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일상 112

냥이에게 있는 간식 혀 레이더

간식 보이컷을 할리가 완전 맛있게 드십니다. 역시 먹잘알 뚜껑부터 죠저야죠 혀 돌기 보고 가실께요 이제부터는 본체 조지기 작다 작어- 금방 다 먹겠네 집중집중 그릇도 핑크 율무 혀도 핑크 또 눈빛 멍- ㅋㅋㅋ 냥이 간식들에 이상한거 넣는거 아니죠? 이제 어느정도 먹었겠다 집사 장난기 발동 ㅋㅋ 간식 통 들고 요리조리- 혀 내밀고 따라오는 율무 ㅋㅋ 이것이 바로 혀 레이터 인가요 ㅋㅋㅋ ㅋㅋㅋ 혀 내밀고 간식 위치 파악 중 또또 적당히 하라고 솜방맹이 나오네- 적당히 하고 다시 드립니다 맛나 뇸뇸뇸 나에게서 간식통을 떼어내지 말라는 눈빛인것 같습니다. 간식통 들이대보기 이눔 집사 이눔 다시 식사 모드 깔끔- 미련 그득 빈 그릇 핥는 중 설거지가 필요 없습니다. 너무 아쉬워 해서 결국 한스푼 더 하심 ㅋㅋ ..

[냥이움짤] 냥브이~ 하..하지마

스압 주의~~ 움짤 모음집이 다시 돌아 왔습니다. 집사가 드러누워 있어서 바로 앞까지 쥐돌이 배달온 율무 집사야 이것좀 던져라 집사가 쥐돌이를 안가져 가서 안절부절 쥐돌이 물기는 쉬웠으니 뱉어내기가 쉽지만은 않음 아 드뎌 뱉었! 그래도 날려버리심 ㅋㅋ 어떨결에 쥐돌이 셀프 날리기 시전 쓰담 하다 꾸욱- 율무는 꾸욱- 을 거부합니다. 쓰담 그렇게 하는거 아니라구! 집사 블로그 하는 꼴 못봄 내가 그냥 밟- 저지당함 ㅋㅋ 율무 승. 집사는 놋북을 덮습니다. 승자의 승리 포즈 율무의 위협은 귀여움 와악! 아이 무셔 그만하랬지! 율무의 의사표현은 점점 단호해 집니다. 집사 놈 뚜쉬 뚜쉬 율무 브이- 하..하지마 테이블 위에 가벼운 건 있는 꼴 못보심 율무야 뭐하니 ㅋㅋㅋ 어이고 저 잠시 실례 하겠습니다. 실례 ..

뒷발의 공습 - 집사 무릎에 빵꾸나는 줄..

츄르 주겠다고 했더니 무릎에 올라오신 율무님 근데 아악 아파!! 범인은 뒷발 발톱 맘이 급해서 세발 올리셨는데 발톱을 아주그냥... 제대로 사용중이네 앞쪽 발톱은 접근성이 좋아서 날카로워진다 싶으면 바로바로 깎아드려서 아프진 않음 야물딱지게 세발을 다 올려두고 계십니다. 발 하나는 테이블에서 지지대 역할 중 캬악- 집사 무릎에 빵꾸나유 앞발도 발톱 무섭게 내밀고 있지만 끝이 뭉뚝- ㅋㅋㅋㅋ 율무 닭다리 ㅋㅋㅋ 너무 하반신만 보여줘서 보너스 샷 율무야.. 거기 뭐 있니? 표정이 사뭇 진지하심 잠 덜깬건가 했는데... 날파리라도 있었나봄 급 바삐 나가심

