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율무 265

감히 나를 두고 나가? 주먹 보여주며 협박하는 냥이

집사 외출 전- 마스크 봉지로 좀 놀아줄랬더니 마스크가 떨어져..? 봉지 끝 마감이 잘못됬다봄 ㅋㅋㅋ 덕분에 율무 신나 날뜀 개봉도 안했는데 마스크 떨어지는 중 살짝만 더 놀아줘 봅니다 ㅎㅎ 눈빛 ㅋㅋ 무료한 눈빛하고 있더니 금방 살아나심 집사 진짜 가야해서 나오는데 율무가 ㅋㅋ 저렇게 ㅋㅋㅋ 이쁜 눈빛(?) 하고 주먹을 쥐심 ㅋㅋ 미친 왜 귀엽냐 ㅋㅋ 네놈은 정녕 내가 무섭지 않은 것이냐- 요즘에 공연에 빠진 집사- 한국 뮤지컬 더 데빌이 일본에 상영 중인데, 스페트 이벤트 인지 This is us!! 뮤지컬 Devil 스페셜 콘서트를 해서 댕겨 왔습니다. 공연 다되서 저런거 하는거 알았는데 양도판매 사이트에서 앞자리 만원 싸게 구입 :) 공연 전날 넷플릭스에서 설러브리티 정주행 하고 잠 안와서 2시간..

혀는 손보다 빠르다. 혀에 불나써유-

집사야 너만 혼자 맛있는거 먹냐 ? 너만 쳐먹지 ... 부들부들 (참고로 율무 좀전에 신상 간식 먹었습니다. ) 그러다 사고가 났습니다. 이눔. 집사가 감튀 찍어먹을라고 짜둔 소스 모듬 4종 중에 하필 불닭 마요네즈을 할짝 해버리심 집사야? 혀가 멈추질 않아- 혀가.. 혀가.. 이눔쉬키 집사가 누워있던 터라 일어나는데 시간이 좀 걸리긴 했으나.. 보통 뜸 들이고 혀 내미는데 이땐 혀부터 돌진하심 어이고 어이고 눈도 꿈뻑꿈뻑 멈추질 않는 혀 율무 살려라- 집사가 율무 죽여유 나 암살 당했어유 진정하기 위한 간식 한스푼 하셨다 합니다. 설마 이거 노린거 아니지? 어휴 그나마 불닭소스가 아닌게 어뎌 ㄷ ㄷ 동영상도 있어요 https://youtu.be/_wM3neQTXLA 놀라서 멈추지도 못한 드라마에서 사고..

언니, 솔직하게 말해봐 재야? 나야?

오늘아니 어제 보기 시작해서 한번에 다 봐버린 셀러브리티 한창 보고 있는데 보다보다 율무가 난입 집사야 나 마음의 준비 다 됬다 솔직하게 말해봐라 이 언니야 나야? 선택해! 이 언니가 예뻐? 내가 예뻐? 응? 으.. 으으음... 왜 말을 못해!!! 집사는 묵비권을 행사 했다 합니다 . 율무 충격 셀러브리티 재밌네요 ㅎㅎ 셀럽들의 걍 머리뜯고 싸우는 건가 했는데 (그렇다 해도 초반 볼 의향은 있었는데) 서스펜스를 가미했네요 ㅎㅎㅎ 내취향 스릴러 ♡

