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861

우와 혓바닥 돌기! 유리그릇 넘어로 보이는 귀여운 율무~

유리그릇에 츄르 짜 줬는데, 급 원래의 이 그릇의 구입시의 목적을 떠올린 집사 밑에 휴대폰을 두고 카메라를 켠 뒤 남은 츄르로 율무를 유도합니다. 요기 아직 있다고!! 조금 있다교~ 우리 천재 율무 집사가 뭘 원하는지 아는거 같습니다 ㅎㅎ 하악 ㅋㅋ 와... 혓바닥 돌기 이렇게 제대로 본거 첨인 듯 ㅋㅋ 이래서 냥이가 핥아주면 좋은데 아포... ㅋㅋㅋ 아침에 나 깨우고 싶을 때 얼굴 앞에서 숨쉬는데 빠르게 얼굴 돌리거나 막지 않으면 얼굴 핥..그럼 진짜 아픔 ㅋㅋ 잠이 진짜 잘 깰것 같기도 한데 동시에 내 얼굴 가죽도 떨어질 것 같음 ㅎㅎㅎ 혀 빼꼼 나왔을 때도 귀여움 약간 광기 어린 눈도 귀여움 혀 길어요 길어~ 헌터의 눈빛~ 혀 말았다 ㅎㅎㅎ 남은 츄르도 다시 보자. 호록호록 눈도 더 예뻐 보입니다...

과호흡 주의 타임랩스로 찍은 율무 모음집

이거 찍을라고 테이블에 고정하는 홀더도 샀네요 ㅎㅎ 타임랩스로 찍은거 보다가 어느새 율무 숨쉬는 속도에 맞춰서 숨 쉬게 된다능 ㅎㅎㅎ 아.. 아닌가 ㅋㅋ 다시보니 오히려 숨을 멈추고 있는 저를 발견했네요. 동영상 따라서 숨쉬면 과호흡 됩니다 ㅎㅎㅎㅎ 혹은 저처럼 숨을 멈추시면 숨찹니다. 빨리 돌려봐도 귀여운 율무찡의 타임랩스 모음집~~ https://youtu.be/dAsq-xE1KYU 따끈따끈 서비스 샷- 어제 밤에 급 불닭면이 땡겨서 야식 먹으러 일어났을때 율무 반응 ㅋㅋ 이젠 야식 먹을때는 침대서 내려오지도 않으심 조용히 손톱 꺼내보이는게 귀여워서 찍어봄 :)

음소거 야옹- 귀찮은가 했는데 사실은 엄청난 애교!!?

뭔가 원하는 것이 있는 것 같댜 - 간식 아니면 놀아달라 겠지? 가만히 앉아 있으니 뭔가 원망스러운 눈빛 근처에 와서 드러누웠다가 다시 일어나심 지긋- 그러더니 음소거 야옹- 입은 벌리지만 소리는 내지 않는다. 에너지 절약 에코 냥이 ? 소리는 안내지만 눈 찡긋- 입은 냐옹~ 하악 귀여버 요즘 날이 쌀쌀해지니 차가워진 발 밀어넣기 ㅎㅎㅎ 며..몇번 물리고 할킴 흑흑 결국 귀찮은 집사 발을 피해 나오심 ㅎㅎ 귀여븐 꼬리~ 이 박스에는 내 몸이 들어가지 않는댱 큰 박스 내놔- 없음 말구~ 낚시대 흔드는 즁 요기다아아~ 오른쪽~ 왼쪽~ 율무 살찐거 같으.. 호잇! 놓친거 아니다- 손 올린거는 잡을라 한게 아니라 그루밍 할라고 한교댜~ 못잡은게 아님 볼차기를 좋아하는 율무- 뚜껑 노리는 중 저 사이로 솜방맹이 ..

감동주의. 밥 먹고 있는 중에 집사가 오면 ?

주말 늦은 퇴근 길. 집 거의 다 왔는데, 움직임 감지 알람이 와서 카메라를 켜보니 율무가 촬영 범위 내로 들어오심- 오오 하면서 걸어가면서 카메라를 켰는데 밥을 드시기 시작함. 요즘 문 열면 달려오는 소리가 나긴 해서 어떻게 달려오나~ 궁금해하던 참이었는데 좋아좋아 하며 동영상으로 녹화 하면서 문을 열었는데 집사 눙물 ㅠㅠㅠ 율무 날라오네 ㅠㅠ 이건 짤로 남겨야 해~ 밥 먹다가 !! 문열린다!! 날아라 율무~~~ 하시는 중 하앗하앗 집사는 율무 쓰담쓰담~~~ 하고 배고프니 ㅋㅋ 저녁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신계치..라고 신라면 + 계란 + 치즈 라면 배달이 동네에 떴는데.. 오픈 기념 행사로 할인해서;; 700엔대(7천원) 부터 판매 가격인걸 보고.. 배달비랑 서비스비 넣으면.. 기본 만원... 그래서 ..

