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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ko_猫_만두감자율무 1243

문닫고 화장실 들어가는 고냥님

감자 어디갔나 ㅋㅋㅋ 하는데 화장실 ㅋㅋㅋㅋ 냥생 4년차인가 5년차 답게 화장실 갈 때는 문 닫고 가셔야 함 문제는 문 닫고 들어갈 줄만 알았지 열줄은 모르신다는.. 이 바보 ㅋㅋㅋㅋ 덕분에 밖에 나갈때는 문들은 닫고 나가야 ㅋㅋ 그 와중에 만두는 우아하게 휴식 중이었음 감자는 왜 저런데니.. 탈출한 감자는 엄마 따라 여기저기 졸졸졸 여기는 간식이 있는 곳이기에 만두도 따라오심 만두 따라쟁이 감자 이번엔 만두가 감자 따라하기 바깥 구경 길냥이 올때가 된거 같은디- 잠시 뒤 다시 구경가는 감자 오 이번엔 길냥이 오심 와서 간식 달라고 애교 중 글고 저녁이 된 어제 사진! 솜방망이 다소곳이 다 모으고 숙면중인 만두 진지한 표정으로 자는 즁 결국 깸 ㅋㅋ 작작좀 찍어라 이눔아..

만두 옆라인 구경하고 가세요-

오늘 아침 온 사진은 전부 만두 옆라인 사진 ㅋㅋ 예쁘길래 올려봅니다 요즘 길냥이들이 매일 와서 울어대서 바깥쪽을 쳐다볼 일이 많아진 만두 신경쓰이심- 만두 옆라인은 라인이 살아계심 ㅎㅎ 예쁘당 가지런- 곡선의 미- 자세 낮춰서 구경하기- 요건 어제 사진 - 뭐 보는지 눈이 땡글 눈 땡글한것도 공손해 보임 늘 예의바른 만두님 덤 사진은 그저께 찍은 감자 사진 정신없이 숙면 중

포복 전진 냥이와 냥계의 금수저 흙수저

집 근처에서 자주 보이지 않는 특이한 냥이 발견! 눈빛이 심상치 않다- 역시 자주 오는 냥이가 아닌지라- 경계심 있으심- 스을쩍 일어나시더니 포복자세로 슬슬- 전진을 ㅋㅋㅋ 진지한 눈빛 너무 귀엽소 ㅋㅋ 좀다 쉬다 가도 되는딩- 급 화제를 전환하여- 울집에 자주 등장하는 냥이들은 감자를 닮은 갈색 냥이들 순한맛 감자 느낌 남 - 바깥 생활 하는데도 뽀얀거 보니 자기관리가 철저한 냥님들이신 듯 아무리 봐도 감자 형제들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감자랑 닮으심- 요렇게 창문 넘어 만남도 자주 이루어 지는데 감자녀석- 본인이 금수저 물게 된건 알라나 길냥이 출신이면서 제대로 복터지심 흙수저(ㅠㅠ) 냥이들은 호시탐탐 감자의 자리를 노리심 (가끔 문 열렸을 때 들어와서 ㅋㅋㅋ 감자랑 같이 몇번 뛰댕기신 분도 계신다 함..

빚쟁이의 방문과 이미 집안에 살고 있는 빚쟁이

오늘 아침 비가 많이 와서 - 밤인가- 하고 다시 올라가 잠을 청하는 감자 잠은 자고 싶은데 밤에 일어나 있는 인간이 신경쓰인다 ㅋㅋ 어둡긴 했는지 플래쉬 또 자동으로 터짐 감자 레이저 발사- 비가 그치니 나타난 빚쟁이- 내놔라- 내놔라- 내가 맡겨놓은 그거 내놔라- 만두도 계단 위에 있던 감자도 구경하러 내려오심 결국 맡겨놓은 것 받아내심 밥 따윈 쳐다보지 않는 쿨하신 빚쟁이님 그런 그가 부러운 만두 감자 좋겠다... 그리고 본성을 드러내는 집 안에 사는 빚쟁이 징- 집사야.. 뭐 잊은거 없니 쿨한 척 다른 빚쟁이도 성나서 오심. 길냥이가 먼저야 내가 먼저야! 결국 얻어내신 간식 ㅋㅋ 요리조리 컵 굴리기- 덤으로 감자도 떨어진 간식 얻어 먹기 데자뷰 ? 간식 먹은지 얼마나 됬다고 또 방문? 은 아니고 ..

