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아 일어나 - 심심한 감자. 만두는 이불 속. 감자는 심심하고 만두는 안일어나심 ㅋㅋ 결국 엄마한테 과자 간식 얻어먹고 이불 질질 끌어와서 이불 속에 폭 밖에가 신경쓰임 왜냐면 그사이에 만두가 일어나심 만두한테도 간식 줬는데 우물쭈물 하는 사이에 감자가 다 먹음 안 먹은 척- 만두랑 놀고 싶음서 괜찮은 척 그걸 구경하는 만두- 만두는 역시 이쪽 라인 ㅎ 어제 저녁으로 시간을 타고 올라가(응?) 혼자 거실에 있는 만두 부르니 들어오심 나 불렀샤? 진즉부터 자고 있던 감자는 괜히 함 일어났다가 다시 눕기 고렇다면 난 요쪽- 어무니... 발 둘 곳이 없.... ㅋㅋㅋㅋ 이렇게 집사의 자리는 좁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