침대 위의 율무 - 집사가 잠에 들지 못하는 이유

오늘도 스압주의로 시작합니다. 헤헷 침대 위로 입성한 율무. 요즘 밑에서 정신없이 자고 있으면 집사가 자러 침대 올라가도 바로 안올라와서 집사가 침대위로 올려드림 ㅋㅋㅋ 여긴 어디인고- 일단 그루밍부터 시작 그루밍하고 몸을 쭈욱~ 하고 뻗으면 발이 닿습니다. 헤헤 젤리 닿았다 이날의 베스트 샷 ㅋㅋㅋ 아이 귀여워 급 혀 내밀고 멈춰 있길래 손꾸락으로 소리를 내며 한껏 올려봅니다 집사 입으로 괴상한 소리 내는 중 눈 땡글 ㅎㅎ 이제 에어컨 리모컨을 베개삼아 누워봅니다. 맘에 드는 듯 내민 손을 지나칠 수 없지 쪼물했더니 손을 쓰윽 빼버림 다시 스르륵 풀리는 발 ㅎ 발톱 체크 시작 다시 빼가심 그래도 쪼물딱을 시전 하는.. - 훅 빼가심 ㅋㅋ 젤리 방어중 양손 쏘옥 넣어둔거 귀여버 하지만 방어가 안된 뒷발 ..

꿈꾸는 냥이 율무

율무가 울집 온 이후부터 지금까지 제일 맘에 들어하는 장소- 이불도 깔아드렸더니 쿨쿨 잘도 주무심 이렇게 귀엽게 자면 집사는 사진을 찍을수 밖에 없음 꼬리 다리 사이에 끼고 자는것도 귀여븜 나 찍냥- 하는거 같지만 자고 있는 중임. 동공? 이 저렇게 세로로 있을 때는 자는 중임 이렇게 거꾸로 뒤집고 잘 때는 눈 뜨고 잘 때가 많으심 눈을 뜨고 있지만 자고 있는 중이심 ㅎㅎ 안구 운동 하면서 발 움찔움찔 중 너무 들이대긴 했나 결국 깨심 깰 때 눈이 돌아오는 과정? 도 너무 싱기 나 찍고 있었냥~ 하악품 ㅋㅋ 앞니 제대로 찍혔다 ㅋㅋ 어금니도 찍혔다 사실 사진 찍은건 아니고 동영상 캡쳐 ㅎㅎ 가지런한 치아 - 눈 봐봐 ㅋㅋ ㅎㅎㅎ 못생겨서 귀여운 율무 발꼬락 펴고 그루밍~ 졸려도 깔끔함은 유지해야함- 나보..

노는데 진심인 집사와 놀아주기 피곤한 율무 ㅎㅎ

율무 왜 그렇게 봐 ? 졸린거 같긴 한데.. 계속 쳐다보는게 집사한테 바라는게 있는건가? 이미 오늘은 간식도 줬고- 낚시대로 한바탕 제대로 놀아줬었는데.. 아까의 낚시대의 흥분을 못있었나 싶어서 휘둘러 봄 오 잡는다! 사실.. 아까 간만에 끄낸 낚시대를 미치게 흔들었다가 ㅋㅋ 율무가 토할라 해서... 이번에는 수위를 좀 낮췄습니다 ㅎㅎ (전에 옹심이랑 미친듯이 놀았다가 옹심이라 입으로 숨쉬었던 기억이 급 떠올.. ) 영혼이 없는거 같은데? 그렇지만 두 손 뻗어주심 놀아주기에 진심인 집사는 낚시대를 방정맞게 흔들기에 ㅎㅎㅎ 율무를 낚을 자신이 있지요~ 야무지게 모으는 손이 너무 귀여븜 누워서 쳐다보기- 누워서 잘도 잡네 안놓을꼬다 음- 이건 확대하지 않을 수 없지- 귀여운 솜방맹이와 무서운 눈 ㄷ ㄷ 미친..

날아라 율무!

날기 전 율무- ㅎㅎㅎ 율무의 눈빛은 진지 합니다. 나란 냥이 늘 진지하지- 뒷발 발톱이 미끄러지지 않게 잘 고정해 주고 있나봄 하악 귀여벙 조준을 잘 하고- 나르는 율무 포착! 사진으로는 타이밍 맞추기 힘들긴 해서 늘 동영상으로 찍음 침대에서 바라본 시점- 맨날 불 껐을 때가 많아서 이날은 불 끄기 전에 불러봤는데 올라와주심 이렇게 올라오면 집사의 배게가 있는 곳으로 돌진해 오셔서 쓰담쓰담 하게 됨 이번에도 밑에서 본 버전- 언젠가 저 에어컨 위에도 올라갈라 할라나... 못 올라가게 막이라도 쳐놔야 하나 ㅎㅎ 여튼 두발로 저렇게 서있으면 캣타워는 흔들흔들 ㅋㅋ 이번에는 사진 적으니 서비스샷 하나 추가! :)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 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에 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