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은 깊었고- 잠들기 모드 장착 중인 요시노.
졸리긴 한지 쓰담하러 온 집사 손도 할짝할짝 하심 -
그리고 안들어간 혀- 잊어버린거 아니고- 나 그루밍할라고 꺼내논거다냥-
자연스럼게 그루밍 줄
슬슬 눈이 감긴다- 아직 감고 싶지 않은데-
중력의 힘은 거부할 수 없지- 잠들기 시작한 요시노와
그런 요시노 구경중인 집사
그만하고 자자!
요시노님 주무실 수 있게 조명은 이미 최대로 낮춘 상태-
자가다 잠깐 깸-
베개가 필요한가- 싶어서
집사의 족발을 내어 드리니 베고 주무심 하악-
그리고 4시 넘어서 깬 요시노. 집사도 덩달아 깸
잠든 요시노 구경하다 책보다 구경하다 2시 넘어 잤는데 ㅋㅋ
결국 집사는 2시간 밖에 못잠 ㅋㅋ
나 깬거 아니고 다시 잘..
너도 잠 더 자자 -
집사 깨워놓고 더 주무심
골골 거리며 잘도 주무심 ㅋㅋ
일어나서 격한 그루밍 중
5시 넘어서 진짜로 기상하신 듯 -
안자고 일어나 있었냐? 안자고 뭐했냥-
슬슬 활동 준비하시는 중
안쪽 창문 열어드렸더니 바로 올라가서 바깥 구경-
여름이 되니 해가 길긴 하네유.
6시인데 제대로 밝으다.
다음 편은 바깥 구경하는 냥이편이 되겠네요-
드뎌 2일째 돌입! :)
냥이와 묵을 수 있는 여관, 일편은 요기~
생각보다 편수가 너무 많아져서 .... 링크 전체 첨부하는건 포기입니다 ㅎㅎㅎ
2022.06.30 - [Japan/여행] - 고양이와 잘 수 있는 바다가 보이는 일본 여관집 My Cat Yugaw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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