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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ko_猫_만두감자율무 1252

율무 간식? 그만 물어보고 빨리 간식 가져와!!

집사야... 할말이 있다... 간식 줘... 빨리 줘... 간식!! 시간 안 됐냐!! 간식이 먹고 싶은 율무의 꼬리 소심하게 간식 부르는 중 자세히 보시면 입이 살짝 벌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입 쩍쩍 벌려서 당당히 요구도 하심 왜 간식 안주냐- 아직 간식 시간 아녀 - 간식시간이 뭐냐!! 꼬리에서 살짝 빡침이 보임 ㅋㅋ 간!!! 식!!! 우이고 우리 율무 간식 먹고 싶어요 - 우쭈쭉- 우쭈쭈 필요없다!! 뾰루퉁- 간식이 있는 옷장 밑에 앉아본다 거기서 간식 냄새 나냐 ㅋㅋ 간식 대기조 율무 다시 조르러 오심 기침 하는거 아님 ㅋㅋ 율무 간식? 하니까 뭐라 하심 ㅋㅋ 아 이건 사실 뭐라 하는거 아니고 하품하는 중 ㅋㅋ 그래서 츄르 대령 했쥬! 그러나... 율무는 츄르를 쉽게 먹지는 못했다능.. 그..

집사가 쇼핑을 하고 온 날! 율무가 노리는 것은 바로 이것!

간만에 들어간 카루디 사이트에서 발견한 메론소다용 소스 오오... 바로 구입 욕구가 들어옵니다. 카루디가 어떤 곳인지는 이전 글에서 확인! 일본 관광 오는 사람들이 가도 재밌을 듯? 2020.03.19 - [Japan/맛집 탐방] - 카루디 쇼핑 카루디 쇼핑 일본에는 카루디(KALDI)라고 외국 식자제를 파는 가게가 있다. 어제 밤에 콧구멍에 바람 쐬러 나갔다가 홀린 듯이 고고. 의외로 싼 아이들이 많아서 가면 이것저것 사게 됨- 어제 산 아이들 중에 dumplingj.tistory.com 글고 신기한 시럽 발견 색이 이쁘다- 나도 집에 체리 있는데- 버터플라이 피 라는 아이와 귤, 베르가모트? 라는 것이 들어간 시럽이라 하는데.. 이건 오프라인도 온라인도 품절 ㅠㅠ 그래서 내가 업어온 아이 ㅋㅋ 꼭 이..

친해지길 바라 ~ 쥐돌이 편

저번에 이어 질리지 않는 집사의 장난 ㅎㅎ 오 위에 올리긴 싫으니 껴안고 자겠다? 뭔가 친해보이는 투샷 완성 ㅋㅋ 쥐돌이 가족 몰아서 올려 드렸습니다. 하.. 율무 한숨 많이 쉬네? 귀여워 귀여워!! 포기 잠이나 잘꾸야!! 조금만 움직여도 우수수 너는 이름이 뭐니? 쥐돌이 바들바들 집사 땜에 낮잠을 못자네 (나도 너땜에 새벽에 일어났다!) 집사의 장난도 끝났겠다 숙면- 집사가 유툽에서 이상한 소리 배워서 내는 바람에 깨버린 율무 이그 쯧쯧.. 유툽에서 냥이 부르는 소리라고 알려주는 소리 다 사기임! 흥 유툽에 열받은 집사 율무의 한심하다는 눈빛을 받은 후 소심한 복수 다시 올려버리겠어!! 기지개 쭈욱~ 다시 올림 ㅋㅋ 뭐여... 포기 ㅋㅋ 우이짜- 우수수 역시 쥐돌이와 율무는 친해지기는 힘든 듯 집사의 ..

집사야 ... 작작 좀 하지?

