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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950

사건번호 009번. 비명과 고통이 난무한 맥북 살인미수사건. 범인은 율무 동기는... 법정에서 보자!!!

따끈하게 어제 저녁다시 시작된 심야 간식 타임요즘 침 물고 오는게 디폴트이심참고로 저녁에 츄르도 먹고 간식 3종 세트도 드셨습니다.   율무 굶기지 않습니다. 밥도 남아 있어요  집사 손 침범벅  간식 먹는 중  그 손에 있는거 다 안다냥 내놔라량 - 없다 이눔아  간식을 먹기 위해서 집사라는 산을 오르는 율무  내놔  어두워서 사진이 다 흔들려도 율무의 귀여움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결국 불켬 ㅋㅋ 율무 입 주변 침범벅이 너무 귀여움  불을 켜도 흔들리는 이유 ㅋㅋㅋ 율무의 움직임이 너무 빠르심 ㅋㅋ  내놔내놔  와아앙 - 간식 두개 붙어 있는거 손으로 쳐서 하나 날라갔는데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다가 간식 이불속에서도 나오고 바닥에 떨어진거 담날에 먹고 그랍니다.  간식 눈치 못챔 ㅎㅎㅎ..

뒹굴거리기만 해도 왜 냥이는 귀여울까...?

율무도 집사도 뒹굴뒹굴- 동지의 악수를 해보까?  율무 집사 응징 실패 ㅋㅋㅋ 율무야 두 젤리를 모아 뭐 할라 한거니?  훗 율무만큼 빠른 집사의 회피능력이죵 ㅎㅎ  소심하게 다시 악수 시도  다시 용기를 내보는 집사와 집사의 손을 응징할까 말까 고민하는 율무의 단호한 눈과 입  오 율무님 참아주십니다. 율무야 .. 손톱 깎아야 겠다.. ㅎㅎㅎ  깎이심 ㅎㅎㅎ  내 손톱 깎았어..?  나머지 손톱은 사수하겠댱  야무지게 모으고 있는 손  율무야 뭐 봐?  급 통조림 냥이에 관심이 가냥  왜 냥이들은 이러고만 있어도 귀엽죠?집사는 뒹굴 거리기만 하면 귀엽지 않은데... 냥이는 뒹굴거리기만 해도 너무 귀엽습니다 ㅠㅠ  내가 그렇게 귀엽냥- 입 살짝 벌어졌다  손톱깎이 응징!  이거 때찌해욤?  ㅋㅋ 진짜 때..

요즘 너 이거 안쓰더라? 나한테 넘겨라 - 집사가 산 실내자전거의 행방

집사야? 너 이거 안 탄지 몇달째지?뜨끔 ㅋㅋ 안쪽에 넣어놓고 탈 때 꺼냈어서..어느새 꺼내기도 귀찮았던 실내 자전거.다시 타겠다고 앉기만 하면 되게 꺼내놓고 아직 안 올라가는 중   걍 내가 타겠다냥 리셋할라면 여기 올리면 되냥?  아닌가? 여기?  어디 누르건디  여긴걍  움.. 집사야 너가 좀 알려줘봐라  근데 너 진짜 이거 안탈꺼야?  등 쿠션도 좋구만  내 이럴 줄 알았다 (집사 혼자 계속 뜨끔뜨끔 ) 내 의자로 딱이다냥  율무가 앉아있는 시간이 훨 깁니다 ㅋㅋㅋ  이건 또 다른 날 ㅋㅋ 또 올라가 있길래 놀아주는 중  율무.. 자전거 위에서 노는구나? ㅋㅋ 너라도 쓰니 되었어  예전에 길에서 받아온 이상한 풍선으로 놀아주는 중  요렇게 밑으로 팔 휘적휘적 하는거 너무 귀엽습니다.  내가 잡을꺼..

