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ko_猫_만두감자율무

[추억편]만두 특집.

군찐감자만두 2021. 5. 2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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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하면서 젤 귀찮은거 - 

제목 정하기 ㅋㅋㅋㅋ 

오늘은 심플한 타이틀 입니다 - 

타이틀대로 만두 특집! 글고 간만에 등장한 추억편! 

 

2013년- 

만두 어린이 시절 

요로코롬 손으로 포획(?)하지 않아도 무릎위에 올라와 주셨습니다 ㅠㅠ 

 

 

발 옆에만 있어도 귀여운 조랭이- 

 

 

그때는 한국에 있었던 현 랜선집사와 셀카도 찍어주심 

어린이 시절에는 못생겼었습니다. 

그래도 집사 눈에는 귀엽귀엽

(역시 화질은 구리군요)

 

 

어렸을 때부터 모델 기질은 충분하셨읍

사진을 밑에서 찍어도 예쁘게 나옴 

 

 

사진 찍고 떡실신-

저렇게 작았다니 ㅠㅠ 

 

 

어린 냥이는 쑥쑥 크십니다. 

팔베게 하고 숙면하며 쑥쑥 크는 중 

 

 

일년 지나시고 어른스러워지신 만두 

춥춥이 하다가 혀 넣는거 잊어버리심 

 

 

깬건지 아직 자는 중인지 알수가 없다 ㅋㅋ 

 

 

혀 계속 나와계심 ㅋㅋ 

눈 뜨고 잠든건가 ㅋㅋ 

 

 

구글이가 만들어준 짤 -

제가 잡고 있는거 아닙니다- 

만두가 알아서 올라와 있었다구요 ㅠㅠ 

 

 

나의 발바닥을 보아라- 

 

 

만두의 매력 중 하나 귀여운 검은 솜방맹이 

발 오물오물 

 

 

모은 두발 넘나 귀여븐고 

검은 털 사이사이 새치처럼 나 있는 흰털도 소듕 

 

 

옷입으면 못 움직이는 냥님 

벗겨라 인간아- 

우우우웅.... 

결국 혼자 벋으심 ㅋㅋ 

 

 

움직일 수가 없댱- 

 

 

젊은이는 잠이 생명 

집사 다리 위에서 떡실신 ㅋㅋ 

 

 

수면 바지가 감촉이 좋아서 잠이 솔솔 오시나 

아니면 푹신한 집사의 하체? 

(네 근육따위는 없니 100퍼 순수하게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몰캉몰캉 )

 

 

허리 안쑤시나- 

 

 

자는척 하며 선을 노리는 것인가.... ㅋㅋ 

 

 

쓰댬쓰댬 

 

 

당신의 눈빛이면... 

드려야죠 츄르... 

 

 

마지막 사진은 지금의 만듀!

귀엽게 못생긴 어린 시절을 거쳐 

어마무시산 카리스마 매력 냥이로 자라나심 

아프면 안됩니다 어르신-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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