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일본 379

이 두손 절대 놓지 않을꺼야! 당신이 츄르를 가지고 있는 한.

다시 친구가 온 날로 돌아가서, 전 발만 찍지 않았습니다. 엣헴~ 사진 짤려도 귀여운 율무. 눈이 너무 간절하심 손 내밀기 시전. 거 자네. 소싯적 냥이들한테 츄르 줘본적 없나. 퍼떡퍼떡 준나~ 츄르 짜는게 익숙하지 않은 제 친구가 마뜩찮은갑습니다 ㅎㅎ 바쁜 눈과 손 ㅋㅋ 엄청 재촉 중 점프해갈 기세임 ㅋㅋ 율무 목이 어디까지 길어지나~ 쭈욱쭈욱~ 아직 안짰냐 아직 못뜨었냐 점점 엄해지는 율무의 눈 하 거 내가 뜯을라니 내놔라. 츄르 봉지째로 씹어먹을 기세임 드뎌 준비를 끝내고 봉지 못뜯어먹게 스푼에 짜드리는 중 두발로 일어서 있다가 힘들어서 율무가 택한 방법 바로 부여잡기 ㅎㅎㅎㅎ 뒤에서 보면 나름 평화로워 보이지만 - 냥 발톱을 처음 경험한 친구님은 따갑다고 엄살 중 뭐가 따가워~ 하는 집사에게 따갑..

율무와 집사는 우영우 홀릭 중. 율무는 참고냥이로 티비출현?

드뎌 시작된 우영우 시청회 (스압쥬의~) 3일 연속으로 쉬는날 시작하려 참고 참다가 못참고 저번에 하루 쉴때 시작해버림 전쟁 애니만 보다가 효과음이 다양한 드라마 보기 시작하니 율무도 관심이 가는 듯 ? 올라와서 적극적인 시청 하다가 - 대부분의 시간은 주무시지만 중간중간 흥미진진한 장면은 알아보는 듯 ? 뭔가 불길한 느낌이 든다- 냬가 그럴줄 알았댱 흥미 진진하게 시청중인 율무? 집사 마약 방석에 드러누워 시청중인데 은근 시야 가리심 ㅋㅋ 가끔 대놓고도 가리심 그러다가 스토리 이해가 안되는지 급 방해 모드 이 눈빛은 집사 긴장해야 하는 눈빛 뛸라고 각 잡는 중. 다행히 내 위로는 안뛰고 옆으로 뛰어올라가심 ㅎㅎ 이제는 자기가 티비에 나가기로 결정합니다. 영우님에게 질문 받고 있는 율무 무슨 대답을 해야..

집사가 쉬는 날은 너무 피곤하다.

집사가 쉬는 날은 너무 피곤하심 ㅋㅋ 그동안 몇번 찍지 못했던 하품샷을 얼마나 찍었던지 ㅋㅋ 치석상태는 양호한 것 같습니다. 후아아아~ 품 ㅋ 매번 느끼는 거지만 턱 안빠질라나 ㅎㅎㅎ 혀 쭈욱~ 하고 하품하는것도 너무 귀엽고 코 밑에 인중? 살따구들 너무 귀여븜 하품 전 혀 쭈우우욱~ 냥이도 혀 씹는 경우 있을라나 왜인지 혀 내밀었다가 하품하기 ㅎㅎ 그루밍하려다가 귀찮아서 하품한건가 ㅋㅋ 으무으무 너무 졸리다. 나 잠좀 자자 ㅋㅋ 잘만하면 와서 쓰담하고 해서 집사가 쉬는 날은 너무 피곤한 율무양 냥이들의 특징. 가까이서 찍어도 굴욕샷 없음 흥 사진 적당히 찍어라잉- 출근 사이에 1일 휴일이 있던 날에 사진을 진짜 너무너무 많이 찍었다능. 블로그 올리는 속도가 사진 찍는 속도를 이길 수가 없네요 ㅎㅎㅎ 흐..