걸음아 나 살려라!! 집사의 발냄새에 식겁한 율무. 발 씻고 율무 합격 도장 받기

열심히 언덕을 오르는 율무  간식 먹고 싶어서 오는 중인 듯  우이샤 우이샤 언덕이 참 높구려  올라와서 자연스럽게 집사의 발 냄새를 맡.. 으악!!!  율무살려!!!! 우..우잉?  짤로... 으허허 ㅋㅋ 아니 율무야.. 너 이런적 없잖아 ㅋㅋㅋ 집사 발냄새가 진짜 심각했나 봅니다.  다시온 율무. 아까 반응이 머쓱하지만 옷겨서 발 들이대는 중 대놓고 찌뿌리는 율무  외면  율무!! 이녀석!! 내 발냄새가 왜!! 일하고 왔을 때의 발냄새고 킁킁하고 맡아주는 율무인데... 어제 내 발냄새에선 썩은 내가 난 것인가... ㅋㅋ  외면 222  외면 333  눈으로 욕하기  계속 들이댈꺼냐 집사야  너의 발을 거부하겠다냥  또 눈 찌푸리심 ㅋㅋ 식초 들어간 아이나 귤 냄새 같은거 맡을 떄 표정입니다. 발에서 ..

집사의 배신. 왜 너가 나의 츄르를.... 부들부들

택배가 왔습니다! 모든 박스는 율무의 발도장을 찍어줘야 합니다.  집사야 사이즈가 작다 더 큰 박스를 가져와라  오늘의 택배에는 율무가 좋아하는 츄르가 아닌 ㅋㅋ 집사의 목에 좋은 배&도라지 진액 ㅎㅎ  츄르가 아닌가?  맞나? 헷갈리시는 중. 빨간색도 섞여 있어서 더 긴가민가 하신 듯  눈 땡글 땡글. 내 츄르가 맞는 것 같댜  여기에 더 잔뜩 들어있군!?  집사가 안뜯으면 내가 뜯어 먹겠어!!!  와아아앙  쳇 놓쳤군  짤로도 만들어 줘야쥬  와아아앙  뜯었습니다. 바로 바뀌는 눈빛 ㅋㅋㅋ  이건 뭐냐 집사야... 눈빛에서 이미 원망이 그득  흥 삐짐  빠르게 멀어지심  집사 넌 날 조롱했어 .. 부들부들  괜히 츄르 생각만 나게 한 듯 합니다 ㅋㅋㅋ  진액 먹은 후의 집사 입냄새를 맡고 율무 충격 ..

집사라면 한 번쯤 해보는 것

여행기도 끝나고 ㅋㅋ 저장한 아이들도 다 써버려서.. 오늘은 짧고 굵게(?) 올려 봅니다.  이름하여 집사라면 한 번쯤 해보는 것! ㅋㅋ 한 번이 뭐여 꽤 자주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그루밍하려고 한쪽 다리 들고 있을 때 이름 부르기! 혹은 이상한 소리 내기 율무야 율무야 율무야!!! 다급하게 율무를 부르는 율무  다리 한쪽 든채로 집사 쳐다봐 주시는 율무 ㅎㅎㅎ 근데 다리는 왜 터는디요?  한번 슬쩍 쳐다보고 다시 그루밍 집중하심 근데 다리 그루밍 할때도 한쪽은 들어줘야 편한건가 ?  여틍 오늘도 율무님은 귀여우셨다 합니다.  끄읏-

책갈피를 올려 놨는데 가만히 있었던 이유 + 뒤 늦은 분노의 어퍼컷!!

책 사이에 꼿혀 있던 책갈피. 율무의 귀 사이 사이즈에 딱이네?  맘에 안드는거 같긴 않지만 웬일로 난리 치지 않는 율무.  뭐하냥  여러 각도로 찍는 중  율무는 별 생각이 없어 보이심  그만하고 책이나 읽어라냥  율무는 그대로 잘 듯?  오 이젠 머리 위에 뭐 올려놔도 괜찮은건가?  스윽 들어봤더니 엇? 처음 보는 것 마냥 반응하심  뭐냥 뭐냥 ! 네 녀석은 뭐냥! 머리위에 올려놓은 걸 눈치 채지 못했던 듯 ㅋㅋㅋ 뒤늦게 집사가 들때 눈치채고 분노  분노의 콧구멍  감시 내 위에 올라와 있었단 말이냥!!!  분노의 어퍼컷!!! 율무선수. 조르기 들어갑니다!!  뭐 ? 진정하라고?  그럴 수가 있나!!! 분노냥이다!!!! 장난은 집사가 하고 분노의 대상은 책갈피로 ... 헤헷

