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ko_猫_만두감자율무

울집 지박령 꽃보다 예쁜 옹심님의 하루

군찐감자만두 2022. 5. 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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넴 꽃에 둘러쌓여 멍 때리기만 해도 넘 예쁜 우리 옹심이 

요즘 만두 감자 비즁이 적어진건 기분탓입니다 

 

 

지박령 옹심이. 

간식 기다리다 지쳐 잠드신 듯 

 

 

이제 일어났냐 내 간식 가져와라 

 

 

맡겨놨댜!! 내가 맞겨놓은 간식 꺼내라아아 

 

 

빨랑 가져와랑!! ㅋㅋ 

 

 

저기 있는거 안다- 저기에 넣어놨다 

그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 간식 계시지요 

 

 

맛있게 간식 해치우고  

 

 

깔끔히 해치우고 

 

 

모자라는지 밥도 드심 

전에는 캔 하나는 혼자 다 먹지도 못했는데 ㅠㅠ 다 컸구나 우리 옹심이 ㅠㅠ 

 

 

옹심아 먹고 자면 붓는다고!! 

 

 

 

엄니가 나가니 신난 옹심이 

현관으로 자리 옮겨서 재롱 부리는 중 

아직 꼬리가 재미있는 나이- 

이래뵈도 이제 한살인 옹심님 꼬리 잡아 빙글빙글 난리 부르스 ㅋㅋ 

 

 

오늘의 덤샷은 졸린 만듀와 

 

 

감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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