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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율무 285

율무와 쥐돌이

냥이들이 좋아하는 가샤가샤 낚시대가 배송일이 미뤄지고 있어서 율무 운동량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그런 걱정이 무색하게 요즘 율무는 우다다다 난리임 ㅎㅎㅎ 쥐돌이를 문 율무는 격하게 흥분된 상태임 ㅎㅎ 날쌘돌이로 변신! 그러다가 훅 늘어져 버립니다만 ㅋㅋ 집사가 뭘 하고있던 상관없이 ㅋㅋㅋ 쥐돌이 데려와서 놀아주심 그래서 모아봤습니다 율무와 쥐돌이 1편 https://youtu.be/KDTqlCD28eA 율무와 쥐돌이 2편 https://youtu.be/rCoNByJhqWU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 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에 오른 글

마중냥 율무의 이유있는 집사바라기

마중냥 되고 있는 거 같은 율무~ 어제도 두근두근하며 동영상 세팅하고 문을 열었는데 입구까지 와 있네요 - 아 근데.. 마중이라기보다 밖에 나가고 싶은건가? ㅋㅋ 요즘 환묘복 벗고 포텐터진 율무는 쥐돌이들 괴롭히는 중. 근데 신발 안에 넣어놨네? 전에도 신발안에 넣어놨길래 떤저줬었는디- 출근이 늦어서 퇴근이 늦은 집사- 오자마자 배고파서 밥을 데웁니다- 손 왜 드는거지 ㅋㅋ 쳐다볼때마다 손짓 ㅋㅋ 저기 아줌매요- 내 간식도 좀.. 이건가 갈 곳을 잊은 솜뱅맹이와 허망한 눈빛 주방에서 뭔가를 하고 있으면 따라와서 애절하게 쳐다봄 ㅋㅋ 뒤에 있는 별무니 커튼 뒤에 율무의 밥과 각종 간식들이 있습니다 ㅎㅎ 오래 쉬다가 간만에 출근 했을때는 밥 차려왔을때 정신 못차리고 달려들더니 어제 2일째 출근하는 날이었다고..

율무의 냥기름으로 휴대폰 디스플레이 깔끔~

깔아놓은 이불 위에 누워있는 율무. 율무용으로 깔아놓은걸 아는 듯 합니다. 계속 쓰담 중인 집사 땜에 일어났다 누웠다 반복 중 ㅋㅋ 나 잘래.. 안됬! 나 출근할꺼니 그전까지 나랑 놀아아아아- 어제의 출근 전 상황 이었습니다 ㅎㅎㅎ 집사가 출근을 하는지 모르는 율무님은 비몽사몽 휴대폰 만지작하다가 테이블에 올려놨는데 자연스럽게 베고 누우심 은근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리모컨 베고 눕는거 좋아하는 듯 + 에어팟은 장난감이라 숨겨놔야 합니다 ㅠㅠ 차고 놀기 좋은 듯 ㅠ 아이폰을 스윽 빼봤더니.. 오오 율무가 누운 부분 깔끔 ㅎㅎㅎㅎ 필름 따위 안붙이고 써서 맨날 집사의 손기름 덕지덕지인데 율무의 턱 기름이 나쁘지 않네요 - 완벽하게 깔끔~ 은 아니어도 집사의 손기름보다 훨 깔끔 ㅎㅎ 괜히 지금 옆에 누워있던 ..

알 수 없는 율무의 마음 & 처참히 스러져간 포켓몬 군단들...