내가 구해줄께! 귀여운 율무 방뎅이와 열 받은 뽕주딩이

요즘 한국에서 핫하다는 ADL 체험단 덕에 저도 마셔봤습니다. 애플 아사비 어쩌구 보고 애플! 오 사과! 하면서 시킨 아이인데 시..식초같은 아이였군요? 건강엔 아주 좋아 보임..  새로운 스틱형이면 낚이는 우리의 단순한 율무  내꼬내꼬 엄근진 표정으로 돌진해 오십니다.  킁킁킁  응? 뭔가 .. 음 .. 응?  신 냄새가 뒤늦게 온 듯 ㅋㅋㅋ 신 냄새 극혐! 집사는 왜 이런 썩은걸 먹냥!!  맘에 안듬  근데 그 중에 맘에 드는 냄새도 있긴 한 듯? 다시 들이대는 중  역시 아니다  으음 ...  뭐지 ? 왜 끌리지?  율무도 다이어트 같이 하까?  안해!  귀여운 방댕이  구석에 장난감 넣어놓고 꺼낸다고 난리 중  내가 (함정에 빠뜨렸지만)구해줄께! 급 후퇴  가만히 있던 집사 공격  네? 네?  제..

집사의 먹방이 끝나야 시작되는 율무의 먹방 + 그녀가 남긴 작은 물방울

3일 연속 근무를 끝마친 집사! 3일 퇴근후 식사는 퇴근길에 사온 도시락 이었습니다. 간만에 간 규동집. 양이 많네요? 밥이 적은게 아니라 국 양이 너무 많음 ㅋㅋ 국만 사와도 되겄으요  집사야 밥 다 먹었으면 간식  간식?  너 밥 다먹은거 알어 간식 꺼내.. 귀엽게 조르는 중 ㅎㅎ 꾹꾹이 조르기 돌입하신 율무님이십니다.  기다려도 간식 안나오면 가서 드러누우심  간식 줄꺼냥  가까이 와서 다시 조르기 하십니다 ㅋㅋ  돈부리 안에서 자다가 바스락 소리에 나오신 율무님  간식! 키얏호!  간식 드시고 만족의 몸부림중이십니다.  이건 집사 출근 전. 율무.. 너가 출근해라 ...  근무 2일차에 사온 도시락 집사의 최애 도시락집 오리진 벤또에서 사온 어쩌구 디럭스 도시락입니다.  사이드 반찬은 반값할인하는..

츄르 바라기 율무의 바람현장 포착! 그윽한 그녀의 눈빛 너머엔..

사실  4일차 아사쿠사 정산글을 올릴라 했는데.. 4일차에 집에 온 후 사진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ㅋㅋㅋ 정산을 살포시 미루고 이 주제로 올려봅니다.  율무가 대놓고 바람피는 현장을 포착하고야 말았습니다.이 날도 샤워하러 들어간 친구님이 신경 쓰이는 율무  언제 나오니?  고개 떨어지겠다 율무야  그리고 시작된 츄르타임 츄르를 먹겠다는 귀여운 방뎅이  츄르 너무 급하게 먹어서 속도조절 했더니 열받음  빨리 내놔내놔  주세욤  아 왜 안줘 빡쳐  빡쳤는데 귀여움 ㅋㅋ  내놧! 드뎌 손을 쓰기 시작하는 율무  요리보고 조리봐도~ 츄르~ 츄르~  내놔!!  하악 ㅋㅋ  만족의 쭈욱  율무야 ? 뭐?  그러니까 평소에 잘하지 그랬니 쯧쯧쯧  새로운 집사가 아주 맘에 든다냥  적절한 타이밍에 들어오는 쓰담  눈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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