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님이 사주신 이불 커버. 커버를 씌우기 전에 세탁방 가서 이불 빨래를 하고 커버 씌우기를 하는데 율무가 올라오심 ㅋㅋ 건조기 돌려서 따땃하고 뽀송한 냄새도 나는게 좋은 듯 방해하는 율무를 밀어내며 커버 씌우기 성공! 율무가 맘에 들어하는거 같아서 침대에 안올리고 걍 접어서 밑에 놨더니 제대로 점령하심 집사도 뽀송한 이불서 낮잠 자고 싶 ㅠㅠ 흑흑 뭬여? 아주 쿨쿨 - 접어놔서 제대로 푹신하겠다 잠이 잘 오시는 듯 정신 못차리고 자는 중. 이러다가 새벽에 나 깨우면 복수할테닷! 팔자 부럽고요- 멀리 있으니 외로워진 집사 ㅎㅎ 이불 집사 옆으로 옮김 진짜 맘에 제대로 든 듯. 밤에는 반납해랏! 바..반납해 주세요.. ?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 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에 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