환묘복 입고 있는 율무 과거편- 뭔가 원하는게 있는 것 같은 율무 .. 짚히는건 간식밖에 없는데.. 율무야 좀전에 츄르 먹지 않았니 ? 티비 켜놨는데 저 앞에서 당당 얼굴이길래 일단 티비는 꺼봄 겁내 원하는게 있는 표정 안 들으면 진상짓 할 것 같은 표정 같이 생활한지 한달이 되어가니 약간은 율무 파악이 되긴 한 듯 결국 저길 들어가더니 죄 없는 피카츄 건드리고 .. 닌텐도와 피카츄 군단을 쓰러트리며 캣타워를 넘어 침대로 올라가심 뭐 .. 늘 그렇지만 표정은 당당 내가 뭐? 스러져간 피카츄들- 아 닌텐도는 안쓰러졌네? ㅋㅋ 꼬리는 자주 빠지는 편 ㅋㅋ ㅋㅋ 깔끔하게 누워있는 왼쪽 네명 ㅋㅋㅋㅋ 올라가서 그루밍 시작 중 쭈욱쭈욱~ 뭐 .. 당당하네 ..음 그러네 ㅋㅋ 뭘 봐? 율무 얼굴 잘 안보이니 리모컨..

빨래 바구니와 율무

율무가 2번째로 좋아하는 장소 빨래바구니 이런 빙구 스러운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난 빙구 아니다냥 그루밍 하다가 넣는거 잊어버린 혀- 한번더 ㅋㅋㅋ 히히 귀여워 ㅋㅋ 가끔 입구 망 닫아버려도 당황하지 않는 율무. 닫아버리면 걍 편히 안에서 쉬심 쳇 겁내 아늑한 듯 나오라 해도 안나오심 졸려서 못생겨지는 율무 발 쭈욱~ 롱다리 자랑 중 주로 집사가 집에 있는 날 자는데 방해하면 일로 들어가서 숙면을 하심 옷 갈아입힘 당하고 삐졌을 때도 들어가는 편 ㅎㅎ 움직이기 불편해 하면서 휘적휘적 하면서 들어가심 아늑 - 들어가는 중 나오는 중 나오는 중 22 빨래가 가득 들어있어도 들어가심 ㅋㅋ 내..냄새 괜춘니 ㅋㅋ 율무 덕에 빨래를 부지런히 하게 됩니다. 폭신하긴 한데- 냄새난다 빨래 돌려랴- 율무의 빨래망 ..

빨래바구니와 줄다리기! 승자는?

노랭이 환묘복 2번째 빨래 중~ 다시 등장한 작은 환묘복- 갈아입히자 마자 삐진 율무는 어기적어기적 빨래 바구니로 들어가는 중 나 삐졌어 건드리지 마 어떻게 안건드리겠뉴 이거 불편해!! 노란 옷보다는 확실히 불편한 듯 결국 나오다가 옷에 빨래 바구니 줄이 걸려버림 빙구 율무 ㅋㅋ 지지 않겠다!!! 걍 무식하게 땡기는 중 승자는 빨래바구니인가 ㅋㅋ 비어 있는 빨래 바구니였는데도 불편한 옷을 입은 율무의 핸디캡이 너무 컸나봄. 줄은 제가 빼드렸습니다. 역시 저 옷은 내가 집에 있을 때만 잠시 입혀야 할 듯. 내가 진거 아니댱! 빨래 바구니 노려봐주기- 씩씩하게 걷는 율무양 하악 귀여워 ㅋㅋ 율무가 원래 좀 어기적어기적 걷는 편이긴 한데 ㅋㅋ 이거 입으면 더 퍽퍽퍽!! 어기적! 어기적! 하고 걸으심 ㅋㅋ 귀여..

율무사전엔 실패란 없다. 엄청난 헬창냥이 율무의 도전

불편한 환묘복 입은 율무. 율무는 겁내 불편한데.. 미안.. 보는 입장에서 너무 귀여워 피카츄 군단 노리는 율무 쩔벌 귀여버~~ 점프를 해볼까 하지만 지금 입은 환묘복으로는 각이 안나오는 듯. 낮은 캣타워로 타겟을 바꿔봅니다. 점프? 실패? 으잉? 냐는 실패하지 않았다! 자연스럽게 급 헬창이 모드 허억 율무 등근육 허벅지 근육이 ??? 글고 순식간이라 눈치 못했었는데 ㅋㅋ 앞발 둘다 옷에서 빠져나옴 ㅋㅋ 우쌰우쌰~ 코어 이용하는 율무 와... 진짜 감탄만 나옴 코어의 힘과 반동과 뒷다리의 힘을 이용해 줍니다. 와... 가볍게 성공.. 와.. 진짜 감탄하며 앞다리를 다시 옷 속으로 넣어 드렸습니다 ㅋㅋ 율무.. 헬창이었어... 동영상 풀버전. 불편한 옷 입었다고 열받은채 걷는 율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마중 혹은 한푼 줍쇼? 여튼 행복한 집사

