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ko_猫_만두감자율무 1135

빨래 바구니와 율무

율무가 2번째로 좋아하는 장소 빨래바구니 이런 빙구 스러운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난 빙구 아니다냥 그루밍 하다가 넣는거 잊어버린 혀- 한번더 ㅋㅋㅋ 히히 귀여워 ㅋㅋ 가끔 입구 망 닫아버려도 당황하지 않는 율무. 닫아버리면 걍 편히 안에서 쉬심 쳇 겁내 아늑한 듯 나오라 해도 안나오심 졸려서 못생겨지는 율무 발 쭈욱~ 롱다리 자랑 중 주로 집사가 집에 있는 날 자는데 방해하면 일로 들어가서 숙면을 하심 옷 갈아입힘 당하고 삐졌을 때도 들어가는 편 ㅎㅎ 움직이기 불편해 하면서 휘적휘적 하면서 들어가심 아늑 - 들어가는 중 나오는 중 나오는 중 22 빨래가 가득 들어있어도 들어가심 ㅋㅋ 내..냄새 괜춘니 ㅋㅋ 율무 덕에 빨래를 부지런히 하게 됩니다. 폭신하긴 한데- 냄새난다 빨래 돌려랴- 율무의 빨래망 ..

빨래바구니와 줄다리기! 승자는?

노랭이 환묘복 2번째 빨래 중~ 다시 등장한 작은 환묘복- 갈아입히자 마자 삐진 율무는 어기적어기적 빨래 바구니로 들어가는 중 나 삐졌어 건드리지 마 어떻게 안건드리겠뉴 이거 불편해!! 노란 옷보다는 확실히 불편한 듯 결국 나오다가 옷에 빨래 바구니 줄이 걸려버림 빙구 율무 ㅋㅋ 지지 않겠다!!! 걍 무식하게 땡기는 중 승자는 빨래바구니인가 ㅋㅋ 비어 있는 빨래 바구니였는데도 불편한 옷을 입은 율무의 핸디캡이 너무 컸나봄. 줄은 제가 빼드렸습니다. 역시 저 옷은 내가 집에 있을 때만 잠시 입혀야 할 듯. 내가 진거 아니댱! 빨래 바구니 노려봐주기- 씩씩하게 걷는 율무양 하악 귀여워 ㅋㅋ 율무가 원래 좀 어기적어기적 걷는 편이긴 한데 ㅋㅋ 이거 입으면 더 퍽퍽퍽!! 어기적! 어기적! 하고 걸으심 ㅋㅋ 귀여..

율무는 스캔 중. 집사들은 당장 iOS 16 업뎃을!!

잊고 있던 아이폰 iOS 업뎃 ㅋㅋ 친구가 업댓 했다고 연락와서 나도 업뎃 고고- 이번 업뎃에서 제일 고대하고 있던 기능이 누끼따기!! 사실 쓸일이 있는것도 아니지만 ㅋㅋㅋ 바로 이것저것 해봄 스캔 당하는 율무~ 뭔가 기계음이 들릴 것 같음 ㅎㅎ 결과!! 오오오~~ 나쁘지 않습니다~~ 누끼따기 1초 각 ㅋㅋㅋ 우와 스캔 당하는 율무 ... 우와 기술에 감탄 중- 사진 어플에서 누끼따고 싶은 아이를 꾸욱 누르면~ 요로코롬 복사 공유가 뜸 동영상도 정지하고 하면 됩니댱 이제부터 누끼 타임~~ 율무의 전신 샷 찾기 ㅋㅋ 이건 응x같은 사진 ㅋㅋ 노려서 찍음 ㅎㅎ 마중냥이 율무 검은 냥이나 하얀 냥이가 잘 따지긴 하는 듯 감자도 등장~~ 옹심이도 안나오면 섭섭하지~ 방충망 너머 찍힌 동영상인데 오오오오 당연하지..

