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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율무 일상 130

거기서 기다리면 밥이 나오냐 ? - 집사 핸폰은 진동벨. 울리면 드립니다.

밥 자동 급여기 앞에서 서성이는 율무 집사 휴대폰에는 움직임을 감지 했다는 알림이 계속 울리는 중 ㅋㅋㅋ 지잉- 지잉- 지잉- 그 안에 밥 있는거 내 다 안다. 내놔라 - 뱉어라 오늘은 밥맛이 좋았나. 밥 다 먹고 더 먹고 싶나봄 괜히 빈 그릇 핥기 석석석- 소리가 납니다. 저 위에 작은 부스러기는 안보이나봄 저기서 밥이 나올텐디- 목을 쭈욱 늘려 보는 율무 이그이그 거기서 그런다고 밥이 알아서 나오는 줄 아냐? 바부팅이 쯧쯧 이라고 있는데 ㅋㅋ 율무 ㅋㅋㅋ 집사가 손꾸락 움직이면 나오는거 아는 듯. 빨리 핸폰 들고 눌러라 . 내놔.. 내 밥 ... 결국 집사는 손꾸락을 움직였고.. 율무는 밥을 얻었다 합니다. ... 네... 자동 급식기 앞에서 저렇게 기둘리면 가끔 밥이 나옵니다... 헛헛

별 따던 냥이 강제 우주 진출 _ 부제 : 무중력 고양이

저번에 찍은 사진이 너무 귀여워서 세개를 뽑아 보았습니다. 원래는 배경을 다 커텐으로 만들고 율무를 넣을라 했는데... 포샵을 너무 못하는지라 걍 별 배경 대충 가져와서 율무만 넣어봄 어떨결에 진짜로 별 잡는 냥이 율무 완성~ 별 구경 냥이 별 잡기가 쉽지는 않소- 우주라 서 있는것도 쉽지 않어- 무중력 냥이라 하기엔.. 다들 중력이 있는거 같긴 하지만 귀여우니 세 버전 다 하나로 때려넣어버림 부제가 무중력 냥이로 지어놓은터라 아쉬웠던 집사는 결국 무중력 버전도 만들고야 말았습니다 ㅎㅎㅎㅎ

냥이가 목빠지게 보고 있는 것은?

이전 이야기랑 이어지는데- 집사의 관심을 받고 싶었던 율무의 진상짓이 끝나고 티비 앞에서 밑으로 내려온 율무 집사가 틀어준 영상은 안보고 걍 잠이나 자나 했는데 오오? 목 꺽고 시청 중 냥이 울음소리도 나기 시작해서 관심이 가나봄 율무야 목에 담 오겠다 좀 뒤로 와서 보면 좋겠구만 근거리에서 목 쭈욱 빼고 보는 중 의외로 오래 집중 하는 중 아이고 보는 내가 다 불편하고마 목을 여기저기 쭈욱 쭈욱 ㅋㅋㅋ 아직도 냥이가 티비 보는게 싱기한 집사 누워서 시청하기로 한 듯 그래도 불편해 보이는데 ㅋㅋㅋ 저라고 한참을 열심히 보셨다 합니다. 드라마 작작 보고 가끔은 냥티비도 틀어라잉 ~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 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에 오른 글

별도 딸래 달도 딸래 - 아련한 냥이 눈빛

집에 있는 커튼이 검은색 & 은색 별이 있는 커튼이라 언뜻 보면 무대처럼 보이는데- (침대 기둥과 의자는 흐린눈ㅎㅎ) 귀여운 순간을 포착해버림 하악 너무 귀여버 눈이 아련하니 별 따고 있는거 같음 흐흐 주황색 빨래집개를 노리는 듯 합니다. 캬아아아~~ 닿을 듯 말듯~ 밑에서 저렇게 쳐다보고 있는것도 너무 귀여움 놓친 모습도 귀엽귀엽 짤도 봐줘야죵

참을 수 없는 존재의 신경쓰임

놀러갔다가 들고온 안내지가 있어서 돌돌 말아봤더니 율무가 아주 쉽게 낚이심 ㅎㅎㅎㅎ 신경쓰이나봄 카메라 포커스가 맞지 않아도 귀여움 ㅋㅋ 킁킁킁 인쇄? 냄새가 신경쓰이는 듯 음 ... 뭔가 걍 기다란게 맘에 안들어.. 냄새도... 킁킁 .. 뭔 냄새가 이라냐 일단 내 냄새로 좀 중화를 시켜보자 신경쓰임. 건방지게 율무를 노리고 계심 경고해 주러 오심 냄새에 한발짝 물러나심 또 저격당하는 중 너 정말... 맘에 안든다- 으르렁 가재미 눈 하고 오심 ㅋㅋㅋ 에잇 에잇 결국 냥냥펀치 날리심 내가 이놈을 그냥... 부들부들 율무 파워워킹 하다가 일보 후퇴 돌격 앞으로!! 율무 기습 ㅎㅎㅎ 얍얍 냥뱅맹이 공격 받아라- 이녀석 쉽게 굴복을 안하네 ? 냄새도 맘에 안드는데 어떻게 죠져야 할까- 살벌 율무 귓방맹이 날..