만두 감자를 부르는 가장 쉬운 방법

만두 감자 부르는 쉬운 방법을 공개하기 전, 검은 덩어리 사진 투척 검은 덩어리를 확대해보면 플래쉬가 자동으로 켜집니다 ㅋㅋ 귀여븐 입 ㅋㅋ 만두 감자를 부르는 방법- ㅋㅋ 영상으로 공개 합니다 어무니가 냥이들 소환을 하는 마법의 주문을 ㅋㅋㅋ 만두 먼저 빼꼼- 그담에 감자도 홀린듯 등장 ㅋㅋㅋ ㅋㅋ 이젠 만두- 감자- 하고 이름을 부르거나- 간식- 하고 외치는 것도 귀찮으신 듯 ? 용케도 알아듣고 알아서들 나타나는게 웃김 ㅋㅋ 근데,,, 미안,, 낚시였어 ㅋㅋ 하도 안나타나길래 ㅋㅋㅋ 컵에 들어있던 간식이 적었음 ㅋㅋ 미련 그득 충격인건가 믿을 수 없는 것인가 ㅋㅋ 빈 컵을 앞에 두고도 쉽게 떠나지 못하심 설마.. 집사가 그럴리 없어.. 이게 끝일리가 없어 .. 감자는 슬 열받기 시작? ㅋㅋ 귀가 점점..

감자를 찾아라! 나름 바쁜 그들의 일상

어제 하루! 만두 & 감자의 일상- 오전 7시 경, 빠른 기상을 하신 만두님 (이때 나는 숙면 중이었네 ㅋㅋㅋ) 어무니 일어나시니 덩달아 일어남 어른이 감자는 아직 졸립니다. 드뎌 일어나신 감자- 졸리긴 한데 심심함. 하품 하면서 집사 따라 댕기는 중 심심한 감자의 타겟이 된 만두- 만두 등 한번 물어주시고 다리 세번은 걸은 듯 ㅋㅋ 이런 냥아치 감자놈. 만두는 감자가 귀춘다 베란다 쪽으로 도망가서 경계중인 감자. 뭐지? 했는데 만두 우다다다 ㅋㅋㅋㅋ 감자 추적! (착한 만듀- 결국 감자랑 놀아주심) 만두 경계중인 감자 ㅋㅋ 잠은 다 깼는갑네 이어지는 추적전- 감자 어지간히 여기저기 뽈뽈대고 돌아 댕기는 중인 듯? 감자가 사라진 방향으로 뒹굴뒹굴 후, 빠르게 뻗은 만듀 와 빠르게 졸음이 몰아온 감자 ㅋㅋ..

나 불렀냐- 감자가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감자- 하고 부르면 아는척 해주는 감자님- 계단 위에서 고개 빼꼼- 간식 줄꺼냐 간식 줄꺼 아니면 부르는 거 아니다- 눈으로 협박중인 감자 그래서 뭔데 간식 안줄꺼란 거냐! 그럼 이 몸을 부르는거 아니다.. ㅋㅋ 요런 감자가 좋아하는 것들은 꽤 많은디- 이미 다들 알겠지만 박스 ㅋㅋ 일단 새로운 박스가 나타나면 일단 들어와 줘야 함. 이 박스는 내꺼라는 당당한 눈빛 그 외에도 또 있는데 바로 요런 주머니. 앵큼 들어가서 안나오심 귀 바짝. 참고로 화난거 아님 ㅋㅋ (아마) 화난거 아니고 졸린거 - (아마x2) 졸린데 이 주머니는 빼앗길 수 없다는 의지의 감자 ㅋㅋ 졸면서 경계 중 완전 경계중 ㅋㅋ 화..화나지 않은거 맞지? ㅋㅋ 그 외에도 쇼핑백 봉지 등등 들어갈 수 있는건 다 좋아하는 듯? 감자 뿐 아..

