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벌써 5월이 넘어가는데 이제야 끝을 보이는 여행기 입니다. 집에 와서 친구님은 씻으러 가고 율무님은 봉지 조지는 중 ㅋㅋ 냠냠냠 ㅋㅋㅋ 귀여워 ㅋㅋ 호기심 모드 율무 꼬리 살랑살랑 하지마! 했더니 쳐다보심 친구님의 캐리어에 기대어 뒹굴뒹굴 이젠 문앞에서 안기다리냐? 뭐라는겨.. 뭔가 감지한 율무 그녀의 소리가 들린다 씻고 나오는 소리가 들리니 호다다닥 이야 율무... 약았어 ㅋㅋ 계속 기다린 것처럼 문앞에서 목을 쭈욱 왔냥 왔냥 나 너 계속 기다렸어 코스프레 중 이야 약았어 ㅋㅋ 율무는 바로 간식을 얻어먹었지요 그리고 친구가 집에 간 다음날 실의에 빠짐? ㅋㅋ 집사 무릎위에 널려 있었다 합니다 ㅎㅎ 저 일본 여행 5일차 다음날 출근했어요 ㅠㅠ 진짜 죽는 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