맑은눈의 광묘 율무를 소개합니다

저번에 이어 집사는 아직도 양치는 못시키는 중 왼쪽 오른쪽 오른쪽 율무의 목표는 아주 뚜렷합니다. 근데,,, 진짜 이정도면 츄르 레벨인데? 손질을 하도 해서 솜방맹이에 치약이 뭍음 솜방맹이 뿐 아니라 팔에도 뭍음 집사 허벅지에도 튐 ㅋㅋ 이러다가 뭍는거임 아.. 율무 전략이었나? 솜방맹이에 뭍혀 먹기 슬슬 나오고 있는 뽕주딩이 ㅋㅋㅋ 율무는 전략가였다 ㅋㅋㅋ 내가 공격하는거 같지 - 나는 기습을 해서 목적을 이미 이루고 있었어 .. . 투사의 눈. 그리고 그녀의 전략은 아주 잘 먹혀 들어갔다 자자- 또 뭍혀볼까 - 밑에도 튐 ㅋㅋ 내려올 듯 내려오지 않는 율무 몸에 치약 덕지덕지 근데 솜뱅맹이 말고 딴데 뭍은건 눈치 못챈 듯? - 아 결국 그루밍하면서 먹기는하니.. 율무의 완승이네 일단은 솜뱅맹이부터 -..

이것은 츄르가 아닙니다

요즘 치약으로 감질나게 했더니 손꾸락에 뭍혀서 치아에 문질문질하면 내 손꾸락 씨게 깨물길래 간만에 다시 꺼낸 칫솔 ㅋㅋㅋㅋ 칫솔도 자비 없다 ㅋㅋ 발톱 세우고 꼬옥 잡으심 광묘눈 다시 등장 무아지경으로 치약 드시는 중 치아에 바르지 마세요- 혀에 양보하세요- 야 뭐여 ㅋㅋ 냐냐냐냠~ 냐냐냐냠~ 냐냐냠~ 냐냐냐냠~ 거기 젊은이 치약 한번더 짜보게나 촬영용으로 짠 아이는 다 위속으로 들어갔을 듯 광묘눈이 잠시 조금 예뻐졌다 ㅋㅋ 다시 시작한 광묘타임 내놧내놧내놧 이전에는 저게.. 칫솔이 아니라 집사 손꾸락이었단 말이지 후덜덜 .. 진짜 얼마안가 발골인가 당했을 듯 야물딱지게 몸을 지지중인 뒷다리 유캬아아앙 잠시 다시 재 장전을 하고 입에 치약 뭍은거 같은데... ㅋㅋ 그 그. 극..그거요 - 손짓 귀여버 ㅋ..

집사 나쁜손 떼찌!!

불길함이라 함은 ... ㅋㅋ 집사의 나쁜 손. 재빠르게 응징하십니다. 감히 내 배쨜을? 경계모드 율무 다시 내 배짤 건드리기만 해봐라 그땐 그냥 !! 집사는 포기를 모릅니다 율무가 힐끔만 해도 긴장 ㅋㅋ 눈빛만으로도 집사 쫄리게 하는 율무 내가 오냐오냐 하니깐!! ㅋㅋㅋ 누..눈빛 무셔~~ 또 이렇게 늘어가는 율무의 한숨 집사야 나 건드리지 말아라잉 oㅅo 이노무 집사가!!! 집사는 질리질 않아요 ㅋㅋㅋ 뚜쉬뚜쉬 ㅋㅋ 아이고 무셔라 너 내가 무서운거 맞냐!! 집사와 율무의 꽁냥꽁냥은 계속됩니더-

치약이 너무 좋아서 집사 손 타고 침 줄줄 - 초사이언 광묘 율무 변신

집사가 꺼낸 치약 내놓으라고 손 타고 계심 내놔 난리남 ㅋㅋ 입을 쭈우욱- 점점 다가오는 그녀의 얼굴 율무 무게 버티느라 집사 손도 덩달아 쭈욱 이보시오 치약 주시오 퍽퍽 손짓 중 앙다문 입 ㅋㅋ 치약 든 집사의 손 당기는 중 그거 내놔 또 집사 손 올라타심 으악 침 이제 치약을 짰는데 더 저돌적임 냐는 전군즁 나를 막을 생각을 하지 마시오 막 혀 내밀면서 돌진하는 중 결국 치약에 닿음 ㅋㅋ 율무야 그거 다 먹는거 아니라고!! 율무 사전에 후퇴란 없다 눈이 맛이 가심 내 치약치약치약 누.. 눈봐봐 광묘 율무 ㅋㅋㅋ 결국 얻어내심 눈빛... ㅋㅋ 꼬옥 율무의 침이 팔뚝까지 흘러내림 다 먹고 맥북 깔고 앉으심 비켜라 율무 스윽 엉뎅이 떼주심 결국 치약 치아에 문질하는거는 카메라를 내려놓고 마저 하였습니다 치..

