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860

자려는 집사와 더 놀고싶은 율무

이곳은 2층 침대 위. 집사는 누웠는데 율무는 안 눕는데.. 사실 율무는 자러 올라온 것이 아닙네다 ㅋㅋㅋ 율무 ㅋㅋㅋ 맞습니다. ㅋㅋ 그 뒤에 쥐돌이가 보이시나요 ㅋㅋ 더 놀고 싶은데 집사가 벌써 올라가 누운 바람에 2층까지 친히 쥐돌이 배달을 오심 침대 위에서 쥐돌이랑 노는 중 다 놀았나? 잘꺼야? 이제 잘라나요- 율무 옆에 쥐돌이를 스윽 놓아 봅니다. 쥐돌이 발견! 옆에 집사 얼굴이 있던 말던 궁딩이 꿍실대며 노는 중 왜 ? 뭐 ? 할말있냐? 저러다가 쥐돌이 밑으로 차버려서 쥐돌이 잡으러 출동~~ 어휴.. 다시 물고 올라오심.. . 율무는... 헬창이가 맞는거 같습니다. 다시 쥐돌이 공격 중 신기한게 저러다가 침대 밑으로 떨어뜨리면, 어디로 떨어졌는지 확인하고 내려가서 잘도 찾아 오십니다. 그렇게 ..

밤마다 드리우는 귀여운 그림자의 정체.

뭐.. 다들 아시겠지만 율무입니다 ㅎㅎ 하악 ㅋㅋ 그림자 너무 귀여움 ㅋㅋ 귀 쫑긋~ 밑에 청정기 가습 모드로 켜봤더니 파란색 붙빛이 켜져서 ㅋㅋㅋ 밑에 구경중인 율무 그림자가 천장에 드리워짐 하악 귀여워 자야 하는데 심장 쿵쾅쿵쾅 집사가 심쿵 하고 있던 말던 율무는 열심히 밑에 구경 중 귀 쫑긋~ 그렇게 율무가 있는 밤은 깊어갑니다.. :)

아니 왜... 저렇게 발꾸락을 귀엽게 세우고 있는거니-

아니 왜... ㅋㅋㅋ ㅂ 발꾸락을 이렇게 하나만... 요라고 있니 ㅎㅎㅎ 하악 살짝 더 가까이서 찍어 봅니다 ㅎ 집사 위에 빨래마냥 널어져(?) 계시는 중 졸리다냥 집사가 쓰담- 하면 발을 한번 쭈욱- 하심 캭 너무 귀여워.... 하아... 하아.. ? ㅋㅋ 발 쭈욱- 하더니 다시 새끼발꾸락만 저리 하고 주무심 왜 저러는진 알 수 없지만 귀여우니 홀로 집사만 힐링 합니다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 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에 오른 글

[심쿵주의]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퇴장

집사는 율무의 침대이자 놀이터- 귀여운 젤리 보여주면서 그루밍 중 이런건 확대해 줘야징 열심히 그루밍 그루밍- 그루밍 했으니 한숨 자야징 따땃하고 폭신한 집사 침대는 최고다냥 막간 서비스 샷- 이 시각 만두는.. 선 노리는 중. 으이그 이놈 잠도 잘 잤겠다 놀이 시간 쥐돌이 가져왔는데 집사가 안일어나니 집사 위에까지 가지고 오심 집사야 던져라 집사 배 위까지 가져온 쥐돌이 졸귀 집사 배 막 밟는 중 집사가 빨리 안던지니 쥐돌이 노리는 율무 얍얍- 흐음 집사 지방이 좀 걸리적 거린다 다시 얍얍- 하다가 귀여운 방댕이 자랑하며 퇴장- 집사는 쥐돌이를 던져줬다 합니댱 아디오스 -

집사야 집 언제 또 비우냐? 집사의 부재가 좋은 이유.

집사가 한국 간 사이, 친구님이 들러서 하룻밤 머물기로 해 주었습니다. 울집으로 퇴근한 친구님을 맞이해주는 율무. 친구한테 화내는 중? ㅋㅋㅋ 누구라도 알 수 있는 율무의 요구 내놓아라 그것을 넌 뭐하다 이제 왔냐!!! 작작 싸돌아 댕기고 집에 후딱후딱 와야지!! 칼퇴한 친구님 ㅋㅋ 율무한테 혼나는 중 ㅋㅋ 방에도 못들어가고 ㅋㅋㅋ 현관 앞 주방에서 츄르부터 바치는 중 증거 사진과 영상을 받아본 집사는 친구가 너무 고맙고 웃겨서 폭소 중 ㅋㅋ https://youtube.com/shorts/7NvodlN0eDo?feature=share 친구는 율무가 츄르 하루 못먹어서 이렇게 허겁지겁 먹는다 하지만... 매일 줘도 이렇게 드십니다 ㅎㅎ https://youtube.com/shorts/OrSQXfyHzCE..

율무는 불멍- 집사는 드라마 멍-

급 한국을 댕겨오고. 연초라 친구랑 떡국 먹고오고 방진한 집사와 집순이 집사가 밖에 돌아댕겨 어리둥절했던 율무 집사가 쉬어 계속 방콕을 하니 율무도 집사 껌딱지 집사는 간만에 한국 드라마 달리기 개시 더 글로리 보기 시작함 집사 무릅 위 뜨끈하고 난방 기구 핫 스팟이라 제일 쾌적한 공간 그리고 앉아있다보면 집사가 간식도 꺼내줌 가끔 간식을 달라 재촉하고 싶으면 존재를 드러내심 정확히 화면을 가리는 치밀함 난방 기구 불빛이 붉은 색이라 ㅎㅎ 붉은 빛 제대로 받으심 간식 들어있는 서랍 후딱 열어라 안열어? 진상 짓 보여줘? ㅋㅋㅋ 잔상 보여주시는 율무님 다시 내려와서 꾹꾹이. 온몸이 쑤시는데 제대로 마사지 받음 율무 털 뽀송뽀송 늘어져 주무시는 중. 뭐 간식 주게? 집사는 계속 드라마 주행 중 아 해 떴었네..

