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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가 매일 앉는 창가가 그릇들로 막혀 버림-
창가에 가고 싶은데 갈 수가 없다-
냐- 옹-
감자가 창가에 매일 앉아 구경하는건 어린이집에 오는 아이들
아직 초딩 감자도 아이들이 좋은 듯
매일 애기들 소리가 들리면 창가에 가서 아이들을 구경하심-
어무니가 다른 창가 열어주심
애기들 구경하고 온 심심한 냥이 감자
뭔가 말하고 싶은 눈와 입 ㅋㅋ
결국 자고 있는 만두 공격
만두 일어남. 만족한 감자 기지개-
만두 멍- 멍-
그렇게 만두를 깨우고 누우심
으이그 감자놈
사실 매일 만두를 이렇게 공격하진 않음 .
어제는 또 저리 누워 자는 만두(이불 속) 옆을 계속 지켜 주심
만두 옆 냥이 감자
졸리다 심심하다- 요렇게 거의 매일같이 만두 옆을 지키다
오늘은 결국 공격 ㅋㅋㅋ
만두 깨우고 눕더니 간식 소리 나서 등장
지가 만두 공격해서 깨워놓고 열받은 것 같은 저 표정 뭐지 ㅎㅋㅋㅋ
간식 후 형제 스킨쉽 시간-
어제 밤으로 고고-
어제도 여전히 뻔뻔한 감자
중간 떡- 하니 차지 육중한 몸뚱아리
졸려요. 움직일 수가 없어요
끌어 안아서 이불 속으로 넣음
치즈 덩어리 ㅋㅋ 평소면 도망가는데 어지간히 졸렸는갑다.
순순히 팔배개 하고 쌔근쌔근
눈 질끈- 졸려어어
멍- 좀 귀찮긴 한데 움직이긴 더 귀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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