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하면서 젤 귀찮은거 -
제목 정하기 ㅋㅋㅋㅋ
오늘은 심플한 타이틀 입니다 -
타이틀대로 만두 특집! 글고 간만에 등장한 추억편!
2013년-
만두 어린이 시절
요로코롬 손으로 포획(?)하지 않아도 무릎위에 올라와 주셨습니다 ㅠㅠ
발 옆에만 있어도 귀여운 조랭이-
그때는 한국에 있었던 현 랜선집사와 셀카도 찍어주심
어린이 시절에는 못생겼었습니다.
그래도 집사 눈에는 귀엽귀엽
(역시 화질은 구리군요)
어렸을 때부터 모델 기질은 충분하셨읍
사진을 밑에서 찍어도 예쁘게 나옴
사진 찍고 떡실신-
저렇게 작았다니 ㅠㅠ
어린 냥이는 쑥쑥 크십니다.
팔베게 하고 숙면하며 쑥쑥 크는 중
일년 지나시고 어른스러워지신 만두
춥춥이 하다가 혀 넣는거 잊어버리심
깬건지 아직 자는 중인지 알수가 없다 ㅋㅋ
혀 계속 나와계심 ㅋㅋ
눈 뜨고 잠든건가 ㅋㅋ
구글이가 만들어준 짤 -
제가 잡고 있는거 아닙니다-
만두가 알아서 올라와 있었다구요 ㅠㅠ
나의 발바닥을 보아라-
만두의 매력 중 하나 귀여운 검은 솜방맹이
발 오물오물
모은 두발 넘나 귀여븐고
검은 털 사이사이 새치처럼 나 있는 흰털도 소듕
옷입으면 못 움직이는 냥님
벗겨라 인간아-
우우우웅....
결국 혼자 벋으심 ㅋㅋ
움직일 수가 없댱-
젊은이는 잠이 생명
집사 다리 위에서 떡실신 ㅋㅋ
수면 바지가 감촉이 좋아서 잠이 솔솔 오시나
아니면 푹신한 집사의 하체?
(네 근육따위는 없니 100퍼 순수하게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몰캉몰캉 )
허리 안쑤시나-
자는척 하며 선을 노리는 것인가.... ㅋㅋ
쓰댬쓰댬
당신의 눈빛이면...
드려야죠 츄르...
마지막 사진은 지금의 만듀!
귀엽게 못생긴 어린 시절을 거쳐
어마무시산 카리스마 매력 냥이로 자라나심
아프면 안됩니다 어르신-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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