아이스크림을 고급 디저트 분위기로 먹기 :)

일본에서 내가 좋아라 하는 아이스크림- 아이스노 미 라고해서 아이스의 열매라고 해석하면 될라나- 저렇게 동글동글 해서 한입에 쏙쏙 넣어먹기 좋고, 조금만 먹고 싶으면 3-4알씩 꺼내와서 먹기 좋은 아이~ 친구랑 호캉스를 갔던 어느날, 이 아이를 사왔는데, 걍 봉지에 손넣어 꺼내먹기는 좀 그래서 생각한게 와인잔에 넣기 ㅎㅎ 그릇 없을라나 ~ 하다가 투명잔이 보이길래 앵큼 넣어 봤습니다. 맛은 망고 맛 핑크 그레이프후프츠 맛! 그레이프 후르츠 맛은 편의점에 복숭아 맛 사이에 숨어있던 1개 발견해서 사옴! 넣고 혼자 감탄해서 아이스 촬영회 ㅋㅋ 이거슨 흡사 고급 디저트가 아닙니까~~ 가격은 기억 안나는데 (먹을꺼 살때는 가격 흐린눈 하는 편) 천원~ 2천원 사이일 듯 비싼 디저트 처럼 보입니다. 망고는 달달하..

Japan/여행 2022.08.28

냥이도 자다가 침 흘리나요 ?

율무가 침 흘리는 모습을 이번까지 3번 봤는데, 캐리어에 넣어서 밖에 나갔을 때. 내가 저녁으로 도시락을 사와서 펼쳤을 때. 그리고 이번에 .. ㅋㅋ 그러고 보니 꽤 많이 흘렸었네? ㅋㅋ 율무의 최대 자리 중 하나인 테이블- 근처에서 집사 감시하고 싶은가 싶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요리조리 자세 바꾸며 귀엽게 자 주는 율무 자리 옮겨와서 좀더 가까이서 자는 중. 움찔움찔하며 자길래 깊이 잠들었나 해서 보는데..? 침이 떨어져 있음 ㅋㅋㅋ 글고 입에도 침이 뭍어 있음 ㅎㅎㅎㅎ ㅋㅋㅋ 침 부분 체크해서 친구들한테 보내기 ㅋ 자다가 입 벌려서 침 질질 흘리는건 나만 그런게 아니었군 ㅎㅎ 침 확대 ㅎㅎㅎ 침 흘려도 너무 귀여븐데~ 깊이 잠들긴 했는지 이렇게 가까이 가는데 눈도 안뜸 밑에 귀엽게 떨군 침방울 ㅎㅎ ..

집사 ~ 자자~ 먼저 침대 올라가서 손짓하는 율무

율무 덕에 매일 심쿵하는 요즘.. 어젯밤에 심장에 해로운 귀여운 율무에 감동하여 ㅎㅎㅎ 간만에 따끈한 글로 올려 봅니다~ 밤에 잘 때 말고도 심심하면 가끔 침대 위를 배회하다가 내려오는 율무양. 어제도 집사가 애니에 빠져 있으니 침대에 올라가심 뭔가 시선이 느껴져서 쳐다보니 위에서 내려보고 있는 중 뭔가 내려보는 눈이 심상치 않고- 귀엽기도 해서- 일어나서 촬영 고고 - 하는데 율무의 그릉그릉 소리가 커집니다. 발 꾹꾹이 시작한 율무- 오잉 평소 침대 탐방과는 분위기가 다른데? 율무가 집사를 바라보는 눈빛도 심상치 않습니다. 째려보는거 아닙니다~ 꾹꾹이 하면서 그릉그릉 하면서 안절부절 못하는 중 내려올 기미는 안보이고 저기서 서성이는 중 째려보는거 아니고~ 그윽~ 하게 바라보는 중입니다~ 애교 발사 중?..

집사는 율무 앓이 중. 율무는 집사 앓이 중(인 것으로 해주자)

집사가 율무 앓이중인 것은 말하지 않아도 모두가 아실 테이지만.. 사실 율무도 집사 앓이 중입니다. 진짜에요- !! 일게 쭉 뻗은 자태 너무 귀여벙 ㅋㅋㅋ 캣타워도 순조롭게 이용중인것 같아 뿌듯~ 출근하면 내내 방석에서만 자길래 ... 캣타워는 잘 안쓰나 했는데 쉬는날 잘 올라가심 (방석에 있을때 집사가 귀찮게 하면절로가심..) 귀찮아서 피했는데 오냥! 그래도 다양한 모습 보여주심 발 동동 중~ 꾹꾹이 하듯이 발 구르는걸 잘하는 율무. 왜 그러는지는 모르지만.. 걍 기분이 좋거나 츄르를 달라 할 때 쓰는 기법인 듯 그래서 츄르 줄라고 온건가? 아닌데.. 열심히 발 구르는 중 츄르 안나올꺼 알았나 착석을 해 봅니다. 발을 살포시 내놓으심 ㅎㅎ 히히 본격 여러 각도에서 촬영 시작 내가 놓아하는 옆모습 사진 ..