요즘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면 현관으로 나와주는 경우가 늘고 있어서- 집 들어가면서 카메라 세팅부터 하는 집사= 방에서 기지개 키면서 나올라나? 싶었는데 오잉 입구? 불 꺼놓고 간 주방에서 쉬고 계셨던 건가? 여튼 들어가자마자 율무 얼굴 보여서 기분 좋은 집사 근데.. 물 그릇 그렇게 앞에 두고 다소곳이 있어서 긍가.. 그 모습이 흡사 한푼줍쇼 ㅋㅋ 한푼 줍쇼 아니고 츄르 줍쇼 이겠지만 ㅋㅋ 여튼 귀여버 귀여버~ 동영상 버전~ 여튼 집사가 왔으니 방에 와서 밥 먹는 모습 귀엽게 구경하고~ 츄르를 얻어먹고 성에 안차서 승질을 냈다 합니다~~

작은 환묘복 착용 후 사자가 된 율무.. 조..조금만 참아

병원에서 입혀준 환묘복이 더러워 지길래 교대로 입혀줄 환묘복을 구입하였는데,,, 사이즈가... 좀 작은 듯. L사기엔 클것 같아서 M 사이즈를 사서 입히고 오 딱 맞아 했는데.. 웬걸 ... 몸통? 부분은 괜찮은거 같은데 ㅋㅋ 목 부분이 ㅋㅋㅋ 어..어음... 이제보니 병원에서 받은건 구멍도 뽕뽕 뚤려 있어서 환성도 있고, 좀더 신축성도 있긴 했다;; 이것도 신축성이 있긴 하지만 더 불편하긴 한지 다시 백스텝 시전 중 모..목 부분이 .. 어흥? 이제 타이거가 아닌 사자라 해야 할 듯. 사자 갈기가 생겼습니댜 불편하고 맘에 안들고 ㅋㅋ 터널로 피신한 율무 어떨결에 윙크~ 하악.. 갈기도 귀여운데? 터널 끝까지 기어서 이동한 율무 팔 하나는 빠져 있음. L사이즈 샀으면 벗기도 가능했을 듯 -_- 사이즈가 ..

침대 위의 율무

침대 위의 율무 귀여운 빵댕이와 꿀벅지 뿜뿜 율무가 점점 멀어지는거 같은건 기분탓이 아닙니다 ... 엉뎅이 퉁퉁 했더니 귀찮은지 포복자세로 저 멀리 저 멀리~ 그렇다면 내가 가까이 가주갔어!! 털도 옷도 열심히 그루밍 하심. 옷을 그루밍 할때는 사악사악- 소리가 들림 ㅋㅋ 옷 입고 옆으로 누운거 너무 귀여워 하악 돌아 누워도 귀여버- 누가 뭐가 귀엽다고? 난 잠이라 잘련다 귀여운거 많이 봐라- 깔고 자라고 인형 가까이이 줬는데 .. 귀찮은 듯 . 얜 뭐꼬? 애착 인형 시키고 싶었는데.. 너무 큰가? 걍 옆에 누워있는 인형 되심 앗 얼굴 방향 바꿨댱~ 손 만졌댱~ 자세 바꿔서 얼굴 침대 봉? 에 걸치고 자는데 귀여워서 불 켬 ㅋㅋ ㅋㅋ 편하니- 머리만 쏘옥~ 귀여버 불 켜도 정신 못차리는 중 머리를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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