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반응형
SMALL
왠일로 감자가 아부지 손에 애교 중
부비부비 ㅋㅋㅋ
왠일이여- ?? 했으나 ..
역시나 ㅋㅋ 물고 도망 ㅋㅋㅋ
으이고 감자놈-
부비부비 했던게 기분이 좋긴 했던 아부지도 너털웃음 ㅋㅋ
그럼 그렇지 ㅋㅋㅋ
울집 가족들에게는 강하기만 한 감자나
외부인 앞에서는 제일 쫄보임 -
요즘 공사땜에 손님들이 오는 날이 많아서 후다닥 도망
소심하게 나와서 엄마 앞에서 요리보고
조리보고
거실... 안전한 것이 맞는 것인가..
괜찮은가- 하며 기지개 펴며 여유 부리다가
소리 나니 다시 도망
후다닥-
다시 상황 정찰하러 나와보는 감자
결국 다시 소파 밑에 숨으심- 그런 감자를 구경하는 만두
들어오지 않고 왜 저서 숨어 있노-
감자한테 들어오라 하는 것인가 드루와드루와
감자 안들어오니 다시 걍 들어오다가
다시 가서 설득 ㅋㅋㅋ
만두의 말을 들을 것인가-
결국 형아 뒤에 숨기
경계중인 감자 눈빛
감자 부른 만두는 사실 별 생각이 없다 - 멍 ㅋㅋ
집에 평화가 돌아오면 둘이서 우다다다다
저러니 살이 안찌는 것인가 - 운동 타임!
같이 우다다 하다가 만두를 피해 나름 숨은 감자 ㅋㅋ
여튼 같이 뛰딩기고- 무서울 때 서로 의지하고
낮잠도 같이 자고 (왼쪽 이불 속 만두)
매일매일 사이좋은 냥이 형제 임다 (급 마무리)
여튼 집사야 눈이 부시다- 해좀 지게 하렴 ㅋㅋ
320x100
반응형
그리드형
SMALL
'Neko_猫_만두감자율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밀린 빨래 하랴 잔반 처리하랴 바쁘다 바빠 (12) | 2020.11.12 |
---|---|
울집 해결사 감자&변비엔 마사지 (29) | 2020.11.09 |
만두가 낮잠을 안(못) 자는 이유 (43) | 2020.11.02 |
아가들이 보고 싶은 냥이 감자 (40) | 2020.10.27 |
만두 감자는 포복전진 중. 요가냥이 감자 (40) | 2020.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