㅋ 하악 ㅋㅋ 좀만 더 뎁히면 된댜 잠시후... ㅋㅋㅋ 전기 이불 만쉐-

겨울이 되면 애교가 뚝뚝 떨어지는 감쟈-

어무니 옆에 찰싹 붙어있는 율무아니고 ㅋ 감자. 요즘 날씨가 추우니 어무니 옆에서 난로 역할 톡톡히 하시는 중 내가 뎁혀 줄테니 가만히 있어량량- 와.. 감자의 애교가 뚝뚝 흘러 넘칩니다 난로로 쓰고 있지만 나를 건드리면 가만히 있지 않.. 그런 나나 언니한테나 통함 ㅋㅋ 어무니한테는 순한 냥이 감자 어무니한테 잡혀서 강제 셀카 ㅋㅋㅋ 와.. 순해 ㅋㅋ 이불이 좋은 겨울- 쭈욱쭈욱- 움직이기 귀찮댜 순둥 냥이 모드. 속지 마십쇼 ㅎㅎ 좀더 자고싶댱댱 계속 사진 찍냐- 그만 찍고 앉아라- 관심 받는거 좋아하는 만두도 등장 나도 찍어줘 ㅋㅋ? 그러건말건 다시 잠에 빠진 감쟈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 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에 오른 글

귀엽게 쳐다보길래 귤 껍질을 줘봤더니 가자미 눈 된 율무 ㅋㅋㅋ

또 혼자서 뭔가 쳐묵하고 있는 집사 ㅋㅋ 킁킁킁- 무슨 냄새가 난댜 집사야- 혼자 먹으니까 맛있냐? 다시 킁킁킁 힝규. 나도 츄르가 먹고 싶다. 귀엽게 두르고 있는 꼬리 ㅎㅎ 발 시렵냥 계속 혼자 먹을꺼냐- 집사가 먹고 있던건 귤 ㅎㅎ 흔들어서 유혹해 봅니다 킁킁킁 - 냥이가 싫어하는 귤 ㅎㅎ 눈 ㅋㅋ 가자미 눈 되심 왜 넌 맨날 이런 맛없는걸 먹냥 이해가 안된댱 아아.. 님은 가셨습니다- 허헛

네모에 갇힌 율무.

오늘은 네모에 갇힌 율무 시리즈- 냥이들은 진짜 동그란 자리 네모난 자리만 보면 몸을 얹고 싶은가봄 율무 누우라고 펴준 자리 맞는데 잘도 알고 올라가 누우심 네모 안의 네모 이불에 몸 알아서 잘 눕히심 조금 삐져나오셨습니다 삐져나온 곳은 바닥에 닿아있지 않으니 세이브댜! 뒹굴뒹굴~ 자리가 제대로 맘에 드시나봄 으르렁- 아닙니댜 귀여우니 좀더 가까이.. 하악~~~ 품 귀여운 발로 허공 꾹꾹이 꾹꾸.. 하악~~ 품 22 머엉= 졸리니 그루밍- 그리고 자주 멈추는 혀 ㅎㅎㅎ 혀 넣는거 잊은거 아니댜 그루밍 할라고 꺼내놓은건데 조..졸려 하악품~~ 그루밍 하려던거 마저.. 율무 그루밍 할때 가끔 침 튀김 ㅎㅎㅎ 침 많이 사용하는 듯 그래서 긍가 물도 많이 잘 드시는 편 내 혀는 쵹쵹하댜~~ 혀 넣으셔요- 여기도..

이것은 조작된 사진입니다.

매일매일 하는 율무의 루틴- 자기전에 그루밍 하기 그리고 또 매일매일 찾아오는 루틴 그런 율무 찍겠다고 이상한 소리내는 집사 ㅎㅎ 그대로 멈춰라! 노래 부르고 난리남 ㅋㅋ 허이고 또 시작이네 그러던 말던 하던 일 계속하기- 섹쉬 섹쉬~ 하악 발 귀여워~ 하고 찍는데 ㅋㅋ 고 사이를 못참고 움직이시는 율무님 우아~ 허벅지 다리 통통~~ 그리고 진짜 급 떡실신 ㅋㅋㅋ 그렇게 졸렸니 ㅋㅋ 고개 떨어지겠습니다 ㅎㅎ 진짜 율무는 밤에 잠을 제일 깊게 자는 듯 입이 벌어진다 벌어진다 확대샷 ㅎㅎ 희번뜩! 혀도 살짝 나오심 발발 히히 집사 너무 귀찮은데 ㅋㅋ 진짜 졸린지 눈이 넘어가는 중 ㅎㅎ 하악 또 귀여운 자세 하악 졸려서 손이 스르르륵.. 손 다시 올리자! 그렇게 집사는 조작질을 시작 ㅎㅎ 집사의 조작으로 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