드루와 드루와 빗이 뭐 잘못했니..?

집사의 나쁜손 계속 응징 중 꼬리 파닥으로 맘에 안든다는걸 표현 중이심 눈빛이 아주그냥... 이쁘네 ㅎㅎ 근데 그래도 딴데 안가는거 보면 나랑 꽁냥꽁냥 하는거 맞는 듯 ? 더 장난쳐줘~ 하는 자세 맞쥬? 집사의 장난이 빠지니 무료해지심 뭐 또 없냐 집사야 꼬리 파닥파닥 율무가 더 놀고 싶은것 같균! 잠으로 빠져들어가는 율무 내가 새로운 것을 준비했지 !! 낚이는 율무냥 그것은 바로 빗! 바로 두손으로 잡고 물기 들어가십니다 유..율무야 빗이 뭐 잘못했니? 아주그냥 냐무지게 잡고 물고 계심 하아.. 근데 율무 눈 너무 이뻐 헤헷 후음.. 결국 손으로 한웅큼 털 빼내심 손은 눈보다 빠르다 집사는 뒤는게 눈치 챔 내놔내놔내놔 아악 털이 !! 털 한웅큼 ㅋㅋ 숭덩 ㅋㅋ 빗 내놓으라는 처철한 몸부림 ㅋㅋ 털한뭉티..

공사 마무리 작업에 참여하고 싶은 율무 - 애절한데 귀여움

드뎌 오늘은 공사 마지막날이었습니다!! 진짜 길었다 공사 ㅠㅠ 그새 공사 익숙해져서 잠만 자더니 평소와 다른 소리가 나서 궁금한 듯 움직이는 공기 청정기 날개에서 조심조심.. 결국 세게 밟아버림 ㅋㅋ 움직인 날개에 발 빠질라 조심조심 그립고 ~ 그립고~ 그리~ㅂ 다~ 애절한 발라드가 떠오름 ㅋㅋ 오매불망 바깥 바라기 나 없는 사이에 뭐 부수는거 아니오 제발 나의 감독을 거절하지 마오 세상 애절한 배 ㅋㅋ 집사 눈에는 율무 배만 보임 ㅋㅋ 평소에 보기 어려운 짤인데 이번 공사 덕에 여러번 보긴 했네 집사 넌 뭐하냐 너네집이 뭔 일을 당하는지도 모르는데! 앉아서 고개만 돌리기를 한참 엣취- 냥- 집사와 바깥을 감시 할 수 있는 곳에 자리잡으심 그래서 공사는 언제 끝난다고? 오늘 오후에 무사히 끝났습니다 ㅎㅎ

율무의 귀여운 모습을 보고 식겁한 이유

율무가 일어났다- 또 날파리가 들어왔나- 뒷다리로 야무지게 버티고 일어나 있는게 너무 귀엽네 일어나도 홀쭉해지지 않는 배도 귀여움 포기? 하지않고 다시 돌아가는 율무 다시 몸을 쭈욱- 오잉.. 저 가방에 올라갈 수 있는거였어? ....? 잠깐만... 유..율무야... 그.. 그 벌레... 뭐니 뭔가 큰게 날아유 율무는 평소와 같으나 집사는 난리남 공사중이라 복도로 나갈 구멍도 없음 으아아아악 벌이잖아!!! 집사가 벌래 죽이는 약을 가져와 다행히 벌은 사망하였고, 약을 가져오는 그 순간에도 율무는 벌을 잡겠다고 난리를 치고 있었다 합니다 .. 그 와중에 율무는 또 귀여웠는데 찌...찍을수가 없었어요 영상은 여기유- 아직도 ㄷ ㄷ 결국 무슨 종인지는 못찼았는데... 여튼 말벌은 아닌 듯 https://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