집사가 사온 크리스마스 장식? 놉 내 장난감!

율뮤가 무언가를 노리고 계심. 그것은 책장 위에 있는 것 같습니다. 바리게이트를 믿고 그 사에에 올려놨던 크리스마스 장식 빈 패트병 바리게이트 다 무너트리고 고지가 얼마 안남음 패트병이 걸리적 거리나봄 율무가 노리던 것은 바로 이 아이.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사온 귀엽 뽕짝한 장식 동글동글하니 가지고 놀기 참 좋으지요.. 이 난리 이후로 유리찬장을 구입했더라는... ㅋㅋㅋ 거울로 비치는거 웰케 귀엽나요 ㅋㅋ 사실 이때까지도 집사는 율무가 그럴줄은 몰랐쥬 율무의 현란한 드리블 ㅎㅎ 그래 너가 기쁘니 나도 기쁘지만... 깨면 안되니 ㅎㅎㅎㅎ 결국 빼앗음 https://youtu.be/ieZjTDFvFwE 서슴치 않고 나가는 앞발 잘 구르고 구르면서 나는 유리 소리도 좋으구나 매트 위이지만 깨질까봐 집사는 조마..

율무와 크리스마스 장식- 부제: 기쁘다 짱구 오셨네 ?

12월 초에 꺼내고 싶었지만..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야 장식을 꺼냄 ㅎㅎ 불을 함 꺼볼까- 으음? 뭔가 이상한데 이것은 기쁘다 구주 오셨네- 가 아니라 기쁘다 짱구 오셨네 가..가..ㅌ..은.. 으음 일단은 불을 켠게 나은 듯 하니 다시 켬 율무는 역시 신경이 쓰이시나봄 장식 내노으면 안잡아 먹지- 기쁘다 짱구 오셨네~ 신경 쓰인다... 아직은 굳건히 버티고 있는 오른쪽 바리게이트 ㅎㅎ 트리 조명 하나 맛뵈기 시켜드림 머리에 올려서 사진 찍고 싶은데 허가를 안해주심 불허- 내가 머글꺼다!! 킁킁킁 코박기 존말할때 내놧! 뾰족한 부분이 이 갈기? 좋은가봄 ㅋㅋ 내가 뿐질러 버리가쓰!! 이놈 요놈뇨옴 ... 좀 쎄네 깨물어서 먹기는 실패한 듯 보입니다 걍 차버릴까.. 집사도 다시 머리에 놓고 촬영을 재시도 ..

집사가 집사한 날. 집사 쟤는 왜 저런다냐. 쯧쯧....

양치 간식을 줬더니 티비 가리고 귀엽게 그루밍 중인 율무 드라마 보느라 율무 그루밍 구경 하느라 사진찍느라 집사는 바쁩니다 그러던 말던 할일 하는 율무 오오 율무 혓바닥 돌기! 야무지게 솜방맹이 그루밍 중 슬슬 집사가 드릉드릉 중 쉬익쉬익- 이상한 소리 내는 중 왜 저래 ? 다시 할일할까... 하다가 아 .. 쟤 또 저런다 쯧쯧 하는 눈빛... 집사 뜨끔 이상한 소리 내는건 끝났냥 아니 ㅎㅎ 다시 그루밍 하려다가 거 신경 쓰이게 허네 어느 입에서 나는 소리냐 그 소리는 중간에 멈춰서 ㅋㅋ 들어갈줄 모르는 혀 또 다시 눈 땡글 ㅋㅋ 집사의 창의 적인 소리에 눈살 찌푸리는 중 율무..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ㅋㅋ 어혀어혀- 쯧쯧 내가 몬산다 집사땜에 오늘도 집사가 집사한 평범한 날이었습니다. 다음메인 티스토리..

이 몸은 졸린게 아니다. 아니다. 아니다... Zzz

율무와 함께 하는 독서 시간. 따땃한 율무가 움직이지 않으니 덩달아 움직일 수 없었던 집사는 책을 다 읽어 갑니다. 훗 이 몸은 다 계획이 이썼지~ 다 읽어가냐.. 다 읽었으면 츄르- 그윽한 눈으로 애원 중 율무 괴롭히는건 집사의 낙~ 하악 귀여워 율무 덕에 책 진도가 잘 나가기도 하지만 중간 중간 멈춤 ㅋㅋ 그래도 어제 책 다 읽고 오늘 읽을 책 세팅 냥이 커버가 귀여워서 율무랑 같이 찍을라 했더니 점점 내려가는 율무 ㅋㅋ 독서는 천천히~ 일단 애니부터 ㅎㅎㅎ 율무 졸려 보인다 ? 졸린거 맞네- 아닌데- 졸리구만~ 아니다 닝겐- 난 그저.. 잠시 명상을 한거댱 ~. 명상은 무싄 졸리구마 내 말을 못믿는거냐 닝겐 이 몸을 믿지 못하는거냐- 악 근데 손을 저렇게 귀엽게 모으고 있었구나!! 귀여운건 확대 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