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너무 좋아하고 일본에서는 냥이를 키우고 있지 못하지만
나름 고집이 있어서 고양이 카페는 가지 않는데..
(상술로 이용되는 냥이 카페는 간식에 조련되서 ㅠㅠ 뭔가 괜히 슬퍼짐)
새로운 가족과 연결해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 고양이 카페가 있는걸 알게되어 고고!
방문한 시간이 2-3시 정도였어서 긍가
다들 주무시는 중 ㅠㅠ
아니 근데 냥이 맞으신가요 ㅋㅋ 구석이 아니라 걍 바닥에서 주무시는 중
다른 냥님들은 냥님 스럽게 아늑한 곳에서 주무시는 중
동글동글
나를 깨우지 마시오
저 위에 4냥님
그나마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냥이가 너밖에 없구나 ㅠㅠ
카페 전용 슬리퍼- 냥이가 꾹꾹이 해도 풀리지 않는 올을 자랑하신답니다.
자는 냥이 깨우긴 미안하니
괜히 사진만 열심히 찍어봅니다.
흰냥이 커플
새로 들어온 손님이 신경이 쓰이긴 합니다.
꼬리도 귀엽죠
4마리 보이시나요 -
아직 쓰지도 못한 냥님 장난감 ..
커피만 홀짝홀짝 마셔 봅니다 ㅠ ㅠ
일어나죠오오오 -
하악품 ㅋㅋ 손님의 압박을 좀 느껴주신 듯 헤헷
새로운 손님이신가요-
우이쌰-
서비스 정신을 발휘하기 시작하시는 냥님
하아.. 정말 .. 하아 ㅋㅋ
젤 만만한 혈육을 깨우러 가십니다.
둘이 같이 구조된 냥이라 하심
일어나- 손님 왔어~
일단은 소프트 하게 깨워 봅니다.
일어나- 일어나라고-
달달하게 깨우는 중
그러나 일어날 생각이 없으심 ㅋㅋ
최선을 다하는 중인 꼬리
ㅋㅋ 발버둥 치는 중 ㅋㅋ
소프트에서 러프하게 바뀌시는 중 ㅋㅋ
일어낫!!
나를 깨우지 마라아아!! 아아아악!!
ㅋㅋㅋ 귀여운 발버둥 ㅋㅋㅋ
헤헷 들어가서 거의 한시간을 기다렸던 손님 1은 너무 신이 납니댱
난 최선을 다했다냥
+ 아직 분위기 파악안된 냥님 ㅋㅋ
아쒸.. 안먹히네 ...
다시 잠에 빠져드는 혈육 냥님 ㅋㅋ
하악 눈 너무 이쁘댜
나 아직 잠 덜깼는데..
다시 잠에 빠져드는 중 ㅋㅋ
아쉬운 맘에 솜방망이 확대
최선을 다한 냥님은 물을 마시고
바깥 구경을 해 주십니다.
과연 저는 ....
냥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유 .....
설마 자는 냥이들만 보고 가는거 아닌가요 ㅠㅠㅠㅠ
냥이 카페 방문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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