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ko_猫_만두감자율무 1127

감자 다음 메인 데뷔

동물을 좋아하는 1인으로 자기전 반드시 스캔하는 메뉴가 있으니.. 그건 바로 다음 동물 코너 ㅋㅋ 위치도 뉴스 다음으로 옮겨 놓음 동물 코너에 요즘 자주 등장하는 웹툰과 귀여운 다른 집 냥님을 지나쳐.. 어? ㅋㅋㅋ 온순한 감자님 발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잠이 덜깬건가 내가 티스토리 접속 했던가 하며 다시 확인하고는 오옷 ㅋㅋ 왠지 티비에 나온 가족을 보는 느낌 ㅎㅎ 재빠르게 일단 스샷을 ! 아.. 전파 한칸이라니.. 나름 요코하마인데 ㅠ 한국으로 치면 그래도 인천 정도 아닌가 ㅠㅠ 한칸.. 부들부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기분 내킬때 소소한 내용으로 근근히 운영중인 블로그라 ㅋㅋ 방문자를 보면, 한달 방문자는 1000~2000명 사이 ㅎㅎㅎ 평소 방문자 수가 부끄럽게 훅 내려가고 메인에 뜬 달이 ..

냥이의 이중성

평소에 폭력냥이인 감자도 온순할 때가 있으니! 그건 간식 먹을 때랑 졸릴 때 ㅋㅋ 오늘은 비가 오니 따뜻한 바닥에서 추욱- 온순이 아니라 영혼 탈출인가 ㅋㅋ 이리 보면 만두 미묘란 말이지 ㅋㅋ 예쁘다 평소에 너무 성격이 안좋아서 폭령냥이 이미지밖에 없... 살쪘나.. 저 배 어쩔 클로즈 동영상 샷 예쁘다 - 기분 탓인가 감자가 순둥냥이 같다 그러나.. 나나 언니에게는 늘 폭력 냥이 언니랑 나는 다 분가(?) 중이니 엄마의 진짜 자식은 자기고 언니랑 나는 방해꾼으로 여기는 듯 걸어다니면 발 걸고 덤벼들고 양아치가 따로 없다 초딩때 집에서 키우던 진돗개가 무서워서 먹을꺼 던져주고 지나다녔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 아주 가끔 집 갔을 때 감자 공격이 심해지면 멀리 돌아가거나 간식 던져두고 지나감 ㅋㅋ 진심 쫄보 ..

간식타임

간식타임- 간식 예전엔 걍 던져줬었는데 감자가 간식주는 손을 움켜잡는게 귀여워서 하나씩 하나씩 ㅋㅋ 간식 열심히 먹는 감자 넘나 귀여움- 만두는 츄르 말고는 간식엔 별 관심 없.. 감자도 열심히 먹다가 귀찮아지면 걍 간식을 바라보기만 한다 ㅋㅋ 결국 던져주심- 간식 먹고 기분 좋고 졸리니 쓰다듬는거 허락 - 나나 언니가 감자 쓰다듬어도 될 때는 정말 너무 졸려서 정신 못차릴 때 ㅋㅋ 저렇게 눈 뜨고 있을 때 쓰다듬을 수 있는 건 울 어무니 뿐 감자는 자기가 엄마 아들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거 같다 -_- ㅋㅋㅋ

길냥이들_오늘의 추가 샷

이후에 어무니가 찍은 사진들 더 추가- 졸린거 같긴 한데 어무니가 근처에 있어서 그런지 자지는 못하고 산만 ㅋㅋ 누가 누구를 구경하는건지 졸리긴 하심 귀요미 위에서 내려보기 졸리나 인간 구경은 하고 싶다 고양이 구경도 하고 다시 인간 구경 인간이 귀찮게 하심 손 하나는 왜 내밀고 조는건지 밑에 아이 괴롭히기- 털 뽀송뽀송

길냥이들

이제 어미는 잘 안오고 새끼 냥이들만 자주 놀러 온다- 전에는 문열면 다들 도망가더니 이제는 폰 잡겠다고 휘적휘적 +_+ 엄마가 문 열고 나가니 슬슬 몰려드는 냥이님들 빤- 히 쳐다보는게 뭔가 원하는게 있는거 같은디 잠시 놀다가 다시 빤- 집에 들어올 기세 가끔 들어와서 감자랑 뗘댕기긴 한다 뭐 줄꺼 없냐 두아이는 졸리심 발 귀여우심 그리고 집 안에서 왜인지 아련하게 쳐다보는 감자 ㅋㅋㅋ

반겨주는 이가 있는 집

어무니의 귀가- 바깥 냥이들이 먼저 반겨주심 간식 주는 사람이 돌아왔군 +_+ 감자도 안에서 빼꼼- 현관을 열고 들어가니 만두도 마중 나와계심- 저 멀리 연두색 물체는 무었인고 아빠 옷 ㅋㅋㅋㅋ 전에는 요즘 외출 시간이 길어진 엄마 옷 꺼내놓더니 이제는 아빠 옷까지 ㅋㅋㅋ 감자가 많이 외로운 갑다 나도 맞아주는 고양이 있었음 ㅠㅠㅠ 매일 매일 어무니가 부러븜 ㅋㅋㅋ

감자의 외줄타기

감자님 이상한 취미가 생김 샤워실 유리 위 외줄타기;;;; 외줄타기 처음 발견됬을 때- 관객 앞에선 첨이라 긴장했나 착지 실패 ㅋㅋ 실패안한 척 다음에 또 현장 발견- 이번엔 성공- 이후에도 정기적으로 올라가심 울음소리가 당당하시다. 보라는 건가 -_- ? 이젠 잘 올라가시고 매우 당당하심 -_- 도데체 왜 ㅋㅋ 알수 없는 고양이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