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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ko_猫_만두감자율무 1243

집사만 맛있는 야식 먹어서 빡친 율무

야식 시간- 먹을 것을 쟁겨두고 사는 집사는 행복한 고민을 했고 그날 밤 선택 받은 야식은 핫도그~~ 혼신의 토핑- 케찹 마요네즈 허니머스터드 캭 율무 왔어요- 율무는 마요네즈는 진짜 주면 먹을 듯. 이것은 내가 좋아하는 냄새가 아니오- 닿을 듯 말 듯. 닿지 않는 것은 집사의 필사적 컨트롤 덕입니다. 킁킁- 이건 나도 먹을래 이거 이거- 나도나도- 덕분에 방어하는 집사의 손도 바쁨 이러다 침 흘리겄네 왜... 나는 안주는데... 조금 만 더 이케이케 계속되는 실패. 뚫리지 않는 집사의 방어막 집사 맛있는거 먹을때 못먹게 하면 빡친 표정 짓는거.. 기분탓이 아닌 듯 언니 나 열받았어!! 으르릉 ... 맨날 너만 밤에 맛있는거 쳐먹지!!! 집사 먹을 것도 부족하다 - 지나가는 율무 철벽 방어 다 먹고 살로..

너 뭐하냐- 역시 베테랑 집사 낚시질이 최고임

뭐 하고 있는고 - 하니 놀러온 친구님이 입으로 이상한 소리 내면서 팔찌흔들어서 놀아주려 하는 중 율무의 표정이 말하고 있습니다. 뭐 하냐- 입꾹 ㅋㅋ 그게 흔드는거냥- 더 잘 흔들어봐라 난 놀 준비가 끝났는데 너의 낚시는 너무 어설프구나 우움.. 놀아보까- 하다가 친구님 팔찌에 맞고 쓰담 받으심 지켜보던 집사- 놀이의 정석을 보여주려 하니 율무 바로 종이 봉투속으로 들어가심 역시 놀줄아는 냥이여- 친구님 팔찌 고장(?)나면 안되니 ㅎㅎ 적당히 놀아 드렸습니다. https://youtu.be/EVInUzaCB7E 역시 낚시는 집사맛이 최고- 누군가 동영상은요? 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올려보았습니다 ㅎㅎㅎ

뭐지 이 자세는? 궁디 팡팡을 위한 최적의 자세?

변함 없는 일상. 집사의 놋불을 밀어내며 한 자리 차지하신 율무님 꼬리 건드리니까 꼬리 팡팡 그래서 겁내 궁디 팡팡을 해 드렸더니? 뭐지 ? 이 자세는? 급 SM물 찍나요? 내 엉덩이를 찰싹찰싹 해주세욤- ? ㅋㅋㅋㅋ 저 준비 됬어욤 ㅋㅋㅋ 어이없는 집사와 ㅋㅋㅋ 기분 좋은 율무 ㅋㅋ 꼬리 휙휙 거리며 집사의 궁디 팡팡 요구 중 이 궁디를 보고도 가만히 있을 수 있는가- 자동 궁디팡팡 무한 궁디팡팡 율무가 끝났다고 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닌지라 계속되는 귱디 팡팡 진짜 시원했나봄 ㅋㅋ 이후로 이 자세는 자주 보게 되는데.. 맘에 든 듯? ㅋㅋ 일명 쭈구리 자세? 여튼 집사는 이날 처음 봐서 사진을 찍고 또 찍고 궁디를 또 두들기고 두드렸다 한다... 더 해줭-

집사야! 나랑 놀아~ - 거부할 수 없는 들이댐의 매력

집사야... 내가 안보이냐 - 집사야- 뭐해뭐해? 집사야 심심해 쥐돌이좀 꺼내와서 던져죠 - 두둥 근접 접근 넷플릭스 유투브 블로그질 징글징글하게 하는구나 증말 나랑 안놀꺼야? 들이대기 들이대기 거부할 수 없는 매력 새초롬 했다가 강호동 같다가 ㅋㅋ 머리 들이대기 ㅎㅎ 이래도 나 쓰담 안해? 쓰담 하고 겁내 궁디 팡팡 합니다. 또 안해? 계속합니다 ㅎㅎㅎ 더해- 율무가 들이대면 집사는 ... 뭐 그냥 녹아유

누가 멋대로 내 담뇨를 빨았는가

탐험하러 올라갔던 율무. 이제서야 키보드 위에 올려놓은 담뇨 발견. 킁킁. 내가 아는 냄새가 아니다. 나노단위 검사 중. 킁킁킁 킁킁킁킁 ㅋㅋㅋ 너무 열심히 코 박는데 ? 계속 박는 중 깨물기도 함 ㅋㅋ 담뇨 살렷 눈이 좀 빡친건가 ? 줌 땡겨서 찍다가 웃겨서 집사 가까이 갔습니다. 으잉차 집사야.. 너 무슨짓을 한거야- 세상 잃은 율무 내 담뇨가 내 담뇨가.. .. 말도 안돼... 이건 내 냄새가 아니다냥 담뇨에 구멍 뚤리긋다 다시 저짝으로- 집사 부들부들 .. 그 와중에 꿀벅지 꿀방맹이 귀엽다 휙 휙 몸을 돌려 핑쿠 담뇨 검열 시작 하.. 둘다 망했어.. 빠르게 내려오는 율무 포착 ㅋㅋ 하악

어익후, 이 자리가 내 자리인가.