최근에 발굴된 쥐돌이들을 보다가 번뜩여버린 집사. 자는 율무 괴롭히기 바로 쥐돌이 떨구는 율무 ㅋㅋ 하아.. 율무야.. 벽보고 한숨쉬기 있냐 반쯤 포기 ㅋㅋ 집사가 장난을 치던 말던 하품만 나오심 잠이나 잘란다 쿨... 나 잔다니까 작작좀 찰칵 대라 ! 쥐돌이 여기저기 옮겨가며 집사는 촬영 중 기지개 한번 펴고 하품 한번 시원하게 하니 우수수 떨어지는 쥐돌이들 하.. 이 집사 ... 쉽지 않네 .. 쥐돌이들 괜히 긴장 ㄷ ㄷ 눈에서 빡침이 슬슬 나옴 주먹으로 협박 하냐? 이눔의 집사! 이눔의 쥐돌이! 이 난리는 사실 쥐돌이 땜이 아니라 딴것 땜인데.. 나중에 짤로 만들었을 때 왜 이 난리를 쳤는지 보여 드리겠습니다- 드루와 드루와 집사 덜덜 ;; 왜 내 몸에 쥐돌이 얹을때는 당당하더니? 드루와 집사 드루..

이 방의 온도는 내가 책임진다!

지난 밤, 에어컨 리모컨 앞에 자리잡으신 율무 이 방의 온도는 내가 책임진다! 라고 하는 것 같은 저 단호한 표정 냐는 더위를 좀 많이 타는 편이라 온도가 낮아야 한다. 집사랑 온도가 안맞네... 추위타는 집사는 이불 꼭 덮고 잠. 이 리모컨은 냐만 건드릴수 있댱!! 사실 리모컨이고 뭐고 율무의 관심사는 간식 발 동동 굴러 조르기 들어가심 하아 .. 집사가... 간식을 많이 안준다 ... 먹어도 먹어도 배고프다. 간식 조르다가 날파리 발견하신 듯 ㅋㅋ 날파리는 한번도 못잡으신 우리 율무님 아침. 율무가 밑에서 또 시끄럽게 진상짓을 해서 결국 내려와서 누운 집사. 그런 집사가 늦잠을 잤더니, 율무가 살포시 들어오신다. 밑에서 잘때의 장점. 누울 수 있는 곳이 좁아서 율무가 옆에 와서 누워주면 자동으로 스킨..

탐난다... 집사 저녁.. 너만 맛있는거 먹냐!! 부들부들..

오늘의 집사 저녁. 어쩌구 디럭스. 도시락집 가면 시키게 되는 어쩌구 디럭스 ㅋㅋ 고기 부분은 기간마다 종류가 바뀝니다 뭔데 넌 맨날 맛있어 보이는걸 혼자 먹냐 키보드 밟으려다 저지당함 다시 밟고 도시락 근처로 오고 싶음 ㅋㅋ 다 먹고 귀찮아서 옆에 쌓아놓은 도시락 컵에 소스 부어놨는데 소스 냄새 좋은가봄 타르타르 소스와 돈가스 소스가 뿌려져 있습니다. 집사한테 저지당함 아.. 조금만 더 하면 혀다 닿을 수 있었는데.. 아쉽다 아쉬버 너만 먹지? 으음.. 어디 다시 한번.. 또 저지당함 ㅋㅋ 쳇 치사하게 혀만 날름날름 미련 그득. 집사 미워! 미워 ... 으르릉 이번엔 컵 공략 ㅋㅋ 저번에 사왔던 갈아만든 배 한캔 땄습니다. 맛있더이다~ 이 냄새는 내 취향은 아니균 고기는 먹고 싶었던 듯 ㅋㅋ 완전 라이..

귀엽고 무섭고 잔혹한 여름 이야기

https://brunch.co.kr/@yurumu/12 2023.07.10 - [Neko_猫_만두감자율무] - 여름엔 역시 냥량특집 브런치 예고편, 티스토리 본편에 이어지는 이야기 시작해 봅니다. 진짜 이날 밤 ㅋㅋ 율무의 사진을 잔뜩 찍고 나서는 제가 얼마나 뿌듯했게요~ 이제보니 전에도 공포물 찍은거 찾아봤는데 질이 확연히 좋아졌습니다. ㅋㅋ 저번회에 망상은 충분히 했으니 ㅎㅎㅎ 평소처럼 가봅니다. 오늘은 모듬 동영상도 있어요~ 간식 맛을 살짝 보고 츄릅 - 혀가 또 자동으로 나오는 중. 그렇습니다. 이 냥량특집의 발단이 된 사진들은 집사가 조명을 다 끄고 이불 리더기를 조명삼아 간식 먹으러 온 율무를 보다가 찍히기 시작한 것 :) 집사가 심령 사진을 찍던 공포사진을 찍던 율무는 노관심 그저 간식을 ..

