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맛집 탐방

[일본 동네 카페] 2일 연속 카페 간 이야기 with 귀찮지만 행복해 볼까

군찐감자만두 2022. 2. 1.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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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열심히 썼는데 글이 날라가고 사진 일부만 올라감.. 

티스토리.. 뭔일이고- 

여튼 다시 써봅니다. 

 

2일동안 오프였어서 내멋대로 구정 기념 카페 고고 

간만에 간 동네 카페 런치 

 

 

날씨가 넘나 좋아서 산책 고고 

 

 

내 시야 1. 

 

 

내 시야 2 . 

 

 

요런 자리가 있길래 후드 쓰고 드러누워서 광합성하다가 책 읽다 했습니다 

 

 

아이들과 엄마들의 재잘 거리는 소리를 뒤로하고 

옆동네 나온김에 근처 카페 찾아서 고고 

옛날 분위기 나는 카페서 아몬드 라떼 주문 

 

 

과학 기구같은 기구들이 잔뜩-

그러나... 흡연이 되는 곳이었는지 담배 냄새가 ㅠㅠ 

다신 안갈 듯 ㅠ

 

 

점심때 읽기 시작한 에세이를 마저 읽어 봅니다 .

 

 

점심 먹다가 흘릴 것 같다... 했었는데 역시나 흘림 ㅎㅎ 

 

 

집에 돌아가는 길은 전철 탔습니다. 

좋았던 날씨만큼 노을 색도 예뻤습니다. 

 

 

오늘은 샌드위치가 먹고 싶어서 카페타임인 2시 이후에 방문 

커피는 비엔나 커피! 

 

 

시럽을 넣고 쉐킷쉐킷 하면 

초딩 입맛이 좋아하는 부드럽고 달달한 커피로 변신! 

식빵이 부드러운 샌드위치도 나왔습니다. 

 

 

맛있어서 샌드위치는 마신 듯 ㅎㅎ 

 

 

어제 읽던 책도 마저 읽었습니다. 

 

 

귀찮지만 행복해 볼까- 이 책은 제목대로 읽고나면 

귀찮긴 한데- 그래도 행복해볼까? 싶어지는 책임 

만성 귀차니즘인 저에겐 딱인 책이네요- 

 

다 읽고나니 카마쿠라 가서 읽지도 않은 책에 나오는 곳을 가고싶어지고

아는 언니랑 전부터 가자고 했던 유럽도 가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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