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이번은 스토리성 포스팅이기에 평소보다 많이 깁니다 ㅎㅎ 23일 오후 8시 밤. 본 사건의 전말은 이러하다 ㅋㅋ 어무니가 잠을 청하러 이불로 이동하자, 만두도 빠른 걸음으로 고고 엄마 옆자리 물색 중 엄마의 옆자리에 살포시 누워 애교 눈빛 발사 중 집사는 나의 집사다- 안심하고 잠에 들려 하는 찰나- 요로코롬 세상 모르게 이불 밑에서 자던 감자가 깨어나 버린 것!! 구지 만두의 옆으로 와서 집사의 관심을 끌기 시작 만두 심기 불편해 지심(심기불편 레벨 1) 만두 옆에서 그루밍 시작한 감자를 그루밍 해주는 만두(착함) 그러나.. 만지는거 싫어하는 감자는 결국 만두에게 손을 대심 (심기불편 레벨 2) 한번 콱 깨물어줄까부다!! 하다가 결국 다시 앉은 만두와 감자 이제는 둘이서 애교 뿜뿜 이번엔 감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