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에서 혼자 나가서 자다가 들어온 율무 뭐냐 그 자세는 그 눈빛은 집사는 이리와이리와~~ 계속 하고 있지만 율무는 후음~ 뜸을 들입니다. 그래도 이젠 척하면 척 율무는 곧 올라올 것 같습니다. 거리를 재시고요- 올라와서 또 밀당중인 율무 집사는 또 다리를 두둥기며 무릎에 오라고 애걸복걸 중 밀당의 고수 이 밀당을 나도 좀 배워야 하는데 말이쥬 그래도 넘어올 것 같습니다. 넘어옴 헤헷 퉁퉁 무릎 뚜둥기는 중 매너 꾹꾹이 마사지부터 개시 그러던 중 사건 발생! 맥북에 커다란 물방울이!!! 집사가 그곳에 물을 떨어뜨렸을리가 없는데!! 그렇다면 범인(냥?)은 율무밖에 없다!! 증거를 찾기위해 율무에게 입을 보여라! 하지만 용의냥 율무. 보이기를 거부합니다. 영장 가져와라 영장 계속 얼굴을 요리조리 돌리고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