고양이를 이해하려 하지 마세요.

침대 프레임에 턱 올리고 자길래 사진 찍을라고 카메라 켰는데 아닌척 하는 율무 에잉 또 카메라 키면 안한척 하지.. 하고 있는데 다시 올리심 ㅋㅋ 볼팅이 안아프냐 도대체 왜 저러고 있는겨 머엉- 율무 졸린거 같은데 세상 불편해 보이지만 그래 너 하고 싶은거 다 해라- 의외로 함참 이러고 계심 앗 귀여워 집사야 이제 그만하지? 아... 너무 찍었어? ㅎㅎㅎㅎ

너.. 지금 유혹하니 ?

율무야... 너 지금 유혹해? 왜 한쪽 팔은 그렇게 꺾고 있니 눈빛도 각선미(?)도 너무 매혹적이어요 너.. 나 유혹하니... 나란 뇨자 쉽게 넘어가는데.... ㅎㅎㅎ 으이그 쯧쯧 ㅋㅋ 이렇게 쉽나.. 기저귀 쭈-욱 - 하고 빨래 버전 ㅋㅋ 제대로 추욱 늘어지심 율무야 안자냐 ㅋㅋㅋ ㅋㅋ 이렇게 늘어져 있는거 너무 귀여움 잘듯 말듯 율무- 놀아줄까? 다음편에 계속 .. ㅎㅎㅎ

틈새라면 말고 틈새냥이!

침대 책상 올라간 율무 역시 밑에서 보면 너 귀여븜 히 율무야 어디가! 히히 틈새 율무 틈새로 손꾸락으로 난리 쳤더니 걸려들어준 율무 하아아악 너무 귀여버 율무의 미모가 더 빛이 납니다 집사 손꾸락 열일 중 뭐야뭐야 쉽게 걸려드는 율무 ㅎㅎ 벽 땜에 접힌 귀도 너무 귀여움 요리보고 조리보고 집사에게 넘어와 주는 율무 너무 좋댱 이쯤되면 율무가 집사랑 놀아주는게 맞지.... ㅎㅎㅎ 가지마아아악- 풀영상은 요기 https://youtu.be/PRGuVHpgtsE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 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에 오른 글

퀴즈! 요 귀여운 털은 어디 털일까~요

미간에 내천자 그리며 자는 율무 요즘 율무 화가 늘어가는 것 같은데 기분탓인가 ㅋㅋ 한숨도 늘어가는 거 같은데 기분탓인가 ㅋㅋ 여튼 귀엽게 꼬순내 맡으면서 주무시는 중 귀여운건 확대 집사가 밤에 유툽 보느라 안자서 율무는 기부니가 안좋음 ㅋㅋ 잠좀 자라 율무가 이제 엄마 같음 ㅋㅋ 불도 끄고 퍼뜩 안자냐 귀여우니 전신도 오밀조밀 발 귀여버 그러다 집사 눈에 밟힌 그 부분 바로 요오기이~~ 부들부들한 털 ㅎㅎㅎ 썸낼 보고 어디 털인지 맞추셨나요~~ 배쪽 털입니다 이러고 자는건... 만져달라는거지? 귀여우니 한번더 - 우아한 털~~ 율무 털 중에 제일 부들 거리는 부분인 듯 배 만졌더니 쭈욱 스트레칭하고 일어나다가 간만에 침대에서 떨어질뻔 해서 집사 식겁했었네요 ㅎㅎㅎ

냥이 발을 스윽 스윽 문지르면?

졸린 율무- 계속 한쪽 팔만 기지개 중 ㅋㅋ 내 손이 만지고 싶니? 대놓고 유혹하는거냐!! 귀여운 냥이 윗모습 율무 발을 스윽 스윽 문지르면 발을 쭈-욱- 해주십니다. 근데 문지르고 빨리 손을 빼야지 계속 문지르고 있으면 물립니다. 침범벅 되고 싶으면 계속 문질러도 됩니다. 작작 하자- 오늘도 율무의 협박으로 훈훈하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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