공사 마무리 작업에 참여하고 싶은 율무 - 애절한데 귀여움

드뎌 오늘은 공사 마지막날이었습니다!! 진짜 길었다 공사 ㅠㅠ 그새 공사 익숙해져서 잠만 자더니 평소와 다른 소리가 나서 궁금한 듯 움직이는 공기 청정기 날개에서 조심조심.. 결국 세게 밟아버림 ㅋㅋ 움직인 날개에 발 빠질라 조심조심 그립고 ~ 그립고~ 그리~ㅂ 다~ 애절한 발라드가 떠오름 ㅋㅋ 오매불망 바깥 바라기 나 없는 사이에 뭐 부수는거 아니오 제발 나의 감독을 거절하지 마오 세상 애절한 배 ㅋㅋ 집사 눈에는 율무 배만 보임 ㅋㅋ 평소에 보기 어려운 짤인데 이번 공사 덕에 여러번 보긴 했네 집사 넌 뭐하냐 너네집이 뭔 일을 당하는지도 모르는데! 앉아서 고개만 돌리기를 한참 엣취- 냥- 집사와 바깥을 감시 할 수 있는 곳에 자리잡으심 그래서 공사는 언제 끝난다고? 오늘 오후에 무사히 끝났습니다 ㅎㅎ

잘생긴 만두 보고 가세요

우리 집 피라미드 꼭대기에 위치하신 냥님 만두 겁내 잘생기심 내가 한 잘생김 하긴 하지- 꼽냥 사진 이제 작작 예쁘게 찍으라고 눈치주심 집사가 말 안들으니 포기하고 애증의 꾹꾹이 개시 요렇게 시크 하신 흑표범 냥님이시지만 알고보면 개냥이 ㅋㅋ 졸린데 자다 나와서 집사 맞이하기 집사 외출하고 들어왔을 때 마중 나왔으면서 안나온 척- 내가 뒹굴하고 있을 때 집사가 온거다- 집사가 와서 마중나온거 아니다 -(시-크-) 서비스 만두 감자 커플 샷- 달달 타임- 형의 온기 느끼는 중 언제나처럼 결국 요렇게 마무리 훈훈

내보내!!!

오늘도 손님와서 피신 가있던 만두 감자 ㅋㅋ 열어드리기 전부터 만두 승질 장착 내보내 내보내!! 나와서 경계 모드 만두 ㅋㅋ 왜 숨어 ㅋㅋ 감자도 덩달아 숨어 봄 ㅋㅋ 집에서 낯선 냄새가 난다 - 탐색 중 ㅋㅋ 이제 집인거 확인하고 휴식 중 감자는 아직 탐색 중 번외편들 대방출 나는 어디서 자라고 - 어이없는 집사 애착 이불도 근처에 있는거 보니 꾹꾹이 하고 지쳐 쓰러져 잠든 듯 핑쿠한 배는 .... 유혹하는거니 ㅋㅋㅋ 일어났음을 알리는 꼬리 ㅋㅋㅋ 꼬리 파닥파닥- 슬쩍 나온 발도 귀엽 ㅋㅋ 복근 운동중인 감자 . 핑크빛 배를 유지하는 비결 매일같은 푸쉬업 ? ㅋㅋㅋ 쓰다듬으라고 붙는 만두 쓰담쓰담쓰담쓰담-

캣잎 중독 냥이. 우리 감자가 미쳤어요 ㅋㅋ

아주 난리 남 -_- 캣잎을 뿌려 줬더니 바닥에 뒹굴 뒹굴 눈이 풀린 것 같은디 기분 탓인가 풀 영상. 역시 눈 풀린 것 맞는 듯 캣잎을 몸에 다 뭍히고 싶으신 갑다. 요건 감자 동상. 감자는 자세 안좋은 듯. 감자도 척추 교정을 받아야 할 것 같음 살짝 자세가 기운 것 같음 불 켜드리면 뽀얗게 나옴- 눈 부시다- 나름 자세 조금씩 바꿔주심- 감자도 자세 교정 의자가 필요허다 눈 땡글 멍- 이제 포즈 잡아주는거 질린 듯 멍- 하니 요리조리 모델 놀이는 질렸고 슬 밖으로 나가실 듯 자리를 떠서 그구밍 중- 유연한건 늘 부럽소 밤이 되어 불을 끄니 급 활동을 시작하는 감자 집 털이 하냐- 육중한 몸매 자랑 중. 살이 찌긴 한것 같다 드뎌 만두 등장- 만두는 귀여운 볼따구 자랑 중 만두 동글동글 귀여버 진지-..

