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일본에서 크록스를 사본 일본 외노자. 비오는 날 장화는 발이 너무 아파서 신고 나가볼까 하여 이참에 지비츠도 사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한국에서 배로 받은 택배에 들어있던 지비츠!! 귀여운 스티커도 함께 왔네요 율무야- 이것이 지비츠이다. 당당히 책 밟고 올라와 있는 율무에게 지비츠 소개 내놔 내놔 내꺼야- 내껀데- 사이즈가 딱 율무 장난감이긴 하지요- 김미김미 김미김미 김미김미 내꺼양~ 쳇 안한다 안 해! 정말 안해? 정말 안한다고? 홀린듯이 내미는 젤리 스티커는 못참지 그리고 시작된 집사의 장난 열받음 뭐 스티커 떼는거야 식은죽 먹기인 율무 요케요케 하면 떨어집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달아볼까요!! 는 무슨! ㅋㅋㅋ 율무의 촵촵촵! 율무가 참을리가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