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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어지는 쥐돌이 이야기
저번편에 이어-
구석에 쳐박힌 쥐돌이 빼는게 잘 안 되자, 율무는 굳은 결심을 하였습니다.
집사의 도움을 받기로..
덜컹덜컹
안 움직이는 집사를 움직이게 하기 위해 깽판치는 중
너가 안일어나면 롤케익 박스의 목숨은 없다
평소에 단련된 드리블 실력 발휘 중
이런 큰 아이는 식은죽 먹기지
슥슥-
냄새도 맘에 들긴 하는 듯
앗 뚜껑 열었다 ㅋㅋ
때는 이때다 코 쳐박기 ㅋㅋ
빠르게 뚜껑을 닫았더니 다시 공격 중
훅-
다음은 에어팟이다
툭-
음 타격감이 좋군
지못미... ㅋㅋ
이래도 안일어남?
흠..
떨어진 아이 확실하게 목숨을 끊어버려야 정신을 차리겠군
얍얍-
결국 집사 항복 ㅋㅋ 결국 일어나서..
꺼내준지 10분만에 구석에 쳐박아 주셨던
쥐돌이 3마리를 다시 구해드렸습니다.
근엄 당당
잠시 멈춰서서 고민을 하다가
시체놀이 중인 집사에게 가져옴
집사 위에서 가지고 놀까-
아냐아냐
뭘 고민하니
어떻게 하면 잘 가지고 놀았다 할라나~
쥐돌이 던져달라 해야지-
뱉을라 하는데 또 잘 안뱉어짐
으이 혓바닥에 붙어서 잘 안떨어징댜
익익익-
뱉을라고 했는데 ㅋㅋ 멀리 던져버리심 ㅋㅋ
질리지 않나봄-
매일매일 쥐돌이와 노는 율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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