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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ko_猫_만두감자율무 1243

먹느라 경계 하느라 바쁘다 바빠

언니가 집에 갔던 날- 만두 감자는 계탄 날이었음 ㅎㅎ 츄르도 먹고 간식 또 먹고 질리지도 않나 촵촵촵 만두는 소리나는 쪽 함 쳐다봐 주시고 그 사이 감자 폭풍 흡입 이번엔 감자가- 그 사이에 만두 흡입 사이 좋게 흡입- 거 집중 안되게 소음 만드는구만 글게말요 먹느라 쳐다보느라 바쁩니다 뭔데? 왼쪽에서도 뭔 소리가 나남 혀 날름 멍- 왠일로 만두가 떨어진 것도 먹네 그래도 흘린거 다 청소하지는 않으심 -_- ㅋㅋ 다시 집중 해서 먹어봅시다 감자가 잠시 얼굴을 든 사이 만두가 제대로 드시는 중 감자 ㅋㅋㅋ 머리 들이미는 중 ㅋㅋ 거 같이 좀 먹읍시다 행님 공간 만들기 성공 공격 들어가는 감자 ㅎㅎ 만두는 오래 쉬네 여튼 안 싸우고 잘 드심- 그리고 나타난 길냥이 오늘은 다른 호구가 와있구냥 간식을 대령하..

나는 맹수다 어흥

오늘은 언니가 집에 간만에 놀러간 날 감자는 심기가 안좋으시다 감자 눈으로 조용히 협박 중 우리집에 와서 나 괴롭히는거 아니다 계속 심기 불편 고민 중. 이놈을 어떻게 처리할꼬.... 손이 나가심. 긴 손이라 사진으로 다 안잡힙니다. 결국 제대로 화내심 어흥!!! 포효 중 잠시 진정. 으르렁.... 만두는 강 건너 불구경 ㅋㅋㅋㅋ 내가 포효 해도 안가냐 안가냐고 =_= 츄르를 보고 만두가 내려왔다가 소리나는 쪽 쳐다보기 만두는 츄르로 직행 냠냠냠 감자는 ? 밑에가 더 신경쓰이시는 듯 만두는 노 상관 만두 감자 달달 샷 동영상 만두의 애교 샷. 언니나 내가 가면 평소보다 츄르 배급이 많은걸 잘 알고 계심. 츄르 많이 달라고 애교애교 목소리가 간드러지심- 츄르 다 먹고 볼일 다 본 만두는 사라지고, 본격적으..

엄마 껌딱지 두냥이와 즐거운 오후

어제 오후! 거실에서 낮잠중인 만두와 방 소파에서 낮잠중인 감자 감자 정신 못차림 잠이 온다 솔솔- 너무 졸리니 괴롭혀도 저항 못함- 핑쿠한 배 만질 수 있는 시간 공격을 못함 ㅋㅋ 정신 못차림 졸려졸려 만두도 등장- 귀요미 ㅋㅋ 엄마 따라 오심- 감자 허우적허우적 만두 괴롭히고 싶다 엄마도 만두 쓰담 - 쓰다듬고 싶은 만듀 만듀 감자 허우적 거리는 것도 넘나 귀여븜 만두 어디 보니- 만두 감자 둘다 눈 넘나 귀염 감자는 아직 영혼 가출 상태 만두는 사라지시고 감자만 남음 멍- 드뎌 일어나심 썽난 두 귀와 눈빛 ㅋㅋㅋ 감자 화난거 아니지? ㅋㅋㅋㅋ 만두 멀리는 안감 ㅎㅎㅎ 감자 열받은 것 같은 얼굴도 귀여븜 다소곳이 감춘 두 팔 귀여비 감자 식빵 굽는 즁 ㅋㅋ 멀리서 만두도 식빵 굽는 즁 (아마) 어무니..

만두 감자의 거꾸로 일기

오늘은 만두 감자의 거꾸로 일기 ㅋㅋ 오늘 부터 어제까지 소식임! 집에서 도착한 조금전 사진- 외출하는 어무니를 감시하는 감자. 나 두고 나갈 생각임??? 이런 표정 ㅋㅋ 오늘 아침에는 어무니가 운동하려 깐 요가 매트에 앵큼 올라가심 나 자라고 깔아 주셨구만 ㅋㅋ 비키라는 어무니의 발길질에 쫒겨난 감자 삐지심 ㅋㅋ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다시 찾아와 앉음 급 시간을 뛰어넘어서 어제 밤 고정 자리에 착석중인 감자와 방황하고 있는 만두 만두도 앉았었는데 감자 발길질이 귀찮아서 자리 뜨심 감자녀석- 깨어 있으면 괜히 만두한테 시비 검 - 다시 만두 등장 3일 연속 같은 자리 ㅋㅋ 아예 고정석 되는 것인가 어제 저녁- 저녁 식사중인 시각에 왠일로 만두 감자 집합 감자 졸린거 같은데? 감자 결국 자심 커튼을 사이에..

