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무가 울집 온 이후부터 지금까지 제일 맘에 들어하는 장소- 이불도 깔아드렸더니 쿨쿨 잘도 주무심 이렇게 귀엽게 자면 집사는 사진을 찍을수 밖에 없음 꼬리 다리 사이에 끼고 자는것도 귀여븜 나 찍냥- 하는거 같지만 자고 있는 중임. 동공? 이 저렇게 세로로 있을 때는 자는 중임 이렇게 거꾸로 뒤집고 잘 때는 눈 뜨고 잘 때가 많으심 눈을 뜨고 있지만 자고 있는 중이심 ㅎㅎ 안구 운동 하면서 발 움찔움찔 중 너무 들이대긴 했나 결국 깨심 깰 때 눈이 돌아오는 과정? 도 너무 싱기 나 찍고 있었냥~ 하악품 ㅋㅋ 앞니 제대로 찍혔다 ㅋㅋ 어금니도 찍혔다 사실 사진 찍은건 아니고 동영상 캡쳐 ㅎㅎ 가지런한 치아 - 눈 봐봐 ㅋㅋ ㅎㅎㅎ 못생겨서 귀여운 율무 발꼬락 펴고 그루밍~ 졸려도 깔끔함은 유지해야함- 나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