율무사전엔 실패란 없다. 엄청난 헬창냥이 율무의 도전

불편한 환묘복 입은 율무. 율무는 겁내 불편한데.. 미안.. 보는 입장에서 너무 귀여워 피카츄 군단 노리는 율무 쩔벌 귀여버~~ 점프를 해볼까 하지만 지금 입은 환묘복으로는 각이 안나오는 듯. 낮은 캣타워로 타겟을 바꿔봅니다. 점프? 실패? 으잉? 냐는 실패하지 않았다! 자연스럽게 급 헬창이 모드 허억 율무 등근육 허벅지 근육이 ??? 글고 순식간이라 눈치 못했었는데 ㅋㅋ 앞발 둘다 옷에서 빠져나옴 ㅋㅋ 우쌰우쌰~ 코어 이용하는 율무 와... 진짜 감탄만 나옴 코어의 힘과 반동과 뒷다리의 힘을 이용해 줍니다. 와... 가볍게 성공.. 와.. 진짜 감탄하며 앞다리를 다시 옷 속으로 넣어 드렸습니다 ㅋㅋ 율무.. 헬창이었어... 동영상 풀버전. 불편한 옷 입었다고 열받은채 걷는 율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마중 혹은 한푼 줍쇼? 여튼 행복한 집사

요즘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면 현관으로 나와주는 경우가 늘고 있어서- 집 들어가면서 카메라 세팅부터 하는 집사= 방에서 기지개 키면서 나올라나? 싶었는데 오잉 입구? 불 꺼놓고 간 주방에서 쉬고 계셨던 건가? 여튼 들어가자마자 율무 얼굴 보여서 기분 좋은 집사 근데.. 물 그릇 그렇게 앞에 두고 다소곳이 있어서 긍가.. 그 모습이 흡사 한푼줍쇼 ㅋㅋ 한푼 줍쇼 아니고 츄르 줍쇼 이겠지만 ㅋㅋ 여튼 귀여버 귀여버~ 동영상 버전~ 여튼 집사가 왔으니 방에 와서 밥 먹는 모습 귀엽게 구경하고~ 츄르를 얻어먹고 성에 안차서 승질을 냈다 합니다~~

맥북과 율무의 작용반작용 실습 타임 혹은 그들의 비행기 모드 ON !

율무가 이런 눈이 되면 긴장 해야 합니다 ㅎㅎㅎ ㅋㅋㅋ 집사 뒤의 테이블 노리는 중 안절부절 바쁜 발놀림. 각잡는 중 각 잡고 점푸~ 으음? 뛰는게 율무뿐만은 아닌게 기분탓은 아니지? 날라가는 율무- 그리고 맥북 율무도 훨훨 맥북도 훨훨~ 맥북이 날라가고 있던걸 사실 집사는 이때까지 몰랐으니.. 떨어지는 소리를 듣고 뒤늦게 눈치챔 ㅋㅋ 여..영상 찍느라 율무한테만 집중했다능.. 아.. 깜빡하고 애플케어 안들고 걍 쓰고 있는데 들껄 그랬습니다 ㅋㅋ 집사는 명탐정 코난 보는 중. 그러나 집중 할 수 없었다.. 짤로도 함께 하시죠~ 떨어진 맥북이고 뭐고 올라가서 어떨결에 눌린 건반 전원키 땜에 소리 나는거 귀여워서 그거 찍느라 집사는 바쁘심 조금 놀라는거 같더니 흥미를 빨리 잃네.. 피아노는 아닌가봄 ㅋㅋ 다..

내돈내산 패스룸 치약으로 양치교육 도전 가능할 듯?

울집 만두감자도 질색하는 양치시간- 율무 데릴러 오기 전에 유툽에서 미야옹철님의 양치 교육 동영상을 보면서 그게 된다고 ?? 했는데.. 역시나 율무도 치약 냄새만 맡으면 난리난리- 그러면서 양치 제품을 여기저기 찾아보는데- 캐릭터가 너무 귀여운 패스룸이란 곳을 발견. 아마존에서 먼저 봤는데, 공식 몰이 할인도 해서 그리로 넘어가서 이것저것 구매 가격은.. 좀 많이 세긴 하심 ... 큼큼 먼저 쓰기 시작한건 츄르 짜개- 츄르를 보면 미치는 율무는 붕지째로 주면 물어뜯고 난리나서 스푼이나 그릇에 주는데 초반에 임시로 쓰던 스푼이 커서 턱에 뭍었는지 턱드름이 났길래 엥큼 산 이아이 봉지 안뜯어 먹고 스푼에 짜느라 먹이느라 사진도 찍고 싶어서 찍느라 난이였던 츄르 타임이 수월해짐 수술하고 온 날도 냠냠 맛나게 ..