막내집사 반겨주는 만두 감자 (추억편)

벌써 1년 전의 이야기- 저녁 비행기를 타고 한국집에 간 막내 집사를 반겨주는 만두 감자 둘다 졸린 눈을 부비고 나와 반겨주심 감자가 한바퀴 도는 동안 긴장중 ㅋㅋ 물릴 듯 말듯 ㅋㅋㅋ 쫄보 막내 집사 굳어 있는 즁 본인에게 적수가 되지 않는 것을 알았는지 안심하며 뒹굴 거리는 감자님 이놈들은 이 밤중에 이상한걸 먹네 못볼 것을 봤다는 듯 어이없는 표정을 짓는 감자 일단 흥미는 모여주심 그러나 그 냄새는 내 취향은 아니다- 이상한 방문객을 멀리 가서 관찰 중 아니 감시 중? 어느새 긴장은 풀고 뒹굴뒹굴 거리고 있는데 간식 흡입을 완료한 막내 집사가 그런 감자에게 접근 아 ㅆ 왜 귀찮게 하는건디- 우움... 이 귀찮은 녀석을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중인 감자 ㅋㅋ 뾰루퉁.. 결국 도망가는 것으로 결정 ㅋㅋ 손..

이놈의 인기땜에 괴로운 만두

씻고난 후도 잘생긴 고슴도치 냥이 만두 약간 범죄자 분위기 나네 ㅋㅋㅋ 뭔가 몰래 하다가 들킨 것 같은 표정 ㅋㅋ 그런 만두가 너무 피곤하심 멍- 영혼 탈출 중 여긴 어디이고 난 누구인가 몽- 멍- 만두 누워있을 때는 퓨마 로고 같음 ㅋㅋㅋ 꼬리도 펴 주세욤 멍 때리는 짜가 퓨마 ㅋㅋ 멍때리게 된 이유는 만두의 인기 때문이심 인간의 사랑을 듬뿍 받는 중 이 놈의 인기란- 벗어날 수가 없고냥 너무 부담스러운 사랑 슬 영혼 탈출 개시 중 난 누구 난 누구 난 누구? 멍- 여기서 탈출이가 하고 싶은디이이... 인간이 안놔주는데 탈출을 해야 하는 것인가! 으음 귀찮은데.. 인간의 손은 더 귀찮다... 존말할때 나를 놓지 못할까 아무리 츄르를 준다 해도 나를 속박할 수는 업다- 결국 탈출을 하시는 만두님 그래도 ..

냥이들의 패션쇼

언니님이 냥이들의 스카프 사오심 사온날 시착& 패션쇼 ㅋㅋ 감자의 댱댱 워킹 & 만두의 근엄한 눈빛 ㅋㅋ 워킹 한번 하고 뻗으심 - 만두는 진작 풀고 만두가 하고 있던거 감자에게 ㅋㅋ 스카프 하고 있는 냥이 괜히 더 잘생겨 보임 국 앞에서 도도한 도도 감자 이런 나에게 간식을 안줄꺼냐 평소에도 당돌한 눈빛이나 괜히 더 업그레이드 된 것 같음 꽃냥이 감자 꽃은 먹어야 제맛- ( 꽃 조화입니다 ) 냠냠냠 이 뾰족한 꽃이 좀 짜증나네 __- 만두는 기절모드 패션쇼고 뭐고 다 귀찮다 난 잠이나 잘래 그 이유인 즉슨 스카프 하고 파워업한 감자가 만두를 귀찮게 했기 때문 ㅋㅋ 뇸뇸뇸!! 발이 안보이심 ㅋㅋㅋ 발 꼬리 다 정신 없으심 급 마무리 패션의 완성은 꼬리입니다 응? ㅋㅋㅋ 다음 메인에 올랐습니다! #다음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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