율무님 등장. 어이쿠 이 자리는 나를 위한 자리인가. 컴터 하고 있는 집사 앞에 앵큼 착석 아예 드러누워 버리심 율무야? 뭐!? -_- 저기.. 터치패드가 ... 뭐!!! 솜방맹이를 보여주는 율무 음. .. 아.. 아냐 아무것도 흐음- 아무것도 아니란 말이지- 으응.. 하고 집사는 노트북을 걍 덮어 버렸습니다. 율무는 편히 그루밍을 시작하십니다. 토실토실 휴대폰으로 찍고 있으면 휴대폰도 그루밍 할라고 들이대심 율무 귀요미 포즈~~ 는 아니고 배 빗질 했더니 쭉빵 날리라는 자세임 집사를 경계하며 그루밍 눈으로 욕- 은 아니고 배는 건드리지 말아라 협박 중 열심히 그루밍 중. 왜 구지 여기서 .. 구석구석 열심입니다. 전에 올렸던 샷이 이날 나온 샷 집사가 귀찮게 해서 살짝 자리 옮김 꼬리 그루밍도 해 드려..

이렇게 짧고 뭉뚝하고 귀여운..

이 사진이 찍히고 나서 혼자 한참 웃었다는 ㅋㅋㅋ 이 짦은 다리로 어떻게 점프력을 내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저 뭉뚝함이 비결인 것인가 내가 사진을 라이브 모드로 찍는 이유 ㅋㅋㅋ 짤을 만들 수 있다!!! 밑에서 요라고 계시다가 점프해서 올라가선, 살짝 집사 눈치를 보고 아 뭐야 보고 있었어? 사실 집사 눈치를 본건 아니지 ㅋㅋㅋ 걍 쳐다보곤 올라가셨습니다. 그리곤 또 귀여운 뒷모습 매력을 발산하시며 한참 탐험 모드셨다 합니다.

심박수를 재며 사랑해~ 해보았다.

요즘 짤로 자주 보이길래 며칠전부터 해보고 있는 율무 심박수 재기 마침 무릎에서 자고 있길래 워치를 올려봤다. 응? 갑자기 왜 심박수가 떨어지니? 사랑해~ 라고 하는데 앗 심박수가 올라가네? 으음 근데 .. 그 타이밍에 내가 쓰담해서 올라간건가? 싶기도 하고 .. 아무것도 안했는데 막 올라감 계속올라감... 으음? 걍 올라갔다 내려갔다 계속 난리이심 ㅋㅋ ... 담에 한번더 해볼까 하긴 하는데... 사실 심박수 재는게 쉽지 안... 여튼 오늘 결과로는 율무가 사랑해- 라는 단어에 반응했다고 할 수가 없겠습니다. 으잉 쯧쯧 또 이상한 짓 하네.. 하는 율무의 눈빛을 끝으로 끄읏 -

집사야, 변비냥?

으응? 율무가 화장실 안에서 첨으로 드러누웠다 뭔 냄새를 맡는데? (집사 뜨끔) 뭐지.. ? 율무가 너무 자연스럽게 따라와서 드러누워서 집사둥절 보통은 왼쪽에 있는 욕조 쪽에서 어슬렁 거리다가 집사가 나가면 따라 나가는데, 이 날은 특이하게 안까지 따라옴 집사야.... 너 변비냐? 뭐야... 집사 ㄸ.. 냄새가 놀랍냐? 니 똥 냄새도 만만치 않거등? 흥 집사가 혼자 망상을 하던 말던 율무는 하품이 나심 빨리 싸라- 타일이 시원해서 누웠다기엔 방이 제일 시원하고 거실이랑 화장실은 훈훈함 다 쌌냐? 율무는 기다림이 지루해 지나 봅니다. 이눔아 재촉하지 말어라 응? 왜 ? 재촉하면 나올것도 안.. (말을 아껴 봅니다.) 다 싼 집사는 기쁜 마음에 쓰담쓰담 하다가 맞을 뻔 이눔이 감히? 재시도- 크앙~~ 집사는..

성인묘라 살찔리가 없어! 변명이 통하지 않는다. 죄 많은 고양이 확대범

율무가 살쪘다고? 그럴리가 왜 율무가 더 큰거 같다 그래? 중성화 수술 하고 좀 살이 찌긴 했지만- 그래도 그 이후는 몸무게 유지 중이라고! 유.. 유지중 맞지? 율무 주먹 부들부들 냔 살찌지 않았다고!! 않았다고? ...? 누구세요 ? 이건 각도의 문제라 변명 가능 근데 율무 뼉다귀 밖에 없었네? 각도 변명 불가... 약 1년 하고도 20일 전의 사진입니다. 애기였네 ? 아직 성장기였구나? 라고 하기에 당시 율무 냥년 4세 (욕 아님) 1년 전도 지금도 뭐 츄르는 잘 먹지 츄르 내놔 츄르 야무진 입이 아무리 귀여워도 저렇게 눈에 광기를 띄고 달려들어도 츄르는 하루에 하나 정량 섭취 중 더 내놓으라는 무언가의 시위 + 율무야 발에 츄르 묻었다. ... 밥 내놔 ... 여관 쥔님? 율무 밥 잘 안먹는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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