아기들이 잠든 사이.. 조용히 점령을 시작하는 만두 그리고 감자

그들이 오는 날. 만두 감자는 일단 도망을 갑니다. 만두는 마사지기 뒤 감자는 침대 밑 간식 주면 나올꺼면서 ㅋㅋ 일단 피하고 보는 만두 감자 그리고 아가들이 잠든 사이.. 만두의 조용한 잠입. 이거 ... 재밌어 보였단 말이지 - 여기저기 조심스레 탐색 중 흐음. 안락하구만- 매우 맘에 든 것 같습니다. 중간 보너스. 괴로운 만두. 아가들의 애정은 아직 부담스러운 만두. 하지만 어느 선까지는 참아드립니다. 조심스러웠던 만두와는 다르게 당당하게 점령한 감자. 역시 감자도 신경이 쓰였었나봄 이것은 캣타워가 아니냐- 내꺼네? 당당 애기가 와서 같이 놀자 해도 모른 척 하는 중 내 보금자리이니 나가 줄래? 눈으로 애기 협박 중 협박에 진? 아기는 퇴실하시고 대신 만두 입실 역시 맘에 드나봄 ㅋㅋㅋ 감자는 아예..

하하호호 즐거운 추석 연휴. 감자의 기함으로 시작.

바밤- 바밤- 바밤바밤~ 그들이 온다 ... 아직 분위기 파악 못하고 뻗어있는 만두 감자 손님들이 왔습니다 . 감자 발톱 세우고 있는거 아니지? 주말이면 오는 손님들이지만 추석이라고 추석 이벤트를 보내주었네요 순수한 저 귀여운 발과 아무것도 예상못하고 간식 흡입중인 감자 크아아앙!!! 감자의 기함으로 즐거운 추석 명절이 시작 되었네요 감자도 애기도 찍던 사람도 다 겁내 놀람 얼마나 놀랐는지 촬영도 급 중단 ㅋㅋㅋ 감자의 기함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듣는 냥이한테서 나는 강아지 소리 ㅋㅋ 진짜 놀랐나봄 우리 옹심이도 간만에 등장~ 매일매일 와서 간식을 드시고 계시지만, 언니님이 오면 간식이 오는걸 아니 빠르게 오심 추석이니 제가 절을 해보겠습니다. 또 하겠습니다. 절 많이 받았으니 간식 내노라옹 ..

동영상 고양이 울음소리 듣고 찾아 헤메는 율무. 내 친구 어디 숨겨놨냐!

냥이를 키우는 친구에게 온 냥이 동영상. 두성을 써가면서 놀아달라 승질내는 냥이(이름: 나라) 동영상이었는데, 나라님의 울음소리가 겁내 크긴 커서 ㅋㅋ 율무 관심 끌기 성공 어디서 나는지 몰라서 복도에도 나갔다 오심 어딨냥 내 친구 컴퓨터 인것을 눈치챈 것인가 한 3번은 넘게 틀었는데 계속 낚이심 어딨냥 역시 컴터인거 들켰나- 계속 빙글빙글 울음소리 날 때나마 눈 땡글 어디있는거지- 요긴가- 조긴가- 빨래망도 찾으러 들어가심 여기엔 없네 빨리 숨기지 말고 내놔랑 내칭구 ... 어딨냐 입이 움찔움질 하더니- 친구 내놓으라 하는 중- 어딨냥 꺼내라아아앙 너무 귀여븐고 계속되는 울음소리에 빨래바구니에 계속 있을 수 없댜 율무 출똥~ 할까말까 하는 중 ㅋㅋ 망에서 나올 수 있게 도와드립니다. 우이짜우이짜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