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요가매트 이야기로 냥이 글을 올리는 사이, 엄마가 보내준 아침 냥이 사진 보고 혼자 빵터짐 아니 ㅋㅋ 요가매트에 올라가서 운동 방해한다는 글을 올린지가 언제라고 그새 올라가 계심 발 쫙 뻗고 그루밍 할 준비- 집사가 나 그루밍 하라고 매트를 깔았군 흠흠 흔들리긴 했는데 ㅋㅋ 발 그루밍 할 때 요렇게 발 벌리는거 너무 귀여움 또 흔들림 ㅋㅋ 그래도 숨길수 없는 만두의 귀여움 ㅋㅋ 집중집중- 그루밍 할 때 세상 우아하심 다리 길고 유연하고 우아하고 세상 안부러운 만두님 그루밍 다하고 집사 감시 모드- 혼자 근엄한 표정 짓지만 얼굴에 먼지 뭍히심 ㅋㅋㅋㅋ 감자가 건드릴때 무는 버릇만 없으면 서로 그루밍도 자주 해줄텐디 도움이 안됨 -_- 긴 다리로 제대로 운동 방해 속눈썹 길다- 부럽 얼굴에 먼지 뭍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