율무는 게걸음 중 ㅋㅋ 그리고 쓰러진 피카츄 악의 군단

2층 침대까지 점령한 율무- 그런 그가 이 방에서 점령 못한 공간 중 하나! 티비밑 ~ 책장 위 라인- 티비 밑은 위험하다 쳐도 책장 위는 정리하면 되는데.. 귀찮아서 병들로 방어막 쳐둠 ㅎㅎ 올라갈 수 없을 것 같으니 더 신경쓰이는 이공간 격하게 올라가고 싶다.. 몸 쭈욱 쭈욱 늘려 봅니다. 본격 게걸음 시작 ㅋㅋ 요리저리 각을 재보지만 각이 안나오는 듯 ㅋㅋ 열받음 ㅋㅋ 엄한 피카츄 건드리더니 .. 결국 하나 쓰러뜨리심- 전에는 한라인 다 쓰러뜨렸었다능.. 피카츄 악의 군단 쓰러지다.. & 라인 흐트러졌네욤 정의는 승리한다 핫핫핫? 맘이 급한 게걸음 짤- 동영상 풀버전. 4초 부근에 올라가고 싶어서 앙~ 하고 우는 울음 소리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ㅎㅎ 이러고 나가 장실을 들어갔다능.. 올라가고 싶고 ..

만 2일만에 2층 침대 접수한 율무. 집사따위.. 걍 밟고 지나댕김 ㅎㅎ

율무가 울집에 온 첫날. 밑에서 같이 놀던 집사가 잠 자겠다고 2층 벙커침대에 올라갔더니.. 테이블에 올라와서 충격받은 표정으로 쳐다보심. 뭐..너.. 뭐야? 왜 ? 나 놔두고 왜 ? 2번째 맞이하는 아침.. 율무 올라와 계십니다 ㅎㅎㅎㅎ 이 자리도 나쁘지 않고만 ? ㅋㅋ 암막 커튼으로 빛이 오는거 보니.. 해는 떴습니다. 조심성 따윈... 집사 밟고 올라오는 중. 드뎌 올라와서 신났는지 그릉그릉~ 우연히 닿은 꼬리에 집사는 혼자 두근두근~ 발 만지고 싶어서 뻗었는데 거절당함 ㅋㅋ 집사한테 질척 거릴라고 올라왔는데 더 질척거리는 집사가 귀찮았나봄 ㅠㅠ 그래도 다시 와서 요로코롬 앉아주심 원래 내 침대였던거마냥 편안~ 딪고 올라오라고 캣타워를 침대 옆에 두긴 했는데- 어떻게 올라갔는지는 궁금하던 차에- 집..

메롱 하는 냥이? 우연이 겹치면.. 우연을 가장한 메롱인 것인가..

율무 메롱 중~ 여관에서도 그루밍하다가 신경쓰이는거 있어서 쳐다볼 때 혀 내놓은 채로 있어서 사진 찍은적 있는데.. 이번에도 포착 했습니다 ㅎㅎ 집사의 순발력이 필요한 순간. 카메라 켜는 사이에 그루밍으로 돌아가지 않게 할라고 소리내고 난리치며 찍음 ㅎㅎ 히히 귀엽다. 옆에서 그루밍 할때는 그릉그릉 노래도 불러주심- 쓰담하면 더 커짐 ㅎㅎ 유연유연~ 발꼬락 사이사이도 깔끔하게~ 발 쭈아아악~ 전 고양이 발 페티쉬는 없!! 이..있습니다. ㅎㅎ 귀여병 아이고 힘들다- 메롱 하는 율무 자주 보고 싶으댱댱~~

S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