행님이랑 놀고 싶은 감자

오늘 저녁 시간 누워 쉬는 집사 옆에 자리잡은 감자- 만두는 아직 누울 생각이 없는 것 같은디- 츄르가 먹고 싶은 것인가 만두의 시선은 거실을 향하고 있음 망부석 만두와 그를 쳐다보는 감자- 만두 형아도 올라와라- 왠일로 순둥 모드- 만두에게 눈빛 발사중- 올라온다 올라온다 올라온다.... 감자의 주문이 들 때까지는 시간이 좀 걸리는 듯- 침대에 올라가기 아쉬운 만두. 주말엔 츄르 아니었던가... 결국 올라오신 만두- 왠일로 감자 깨물지도 않고 살갑게 킁킁- 만두는 올라오자마자 눈 질끈- 감자. 어.. 이게 아닌디- 감자에게 별 관심없는 만두와 만두랑 수다가 떨고 싶은 감자 소심하게 만두에게 말을 걸어본다. 어이- 자네- 아니 혀-형아- 나랑.. 만두 멍- 다시 눈 질끈 감는 만두를 보고 감자 집사 쳐다..

만두의 잠들지 못하는 밤

보통 만두 감자는 집사가 자는 시간인 9시 즈음 침대에서 같이 잠에 듬- 감자는 이불에서 쿨쿨 10시 넘은 시각 만두는 아직 소파 소파에서 잤다가 깼다가 반복 - 졸리다.. 침대해서 편히 자고 싶다- 집사를 그윽한 눈빛으로 쳐다보심 조금 잠도 청해 보기는 함- 어제는 왠일로 집사가 티비보느라 늦게 자서 만두도 덩달아 잠을 못자심 ㅋㅋㅋ 나름 의리 있어서 집사가 침대에 가질 않으니 같이 밤을 지새는 중 그러나 눈은 많은 것을 말하네 집사야 티비 작작 보지? ㅋㅋ 결국 일어난 의리 없는 감자와 한판 ㅋㅋㅋ 긴장감 팽팽 결국 12시 넘어서 티비 다 보신 집사님 - 이 녀석들! 잠이나 자자 ㅋㅋㅋ 여튼 만두가 의리가 있구만 보너스 샷 그윽한 눈빛 발사하며 꾹꾹이 하는 만두 누나 빠져듭니다- 글고 납작 만두- 납..

감자가 물을 마시는 방법. 애교부리면 물이 나오는 마법

감자가 물을 마시는 방법. 1. 집사가 보이면 애교를 발산한다 2. 순종적인 집사를 이끌고 물이 있는곳으로 간다. 3. 수도꼭지에 애교를 발산하면.. !! 우와 신기하게요- 물이 나옵니다 감자놈 장실에 똥싸놓고 물달라고 애교 ㅋㅋㅋ 메인 스토리 끝. 보너스 스토리 고고- 졸린 감자 집사가 다가가니 눈은 떠 줍니다 같이 놀고 싶은 집사는 간식으로 유혹해 보지만 좀처럼 일어나지 않습니다. 결국 나와서 간식 먹음. 만두도 등장 간식을 조금밖에 안주니 빡이 쳤습니다. 집사야.. 나 깨워놓고 이것밖에 안주냐.. 추석입니다. 집 앞 어린이집 아이들이 안보이니 너 쓸쓸합니다 ㅋㅋ 요리조리 오늘은 정말 애들이 안오는 건가.. 애잔- 집사가 재밌는 거라도 해봐라- 눈으로 압박 중 간식 더 내놓으라고 항의 중 만두- 바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