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율무 265

왜 고양이는 화장실만 들어가도 귀엽지?

또 집사는 쓸데없는 질문을 합니다. 왜 냥이는 장실에 들어가기만 해도 귀여울까.. 화장실에 입성한 율무 ㅋㅋ 꼬리로 본인의 존재를 알립니다. 빙글빙글 돌아 자리를 잡고, 또 존재를 알리쥬 - 나 여깄어요- 귀 쫑끗 쉬 하는건지 똥 싸는건지 .. 저 멍- 한 눈이 너무 귀엽습니다 귀여우니 확대 끝나고 뿅- 율무 나가유~~ 그 뭐지 장대 높이 뛰기 하는거 같습니다. 장대없이 ㅎㅎ 여튼 100점 만점 높이 뛰기 ~ 사진이 적으니 덤으로 - 집사의 일상도 살짝 보여드립니다. 나가기 귀찮아서 시킨 스벅 배달 . 타이밍 좋게 20퍼인가 할인 쿠폰도 들어와서 나쁘지 않은 가격으로 주문했습니다. 최소 주문 맞춰야 하니 커피는 무조건 제일 큰 사이즈로 시켜서 며칠 나눠 마십니다. 왜인지 찍고 있는 항공샷 ㅋㅋ 아이스 바..

난이도 하 - 냥이와 하이파이브 하기

하이파이브 하자고 신호 보내는 율무 집사의 손이 다가갑니다- 오 하이파이브~~ 하이파이브 후 집사 손바닥 냄새 체크 중 하이파이브 2차 시도 성공- 근데 또 얼굴을 들이대네? 가까이 가서 기다렸더니 그루밍 해주심 할짝할짝 뭔가 아쉬움. 집사 손바닥의 짭쪼름함이 계속 생각난다 또 하자 또 하자. 하이파이브에 목마른 집사 옛다 내가 해주지 그깟 하이파이브 손꼬락 쫘악~~ 집사 두근두근 ㅋㅋㅋㅋㅋ 헛손질 ㅋㅋ 에잉 ㅋㅋㅋ 해줘 해줘 하이파이브~ 이것은 억지 하이파이브 ... ㅋㅋ 여튼 율무의 목적은 집사의 손 손꾸략 야무지게 그루.. ?? 왜 닭발 발골하는거 같은 느낌이 나지... ㅋㅋㅋ 기분탓기분탓- 여튼 저는 율무와 하이파이브를 했습니다! 엣헴 방법 : 율무가 손을 쭈욱 뻗어서 집사를 부를 때 타이밍 좋게..

엉뚱 & 귀여운 냥이 움짤 모음집

자자자- 움짤 모음 시간이 돌아왔어요~~ 공개 & 비공개 저는 기억 못하니 ㅋㅋ 움짤 걍 싹 다 올려보는 중입니다. 모든 움짤 소듕... 집사의 음식은 내가 책임진다. 검사맡고 먹어라! 쥐돌이 물어와쪄- 뭐해 집사 던져 어이고 어이고 나이들면 일어나기 힘드러 집사야 너만 쳐먹었냐 빈 통에 화풀이 중 집사랑 노는게 제일 좋아- 동공 풀확장 사뿐사뿐 내려가는것 같지만 쿵쿵 소리나는건 비밀 터프냥이. 문좀 열겠소 꾸욱- 냥발도장 율무의 한숨이 늘어가는건 기분탓이 아님 침방올이 방울방울 한숨샷 놀라면 혀 수납을 잊어버림 혀 수납은 자주 잊는 편 나 여깄소~ 새 친구는 패대기 또 패대기 싸우면서 친해지는거지 암암 빼꼼빼꼼~ 어떨결에 손 냐라~ 노ㅑ라~ 친해지길 바래 귀에 걸어줬더니 고장남 집사야 도움- 장난쳐도 ..

