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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Life in japan

6월 어느 날. 처음 가보는 옆 동네 산책

by 군찐감자만두 2021.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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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비 왔던 6월- 

초록초록한 블로그 글들에 자극받아 옆동네 산책 고고 

원래 계획과는 다른 곳을 먼저 들르게 됨. 

환승해서 다른 공원 갈라 했는데 환승 역에 수국 공원이 있는걸 보고 일단 내려봄 

 

역 바로 앞에 있는 수국 공원 

 

 

오 뭔가 일본스럽다.

출근 할 때 매일 전철 타고 지났던 곳인데

큰 강에만 정신이 팔려서 역 근처에 이런곳이 있는줄은 몰랐네  

 

 

알록달록

벤치도 여러개 있어서- 

앉아서 책 읽기도 좋겠다- 

나중엔 마실꺼 사들고 와서 책 읽어야지- 하고 다시 안감 ㅋㅋ 

핑계는 계속 비가 오거나 해뜨면 더웠으니? ㅋㅋ 

 

 

옆으로 넘어가면 다른 꽃들도 있습니다. 

 

 

꽃 보러 멀리 갈 필요도 없었네- 

 

 

옆에 또 다른 공원으로 이어지는데, 

가는 길목 벤치에 앉았다가 콩벌레 발견- 

돌 위에서 돌아 댕기길래 숨은그림 찾기 시킬라 했는데 

발견하기 쉬운데로 올라와 버리심- 

 

 

여기가 바로 출근길에 보던 아마도 타마가와 강 이라는 곳 - 

사람들이 드나들었는지, 강 가까이까지 갈 수 있는 길이 있길래 가봤는데.. 

쓰레기가 ㅠㅠ 

 

 

진짜 날씨가 반짝 좋았던 이날 

이래서 원래 환승하고 전철타고 가려던 길을 걸어가 보았습니다. 

 

 

이곳이 도시가 맞는가. 

아마 나름 도쿄 쪽으로 넘어온 걸텐데 

옆에는 빌딩뷰 내가 가는 길은 시골뷰 신기함 

 

 

다행히 계속 땡볕은 아니었고 구름이 해를 간간히 가려 주었다 

그래서 걸을 수 있었던 듯 

하지만... 물도 없이 걷기 시작한 걸 후회하기 시작하였는데.... 

돌아가자니 아쉽고 직진하자니 갈길이 멀 ㅠㅠㅠ 

 

 

결국 이것저것 구경하며 직진- 

강 옆에서 계속해서 공원과 경기장이 이어집니다. 

개미들 무리- 뭐 있나- 

 

 

나비를 찍고 싶었는데 실패- 

아이폰 미니로는 인물 모드가 살짝 미묘하긴 하다 

그래도 8+에서 넘어와서 신세계 이긴 합니다. 

 

 

체감 이미 만보 넘은거 같았는데 택도 없었다능 

공원 행군기는 담에 또 이어집니다.. ㅋㅋ 

한번에 쓰기엔 사진을 진짜 많이 찍긴 한 듯? 

 

자아 다시 걸어가 봅시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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