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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디즈니 인형 옆에서 질척대길래
집사 장난기 올라오심 ㅎㅎ
하악 더 귀여워
ㅋㅋㅋ 결국 털고 일어나심
스러진 인형들도 너무 귀엽다
인형들에게 헬렐레 팔렐레-
웰케 요즘은 이런게 잘 나오니 ㅎㅎㅎ
이거 애기들 줄꺼라 했더니 언니네 부부가 애기 주기에 너무 아깝다고 ㅋㅋㅋ
과연 이 인형은 누구의 손으로 갈 것인가-
쿵 소리 나서 나가보니 ㅋㅋ
버릴라고 이것저것 넣어둔 박스에 들어가심
디즈니 박스도 귀여웠는데 첫번째 박스를 흥분해서 대충 뜯었다가 망함 ㅠㅠ
그 좁은데가 그렇게 좋냐 하고 봤는데 ㅋㅋ
우유곽에 코 박으심 ㅋㅋㅋ
나름 몇번 헹궈둔건데 냄새가 나는 듯?
아닌 척
거기서 뭐하냐-
뭐 ! 쓰레기 구경하는 냥이 첨 보냐!
인형들은 선반 위의 라면박스 위에 올라갔습니다 ㅎㅎ
율무는 아직도 이 박스 안
율무야 이거 버려야 되-
나도 같이 버릴꺼냥! 나랑 살꺼냐 쟤네랑 살꺼냥!!
율무가 단단히 삐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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