여름엔 역시 냥량특집

저의 브런치를 봐 주신 분이 계시다면 보셨을 섬뜩한 사진 ㅎㅎㅎ 브런치에 올리는 사진은 수많은 사진 중 하나에 불과하지요~ 브런치는 예고에 불과하다!! 본편 시작해 보겠습니다. https://brunch.co.kr/@yurumu/12 여름엔 역시 냥량특집 율무와 함께하는 시원한 여름 | 쉿 조용해. 이제 곧 시작할꺼야 율무가 들려주는 냥량특집 다들 들을 준비 됬지? brunch.co.kr 때는 며칠 전 야밤. 그녀가 나타났다. 그리고 집사의 이북 리더기를 즈려밟아 주었다. 앗 귀엽네? 집사는 허둥지둥 휴대폰을 찾아 촬영을 시작한다. 무엇인가 찾아 헤매는 율무. 공기청정기의 파란 불빛이 괴기함을 더해준다. 어딨어.. 어딨냐고...!!! 이북 리더기의 불빛은 그녀의 배를 비추며 오싹함을 한 스푼 더 넣어준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임은~ 외출하는 집사를 바라보며 저주 거는 중?

촉이 온것 같다. 이 집사.. 나를 두고 나갈 것 같아 부들부들 방 입구 사수하는 중 (사실 요즘 이 자리를 좋아하심) 오 평소에는 집사가 나가도 방에서 쳐자면서 웬일로 현관까지 따라나오심. 이런 날은 집사의 외출이 늦어집니다. 나도 나갈꺼야 현관에서 어슬렁어슬렁 현관 옆에 있던 박스에 넣어 드렸습니다. 음.. 맘에 드는 듯? 들어서 넣은거라 뭐얏! 하면서 바로 나올줄 알았는데 박스 안이 맘에 들었나 봅니다. 그래서. 넌 나간다고? 나를 박스에 가둬두고 (가두지 않았음) 넌 나가겠다고 ? 집사를 쏘아보는 눈빛과 앙다문 입. 유..율무야 이상한 주문 외우는 중 아니지 ? 저렇게 눈도 깜빡이지 않고 집사의 나가는 길을 저주배웅 해 주었다 합니다. 집사는 쓸떼 없는 냥이 걱정으로 박스에서 못나와서 집사가 나가..

일본 동물병원의 특별한 서비스 - 평생 소장각 진찰권

작년에 율무 중성화 수술 했을 때 만들었던 아이인데, 공개를 안했던것 같아서 공개를 해 봅니다. 일본은 병원마다 진찰권을 만들어 주는데, (지갑이 터저유- ) 동물 병원에서 만들어준 진찰권은 받고 심장마비 오는 줄 ㅋㅋㅋ 이런 귀여운 진찰권 보신 분~~ 이름 유루무 짱 품종 믹스 성별 여자아이 율무 긴장한 와중에 사진빨 너무 잘받은거 아니니 이런게 있었어? 구경오는 율무. 율무야 1년 사이에 너도 좀 늙은 것 같.. 읍읍 진찰권이고 뭐고 코팅된 질이라, 율무가 좋아하는 질임 물고 싶어서 드릉드릉 앙 . 물고야 마심 ㅋㅋ 봐도봐도 귀여운 율무 진찰권 집사가 낸 사진으로 만들어주는게 아니라 병원에서 촬영해서 만들어준다는게 더 맘에 듬 진찰권은 있지만, 병원 자주 가진 말자~ 이심전심 집사와 율무의 마음 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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