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반 이상을 멍 때리고 자는 감자에게는 특이한 재주가 있다- 건 바로 앞구르기 ㅋㅋㅋㅋ 화장실로 유인하다가 안 따라오니 애교 시전 중 감자는 뒹굴하는게 특이해서 -_- 뒹굴하다가 앞구르기 하심 할때마다 쿵쿵 소리 들릴때가 많음- 몸은 이렇게 단련하는거다- 결국 원하는 것을 얻으심- 장실 잘 따라오는걸 확인한 후, 수도꼭지에 애교 방출 감자는 사람이 있고, 수도꼭지에 머리를 부비면 물이 자동으로 켜지는 줄 아는건가- 이쯤이면 정말 혼자 켜고 끌 수도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여튼- 웃겨서 짤로 만들어 봄 ㅎㅎ 구르고 관객 반응 확인하기? 땡그란 눈 귀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