문을 열기 위한 율무의 필살기

집사의 귀가- 율무야 집 잘 보고 있었니~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고 문이나 열어라! 머리 들이미는 중 옆으로도 넣어봄 손을 써야지 암암 집사가 욜케 열던데 집사야? 쳐다보지만 말고 문좀 열어봐라 애절 양 솜방맹이를 곱게 모으고 일어남 ㅎㅎ 하악 가까이서 보니 더 이쁘십니다 율무는 진지함 집사는 귀엽다고 난리 요리조리 열심히 살피는 중 손이 가만있질 못함 쭈욱- 율무의 필살기들 대 방출 중 문은 나의 귀여움으로 인해 열릴 것이다 이래도 안열어? 우움... 다시 하강 중 열어. 넵 . 원본 영상은 여기- https://youtu.be/uvjKSJhzZM4

공사현장이 너무 궁금해서... 어디까지 들어가냣!

공사 2일차! (이번주 월욜) 문이 닫혔지요. 나 왜 가둠? 화장실 매트는 안으로 피신 뭐가 그리 궁금하니 내보낼때까지 안움직이겠다 문을 열어라 닝겐! 우리집 부수지 말아라!! 귀여워서 동영상 찍을라 했더니 멈추고 내려오는 센스... -_- 이눔 꼭 찍을라 하면 멈춰 근데 그러고 나서 더 귀여운 짓을 ㅋㅋ 거긴 왜 들어가 ㅋㅋㅋ 글로 가면 나갈 수 있을것 같냐 ㅋㅋ 뾱! ㅋㅋㅋ 몸을 쏘옥 줄이고 들어가 보는 중 실패 ㅋㅋㅋㅋ 뒷걸음질 매력있어 나오면서 청정기필터에 붙은 털도 달고 나옴 ㅋㅋ 뒤에.. 청소 해야 하는데.. 알려줘서 고맙다 털 덕지덕지도 붙이고 나왔네.. 관전잼 밖에서도 작업을 해서 밖에도 구경해야 함 바쁘다 바뻐 뭐! 화장실 들가나 했더니 밖에 집중 율무는 잘수가 없다 공사 소리 감독하느라..

집사와 알콩달콩 밀당하다가 급 능력 자랑

첫날 수도공사는 다행히 좀 빨리 끝나서 오후 3시쯤 끝남 아직 첫날 사진이 많이 남.. 집사는 사진을 진짜 너무 많이 찍습니다. 이사진은 무엇인고 하니 ㅋㅋ 입에 물뭍이고 와서 카메라 들이대는 중 저기요.. 턱좀 보여주세요 내가 뭘 찍으려는걸 아는 것인가 안보여둠 물방울 살짝 보이시나요 찍고야 말겠다는 집사의 의지 ㅎㅎㅎ 귀여벙 급 집사 밟는 중 캬악 원인이 뭐였더라 간식들고 있었나? 치약 들고 있었나? 좋습니다 율무님 밟고 올라와 주세요 캬악 공사할때나 여기 들어와 있지 내내 입구 지키고 있더니 공사가 끝나니 안락한 곳으로 가심 집 지키미의 포스가 물씬 턱에 물은 아직 뭍어있군요 ? 누워서 숙면을.. 집사 꺼져라 넵 주무셔요 노트북이 늘 있어서 평소에 눕지 않는 그곳에 벌러덩 집사는 센스있게 놋북을 뒤..

이보시오 나를 내보내시오

전회차에 이어 수도관 공사 1일차 오전. 입구에서 보초 서다가 이제다 누워보심 발 펴고 편하게 누워라 율무야- 누구든 우리집을 침입하려면 나를 밟고 음냐음냐- 궁금하다... 바깥세계... 일단 방구석 탐방 다행히 밥도 잘 드심 점심 시간 되어서 아죠씨들 나가서 밖에 나온 집사 중간에 으악! 하는 소리 나더니... 바닥이 꺼졌군요? 이거 원상복귀는 당연히 해주겠지..? 저.. 점심은 어떻게 먹나요 좌절.. 통로랑 입구, 화장실 쪽은 출입구를 만들어 줬는데.. 주방은 다 막아버리고 점심 드시러 가셨네? 창고 벽은 다 뚤려있는 상태이니 문 닫고 방에 들어옴 & 1시가 되니 다시 시작된 공사 후반전은 제대로 드릴 박아서 소리가 더 컸습니다. 오잉 이 자세는 ?? 율무.. ? 나를 내보내라!!! 바닥도 부숴먹고 ..

