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여행

[일본 외노자의 한국 5일차]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시설 & 조식 후기

군찐감자만두 2024. 12. 1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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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찜을 먹고 간 이곳은 호텔!! 이 날은 서울에서 1박을 했습니다 :) 

작년에 한국 갔을 때 호캉스 못해서 서운했던 친구와 이번엔 한국서 호캉스를 하기로! 

근데 어떨결에 같은 달에 제주도도 가버렸네요? 

호텔은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위에 뭐가 달려 있습니다. 

신라호텔마냥 뭐 다는게 유행인건가? 

외쿡인 손님들도 많습니다. 

 

리셉션은 2층에 있어서 2층 고고 

 

앉고 싶게 생긴 아이들이 많은데 그네는 앉으면 안됩니다 - 

앉고 싶게 만들어놓고!! 

 

나 앉아 좁쇼- 아님? ㅎㅎ 

 

저 아이도 ㅠㅠ 앉아줍쇼!! 하고 있으나 앉으면 안된다 합니다. 

 

위에 앉지 마시오- 

 

앉아줘 꼬꼬~ ? 

 

이경자님의 이름을 걸고(?) 깨끗하게 정리 완료 도장 쾅쾅 찍힌 방. 

삼림 약과가 놓여 있네요. 저거 맛있는디- 

 

까알끔~ 

 

오픈 세면대가 있는 특이한 구조입니다. 

저기요? 저 아직 촬영 중... 친구 난입 ㅋㅋ 

 

화장실이 있고요- 왼쪽 문은 샤워실 문. 

단점은 씻을 때 옷을 둘 곳이 바깥 세면대..? 

 

커피머신이랑 옷걸이가 있습니다. 콤팩트한 공간이지만 나름 있을껀 다 있음 

 

침대 옆에 이렇게 충전할 수 있는 곳이 다양하게 있으면 굿굿 

비염 환자를 위한 휴지도 똬악 ㅠ ㅋㅋ 

 

참고로 샤워실을 요렇고 

 

화장실은 요러합니다. 

 

거울은 못참지- 인증샷 박고요- 

밑에 있는 하리보와 등등 과자는 유료 

 

까면 다 돈입니다. 

 

대략 물과 음료는 4천원부터 과자 젤리는 6천원 부터 ;;

입이 심심하면 건물 지하에 있는 편의점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칫솔 같은 것도 요즘은 구비 안해두는 곳이 많다는걸 잊어서 결국  편의점 가서 샀는데..

이게 맞는건가... ;;; 걍 고체 치약 같은거라도 놔주면 좋을 듯  

 

호텔뷰는 남산뷰! 뭔가 공사 중이어서 공사뷰 ㅠ 

 

다음날 아침은 하늘이 흐렸네요 

 

귀여운 슬리퍼도 있습니다 :) 

 

머물렀던 층은 7층! 

 

다음날 아침 조식! 계란이 동골동골 귀엽네요  

 

저의 픽은 오믈렛과 한식 친구 픽은 계란후라이와 샐러드 

 

저의 두번째 픽은 과일과 연어- 

 

친구님은 토스트였다 합니다. 

급 딸기잼 바른 토스트 위에 계란 후라이 올려 먹고 싶어지네요 

 

조식 먹고 있는 중에 지인 오라방이 출근길에 커피 배달해 주셔서

같이 밥먹던 친구가 호다닥 나가서 받아 왔습니다. 

전달 완료 - 일단 방에 두러 고고- 

 

마지막 사진은 전날 찍은 스티커 사진과 지인이 배달해준 스벅 커피와 

일본에서 사간 고디바 디저트~ 

한국가면 바닐라랑 헤이즐넛 더블샷은 꼭 마시고 오지요- 

스티커 사진은  스페셜한 곳에서 찍었으니 기대하시라~ 두구두구두구...

 

 

이태원 답게 주위에 대사관이 잔뜩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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