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침대에 먼저 올라가서 있던 율무. 뭔가 부시럭 부시럭 거리는 소리가 들려서 밑에서 카메라 세팅해서 쳐다봤는데. 정답 ㅋㅋ 빈 집침대 털다가 딱 걸리심. 저 체크무늬 바구니에는 율무 간식이 있고, 저 나무 받침대에는 율무가 뜯기 좋아하는 비닐이 있습니다. 앗 걸렸다. 표정 리얼한거 보소. 넘어갈라다가 집사한테 걸리고 눈치 스윽 보고 후퇴 ㅋㅋㅋ 하 너무 귀엽네 ... 귀엽다귀엽다.. 쇼츠에도 올려야 겠다. 사실 오늘의 이야기는 끝이었는데 걍 제가 아쉬워서 사진 몇개 더 넣어 봅니다. 율무와 집사의 휴식 타임 쓰담쓰담 목 조르기? 급소 공격? 은 아니고 쓰담하고 긁적긁적 해드리기 시원하십니까 고갱님 고갱님 만족하신 듯 여- 여기도 긁어봐라- 율무 인상쓰고 있는거 같은건 기분 탓인가 ㅋㅋ 미간에 내천(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