냥이도 때론 자다가 침을 흘린다

허겁지겁 침대에서 내려와서 집사 마중 나온 율무 근데 율무야? 입에 그거 뭐냐 ㅋㅋㅋ 입이랑 수염이랑 침으로 난리다 ㅋㅋㅋ 침대 내려오는 소리 났으니 ㅋㅋ 물먹던 중 아니고 자던 중인데 뭔가 맘에 안듬 벅벅벅벅 그 와중에도 집사 눈에는 침만 보임 팔 통통 ㅎㅎ 이렇게 침 많이 흘린거 처음 봅니다. 수염에도 뭍어있는거 너무 웃김 ㅋㅋ 어떻게 잔거야 ㅋㅋ 왜 그래 집사! 율무는 침흘린거 모르는 듯 ㅋㅋ 왜그러는데 - 하면서 음소거 야옹하면서 다시 오는 율무 너 침구경하는 중이다 뭐지? 집중 받는거 익숙한데 오늘은 좀 부담시럽다 냥이가 할짝하면 보통 코쪽을 핥아서 ㅋㅋ 입 밑에 뭐가 묻으면 오래가는 편 그루밍 하다가 메롱- 오 침은 꽤 정리(?)가 되었네요 그래도 입 밑에 살짝 침이 고여있음 동골동골 밑 입술..

어디선가~ 누군가의 ~ 간식소리 들리면~ 대각선으로 날라오는 냥이

딱 봐도 먹튀하려는 냥이 율무 먹튀 상습범 이십니다. 그 와중에 그림자까지 귀여운거 보소 진짜 간식 더 없는거지... 뜸을 들여 봅니다. 마지막 아이컨택 확인 중 간식소리를 내니 날라오는 율무 ??? 율무 이제는 대각선으로 날라오니? 또 먹튀 .. 이눔 뭐하나 봤는데 율무도 집사 감시 중 왜 또 간식 줄꺼냥 ㅇㅇ 하고 또 간식 소리 냈더니 ㅋㅋ 또 대각선으로 날라옴 ㅋㅋ 전에는 직선으로 왔는데... 지름길을 알아버렸습니다. 멋진 착지 3번째 유혹에도 ㅋㅋㅋ 날라오심 ㅋㅋ 그러고 또 먹튀... 이번엔 어디 있나- 했더니 웬일로 테이블 위에 누워 계심 또 간식 먹으러 왔던 율무 간식을 이미 많이 먹어서 적게 줬더니 스탠드에 성질 내는 중 ㅋㅋ 하체 좋아하는 집사는 하체 사진을... 흠흠 ㅋㅋ 간식 먹튀한 율..

요즘은 접는게 대세라며?

특이하게 자리는 잡는 율무 보통은 옆으로 눕는데 ? 나랑 아이컨택 하고 싶어서 그런거지? 강제 아이컨택 중 화난거 아닙니다 (이 말 진짜 많이쓰는 듯) 집사와 아이컨택 하는 중이어요 그릉그릉- 아이컨택 졸려서 그윽한 눈빛으로 바뀌심 집사야.. 집사야.. 나 잘꺼다- 그려 자라 자 급 우수에 찬 눈빛 모드 그런 율무 구경하는 집사 성능 좋은 고양이 생각 번역기 구합니다. 주먹 꼬옥 귀고 멍- 그리고 오늘의 타이틀 앉아서 몸 반으로 접고 그루밍하는 율무 희귀 샷이라 앞모습도 찍고 싶었는데 눈치챈 율무가 자세 바꿔버림 ㅠㅠ 아쉿지만 한장 건졌다!! 어떻게 저렇게 유연하지? 그리고 방막한 율무 간식 시간이 다가와서 길막하고 집사 감시하다 지쳐 드러누워 버렸네요 ㅎㅎ 집사가 일어나면 벌떡 일어나 간식 먹으러 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