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율무 일상 126

눈이 너무 예뻐서 그만..

오늘도 슈퍼맨 포즈로 꿈에서 지구를 지키는 율무 는 아니고 아직 안잔다! 졸린데 집사가 신경쓰여서 못자는 중 나 잘꾸다 이거 댄스 포즈에서 본거 같은데 뒷다리는 쩍벌 중 나를 자게 해라아아~ 몸으로 예술 중 ㅋㅋ 앗 입 벌렸다 배쪽 털 귀여버 일찍 자겠다고 누웠다가 급 단거 땡겨서 집사는 편의점을 가려고 일어났는데.. 하악 율무 너무 이쁘다 눈이 진짜 너무 이쁨 맨날 집사가 이상한 사진만 찍어서 그렇지 율무 사실 이쁨.. 집사 스며드는 중 그래서 이 밤중에 어딜 간다고? 오다가 츄르 - 아침에 부산스럽게 다니면 내려오는데 밤 시간이라 나가봤자 출근은 안하는걸 아는 듯 그래도 집사 손은 꼬옥- 츄르 사오는거 약속 한거다- (츄르는 집에 많다 이눔아) 영혼 없이 꼬옥 - 그렇게 집사는 한참을 사진을 찍다가 ..

자는 냥이 코에 간식 가져가기 - 이건 꿈인가 생시인가

저번편에 이어서.. 꿀잠에 빠진 율무 아 아직 눈 떠있네 잠이온다 잠이 온다 귀여우니 확대 이빨도 보인다 으르렁- 갠적으로 이 각도를 참 좋아합니다. 잠에 제대로 든 듯 기회닷!! 부비부비 타임 진짜 딥 슬립 중 앗 혀 나왔다- 또 겁내 쩝쩝거렸었는데 타이밍 못맞춰서 동영상은 실패 대신 나온 혀라도 구경을- 꿀잠을 자길래 장난을 쳐보기로 함 자는 율무에게 간식을 가져가 보았습니다. 영상으로 구경 고고- https://youtu.be/jh-UjE726rE 뭐 당연하지만 간식 냄새 맡고 바로 깬 율무 집사 손 밟고 난리 - https://youtu.be/cdOc7txgDm4 몸통? 이 계속 짤리길래 세로로도 찍어봄 ㅋㅋ 다 먹었으면 자다 깨서 정신이 없긴 없나 ㅋㅋ 집사 손 계속 깨무는 중 https://y..

간식이면 집사고 뭐고 다 밟아버림

첫 사진부터 의문의 사진 등장 ㅋㅋ 진격의 율무 거침없이 집사를 밟겠다는 의지 빛이 적어서 + 한손으로는 간식을 한손으로는 폰을 들고 있어서 흔들림이 많습니다 ㅋㅋㅋ 꾸욱 밟은 율무 왜 이런 어두운데서 구지 사진을 찍는고 하니 율무간식을 집사가 들고 있었더니 ㅋㅋㅋ 얼굴도 막 밟고 눈도 막 밟고 그래서 어이없어서 카메라를 들어봄 집사야 간식이야! 하면 망설임도 없이 간식이라 할 율무 최애 간식이 몇개 있는데 ㅋㅋ 여튼.. 간식 앞에선 집사고 뭐고 없습니다. 마구마구 밟는 중 집사는 화면도 안보여서 뭘 찍고 있는건가 하면서 여튼 찍는 중 내노라는 협박을 하고 있었군요 앵글을 바꿔 봅니다 율무 위에 간식 있다 맛있게 욤욤욤 표정 엄청 진지하심 ㅋㅋ 이제 간식 없는데? 확인 사살 중 정말 간식 없나? 정말 빈..

소심하게 집사의 관심을 끄는 중

저기요 뭐하세요 ? 컴터하고 있는 집사한테 얼굴 찌부되더니 소심하게 손 올리는 중 소심하게 집사의 주의를 끌어 봅니다. 집사야? 손 올리고 있는게 너무 귀여운거 아니냣 주의 끌기 성공하니 올라오는 얼굴 표정이... 감히 내 얼굴을 찌부 시켰냐.. 이런거 같기도 하고... 여튼 얼굴 올렸으니 다소곳 모드- 오늘은 사진이 짧으니 간만에 베드씬 침실에서 보여주는 귀여운 발 과 옹뎅이 그리고 살짝 닿은 발 하악 어쩌다 보니 침대씬은 변태 샷만 있네요 ㅎㅎㅎ

집사가 최고로 좋은 장난감이지-

역동적인 율무 포착! 집사 무릎위에 뚜껑 놓았더니 바로 걸려듬 화면에 잘 안들어와서 0.5배로 찍었더니 왜곡이 ㄷ ㄷ 다시 원래 배율을 써줍니다. 화면 조정 중 삑삑- 뚜껑 바라보는 눈빚도 귀여운고 병뚜껑에게 다가갑니다. 백발 백중임 쉬운 타겟이네요 것보다 무릎위에 두발 딪고 있는거 너무 귀여워 하악 제대로 떨궜나 확인까지 해줘야 함 내 무릎위에 오래 머물어 주세요 뱃살 하악 ㅋㅋ 그리고 한번 시작한 놀이는 질릴때까지 계속됨 ㅎㅎ 학 왤케 동글동글하니 ㅋㅋ 중력 때문인 걸로 .. 또 내 적이 등장했군 거침없이 다가가서.. 토옥- 음... 이제 질렸어 - 왜 나는 밟고 가니? 테이블에서 다른 목표 발견 토옥- 율무는 오른손도 왼손도 잘 쓰는 듯 집사 밟고 뭐 하는고 - 하니 무릎위에 떨어진 아이 확인 사살..