여름을 즐길 줄 아는 냥이

햇빛 빨 잘 받는 감자. 어제도 어김없이 광합성 중- 바람이 솔솔 들어와서 시원 하기도 한갑다 그래도 여름은 여름 ㅋㅋ 제대로 늘어져 계심 근접샷 촬영해 주셔야징- 길죽한 팔과 옆 턱선 자랑 중 조금더 확대!! 앞모습도 보여달라 하시니 보여주시는 센스- 됬냐 ㅋㅋㅋ 그러나 목마른 집사는 더 쩍어드림 ㅋㅋ 솜방망이 귀욥 쳐진 배를 자랑하며 만두도 등장 흔들려도 감출 수 없는 귀여움 ㅎㅎ 자리를 옮겨보지만 멀리 가지는 않는 감자 주목받는게 싫지는 않는 듯. 꼬리는 탁탁- 만두도 멀리 안가고 집사 근처에 자리 잡으심. 집사 인기가 너무 좋은거 아닌가 (부럽) 식물 관찰도 해주시기- 음음. 잘 자라고 있어. 오후 간식 타임- 만두는 먹을 듯 안먹음. 왜 안먹나 했더니 간식이 눅눅해 졌다 함. 나란 냥이 눅눅한거..

감자의 공포 극복기

7월 말- 습기가 차서 접어놓은 돗자리가 어색한 감자 접힌 돗자리가 뭐가 무섭다고 ㅋㅋ 꼬리 한껏 내리고 경계 중 경계경계 감자가 그러던 말던 만두는 간식 삼매경 계속 조사 중- 접혀서 생긴 어두운 공간이 무서운가 조심조심 눈 땡글- 바깥도 신경이 쓰이고 조기도 신경이 쓰이고 ㅋㅋ 돗자리도 신경이 쓰인다. 테이블 위에 간식이 있는데 눈치도 못챔 감자는 무서워서 다가오지도 못하는데 묘생긴 만두는 그러던 말던 집사에게 돌진- 며칠이 지난 이번달 초! 뭔가 다짐한 것 같은 감자 좋아. 결심했어!! 드뎌 접힌 돗자리 정복한 감자님 당당하심 내가 뭐? 난 겁낸적 없는데? ㅋㅋ 당당냥이로 돌아오심- 내가 정복하지 못할 산은 없다. 당당 냥이의 어정쩡한 옆모습 ㅋㅋ 다음 메인에 올랐습니다!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 ..

세 냥이의 접선

얼마전 5냥이의 만남이 있었는데- 어제는 3냥이의 접선이 이루어짐- 울집 단골 흰냥이 등장- 어무니가 감자 불렀던 듯 ? 만두도 등장- 세냥이 서로 아는척 해주심- 셋이서 번갈아 가면서 냐옹 - 냐옹- 냐옹- 뭔 이야기를 하는건지 궁금함 야옹 거리긴 귀찮은지 ㅋㅋ 흰둥이는 야옹 거리는 시늉만 - 인사는 다 했고 만두는 간식 달라는 눈빛 감자는 왜 화장실에 부비적 거리나 ㅋㅋ 세냥이의 목적은 동일하다 - 집사야 간식을 꺼내다오- 흰둥이 발 귀여벙 서비스 샷- 오늘 밤 사진! 오늘도 뭐했다고 기절해 버린 감자님 만두는 아직 거실 괴롭혀도 반항도 못하고 숙면 중 졸리다옹- 나를 건들이지 말아라아아아 정신 진짜 못차리심 이눔 낮에도 잤으면서!! (부럽) ㅋㅋ 눈 질끈- 귀여븜 어느새 만두도 합류- 왠일로 감자 ..

새로운 길냥이의 등장- 흐르는 긴장감

며칠 전! 새로운 길냥이의 등장- 오 검은색 섞였다- 귀엽다 이집이 맛집이라 들었습니다만 이집 안주인 길냥이 흰둥이는 간식 내놓으라고 애교 중 급 삼각 관계? ㅋㅋ 세 냥이 사이에 흐르는 긴장감- 왠지 감자랑 흰둥이가 같은편 같다 ㅋㅋ 오오 만두도 합류- 사각관계? 이번엔 길냥이 vs 집냥이 ㅋㅋ 살짝 가까이 오심- 잘생겼어 오오 계속 구경중인 감자와 걍 간식이 먹고 싶은 만두 검은 냥이 밥이 먹고 싶은거 같은데 안주인 흰둥이 땜인가- 밥 근처까지 못오심 새로운 음식점은 한번 뚫으면 들어가기 쉬운데 ... 늘 첫 방문은 어렵다잉 별 생각없는 흰둥이 간식 안주니 걍 밥이나 뇸뇸뇸 깜냥이도 밥은 조금 드심- 아직 덜 먹었는지 멀리는 안가심 밖이 난리인건 그거고- 일단 간식을 먹기 위해 집사 앞에 집합한 감자..

비가 오는 날의 풍경

따끈따끈한 오늘 사진부터 올려봅니다. 아침- 어무니가 기상을 하니 만두 감자도 덩달아 깨심- 오 거리가 가깝다? 만두는 좀더 자고 싶어 다시 누우심 감자 손 깔림 ㅋㅋ 웃교 ㅋㅋ 귀여웡 일어나서 돌아댕기기 시작하심 바닥에 널부러져 있는 아이 경계하는 감자 감자가 좋아하는 핑쿠 담요 방바닥에 끌어다 놓고 방치 만두는 뭐여- 하면서 피해서 총총총 감자는 문턱에 기대 앉아계심 끌어다 놓은거 정리해야지 이놈- 하며 감자한테 담뇨 덮어버렸더니 그대로 정지 ㅋㅋㅋ 결국 빙글빙글 돌아 나오심 감자 공격한 담뇨 만두도 킁킁- 엄마 앞에 집합- 간식을 달라 조를 시간이긴 한데 밖에 소나기가 오기 시작해서 신경쓰임 빗소리가 점점 커진다 쫄보는 경계 중 점점 어두워지니 간식 생각은 별로 안나나 잠자러 계단쪽으로 고고 결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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