냥이는 참지 않지. 침 말리는 최종 전투

집사가 만든 종이 봉은 의외로 오랫동안 율무의 관심을 끊었는데. ... 공격하다가 흥분한 율무는 여러번 침대로 날라가심 집사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한손에는 봉을 한 손에는 카메라를... ㅋㅋ 율무 동공 확장 & 손톱 봉인해제 잡았다 요놈 무심한 듯 하지만 제대로 공격모드임 쵸 사이언 율무 맞습니다. 맞지? 졸린거 아니지? 계속되는 전투에 침이 마르심 카메라 포커스도 나가고 난리남 이눔 다시 오기만 해봐라 내가 고냥 이 손톱으로 고냥 제대로 노리고 발싸!! 앗 빗나갔다 질리니 내려올라는 듯 집사는 무엇을 찍은 것인가 ㅋㅋㅋㅋ 잘렸지만 귀여우니 올려봅니다 ㅎㅎ 두번째로 또 침대 올라오심 흐음 그놈이 또 질리지 않고 도전을 하는군... 눈빛만큼은 장군이심 이 마지막 전투! 나의 실력을 보여주겠다!! 짧은 ..

거기서 기다리면 밥이 나오냐 ? - 집사 핸폰은 진동벨. 울리면 드립니다.

밥 자동 급여기 앞에서 서성이는 율무 집사 휴대폰에는 움직임을 감지 했다는 알림이 계속 울리는 중 ㅋㅋㅋ 지잉- 지잉- 지잉- 그 안에 밥 있는거 내 다 안다. 내놔라 - 뱉어라 오늘은 밥맛이 좋았나. 밥 다 먹고 더 먹고 싶나봄 괜히 빈 그릇 핥기 석석석- 소리가 납니다. 저 위에 작은 부스러기는 안보이나봄 저기서 밥이 나올텐디- 목을 쭈욱 늘려 보는 율무 이그이그 거기서 그런다고 밥이 알아서 나오는 줄 아냐? 바부팅이 쯧쯧 이라고 있는데 ㅋㅋ 율무 ㅋㅋㅋ 집사가 손꾸락 움직이면 나오는거 아는 듯. 빨리 핸폰 들고 눌러라 . 내놔.. 내 밥 ... 결국 집사는 손꾸락을 움직였고.. 율무는 밥을 얻었다 합니다. ... 네... 자동 급식기 앞에서 저렇게 기둘리면 가끔 밥이 나옵니다... 헛헛

별 따던 냥이 강제 우주 진출 _ 부제 : 무중력 고양이

저번에 찍은 사진이 너무 귀여워서 세개를 뽑아 보았습니다. 원래는 배경을 다 커텐으로 만들고 율무를 넣을라 했는데... 포샵을 너무 못하는지라 걍 별 배경 대충 가져와서 율무만 넣어봄 어떨결에 진짜로 별 잡는 냥이 율무 완성~ 별 구경 냥이 별 잡기가 쉽지는 않소- 우주라 서 있는것도 쉽지 않어- 무중력 냥이라 하기엔.. 다들 중력이 있는거 같긴 하지만 귀여우니 세 버전 다 하나로 때려넣어버림 부제가 무중력 냥이로 지어놓은터라 아쉬웠던 집사는 결국 무중력 버전도 만들고야 말았습니다 ㅎㅎㅎㅎ

냥이가 목빠지게 보고 있는 것은?

이전 이야기랑 이어지는데- 집사의 관심을 받고 싶었던 율무의 진상짓이 끝나고 티비 앞에서 밑으로 내려온 율무 집사가 틀어준 영상은 안보고 걍 잠이나 자나 했는데 오오? 목 꺽고 시청 중 냥이 울음소리도 나기 시작해서 관심이 가나봄 율무야 목에 담 오겠다 좀 뒤로 와서 보면 좋겠구만 근거리에서 목 쭈욱 빼고 보는 중 의외로 오래 집중 하는 중 아이고 보는 내가 다 불편하고마 목을 여기저기 쭈욱 쭈욱 ㅋㅋㅋ 아직도 냥이가 티비 보는게 싱기한 집사 누워서 시청하기로 한 듯 그래도 불편해 보이는데 ㅋㅋㅋ 저라고 한참을 열심히 보셨다 합니다. 드라마 작작 보고 가끔은 냥티비도 틀어라잉 ~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 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에 오른 글

별도 딸래 달도 딸래 - 아련한 냥이 눈빛

집에 있는 커튼이 검은색 & 은색 별이 있는 커튼이라 언뜻 보면 무대처럼 보이는데- (침대 기둥과 의자는 흐린눈ㅎㅎ) 귀여운 순간을 포착해버림 하악 너무 귀여버 눈이 아련하니 별 따고 있는거 같음 흐흐 주황색 빨래집개를 노리는 듯 합니다. 캬아아아~~ 닿을 듯 말듯~ 밑에서 저렇게 쳐다보고 있는것도 너무 귀여움 놓친 모습도 귀엽귀엽 짤도 봐줘야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