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율무 265

놀리다가 포착된 귀여움들

앗 율무 ㅋㅋ 혀 내미고 잔다! 뒤돌아 봤다가 혀 내밀고 자는 율무를 발견해 버린 집사 이렇게 귀엽다니... 어렇게 귀여우면.... (혀 만졌더니 쏙 넣으심) 장난기 발동! 앞니와 송곳니 강제 노출!!! 으르릉 ㅋㅋ 그러나 졸림 ㅋㅋ 전투모드 율무 에잇 내 두 방맹이가 무섭지 아니한가! 김 빠진거 같은 두 뱅맹이 집사는 무섭지 않습니다. 정말 무섭지 않아요 말은 그렇게 하고 빠르게 뒤로 전진 ㅋㅋ ㅋㅋㅋ 살짝 열받으심 ㅋㅋ 뒷발 쭈욱- 하는거 찍음 헤헷 캭 뭐지 이건? 나 귀여워? 저러고 있으면... 집사는 찍어야쥬 여우같다 ㅋㅋ 다양한 각도로 찍어 봅니다. 이건 으음.. 강호동 같다 젤리 공개! 잠을 더 자려 하는갑네 이제 그만 괴롭혀 봅니다. 율무.. 엄지 손톱 잘라야 하는데.. 괴롭히는거 아니고 저..

동방예의지국 냥이의 예절법

간식 달라고 온건가? 하고 있는데 실례하겠습니다- 스윽 들어오는 율무 이번 방문의 목적은 집사의 무릎인 듯 합니다. 우리의 예의바른 율무 앉기 전에 꾹꾹이 서비스 먼저 들어갑니다. 오른쪽 허벅지 마사지 즁 열심히 꾹꾹꾹 조금 졸린거 같은데 .. 왼쪽으로 빙글 돌더니 왼쪽도 열심히 꾹꾹꾹 보통 저정도로 끝나는데.. . 이번에는 예절이 과합니다. 집사 뱃살 마사지 서비스 중 저기 .. 율무야 자니? 졸린데 눈 꿈뻑꿈뻑하며 집사 배 마사지 중 어휴 언제 지방은 이렇게 쌓아뒀데 눌러도 눌러도 푹푹 들어가기만 하네.. 내가 야식 적당히 먹으랬지! 혼내는 중 아니고 졸려서 저런겁니다... 좀.. 서비스가 길긴 하네 계속되는 하부 복부 마사지 이제 자리를 잡으셨습니다. 예의가 엄청 바른 아이여요 집사 눈 마주치기도 ..

귀여워지기 1초전

늘어져 있는 율무님 일어나서 다가가 봅니다. 보통은 간식줄라나 싶어서 바로 일어나는데 이때는 귀찮았나봄 잠시 고민.. 집사 다시 보기 그러더니 뒹구우울- 뒤집을때 저 배부터 하반신이 진짜진짜 너무 귀여움 귀여워지기 1초전 ㅋㅋ 옛다 귀여움~~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내 귀여움을 다 봤느냐= 잘 보고 있습니다. 팬 서비스 듬뿍 하신 후 쭈우우욱- 기지개 하악품도- 다시 기습 귀여움 방출 오늘은 내가 서비스를 듬뿍 넣고 있어- 하아악 ㅋㅋㅋ 또 줘? 요것이 바로 1초전 샷이죵 아 서비스 너무 했네 아직도 있어? 그럼 또 옛다- 우잉차- ㅋㅋ 누워서 뒹굴도 그저 쉬운건 아닙니다. 이제 그만할꺼다- 그만하고 일어나서 츄르를 드셨다 합니다. 사실 뭐 .. 율무는 늘 귀엽지만 ㅋㅋ 헤헷

음식 노리다 딱 걸린 냥이의 반응

남은 샌드위치를 데워먹고 그릇을 옆에 두고 그걸 잊어버렸던 집사. 율무가 옆으로 스윽 지나가도 별 생각이 없었는데 .. 달그락 소리가 난다? 이녀석! 하고 쳐다 보는데 오잉 반성모드? 아님 수면 모드? 는 아니고... 이미 할짝 한번 하시고 다음 할짝을 할라고 입맛 다시는 중 음 이 맛은!! 그리고 이 당당한 표정 ㅋㅋㅋ 소녀 무얼 잘못한 것이옵니까 알아들을 수 있게 설명해 보시지요. 라 하는 거 같은건... 기분탓이죠? 냐는 안먹었댜~ 먹을것도 없더마- 딴데보심 거울에 비쳐 율무가 둘이라 귀여움은 두배. 이유는 모르지만 일단 다소곳이 있어본다. 그러나 계속 눈길이 간다 ㅋㅋ 맛이 괜찮았나봄? 한입더? 하는거 같으니 그릇을 호다닥 치웠습니다. 혼자살면 ㅋㅋㅋ 그릇 죙일 방치할텐데... 이리 강제로 정리를..

화장실 안에서도 빛나는 미모라니-

담달 내내 살고있는 집 수도관 보수 공사를 한다해서 자동 화장실을 방 안에 넣기엔 좀 커서.. 어쩔수 없이 방안에 둘 장실을 주문했습니다. 바로 입성 중이심 모래는 공사때 넣을라고 아직 안넣어서 지금은 비어있는 상태 - 위에서 올라가는 식의 장실입니댱 이것도 사이즈가 작은 편은 아니니... 어디 둘지는 아직 고민 즁 고민은 일단 던져버리고 입성 기념 촬영회 시작 (오픈하자마자 이미 들어갔어서 2번째 입성이긴 하지만 ㅎㅎ) 여기저기 본인 냄새 남기는 즁 부비부비 역동적 ㅋㅋ 하악 화장실 안에 있는데 왜 이쁜건데? 율무야 거기 화장실이야... 흔들려도 숨길 수 없는 귀여움 학 카리스마 .. 율무야 멋있다 (집사 콩깍지 주의보 발령 삐- 삐-) 율무는 영역 표시하느라 바쁘심 하악 이것도 너무 귀엽게 나옴 이쁘..

귀여운 콩알 발견

원래도 귀엽지만.. 귀여움 발견 3분 전. 심심했던 율무는 집사 뒤에 있는 테이블에 올라가심 율무 뒷태 덕후 집사는 도촬을 더 하고 싶었으나 바로 걸림 또 몰카 찍었구만!! (킨더 부에노 존맛이에요~~) 그러더니 아예 자리를 잡아버리심 생수 광고 중 좌 우 생수 병- 그 가운데 근엄한 율무님- 우아한 하반신 ㅋㅋ 여러각도에서 율무 찍기 귀여워귀여워 캭- 하고 보던 영화를 마저 보고 있는데... 하악 ㅋㅋㅋ 집사는 보던 것을 멈출수 밖에 없었습니다. 뭐야뭐야 이 귀여움은 ㅋㅋ 집사의 시선 강탈법을 너무 잘 아심 라고 하기엔 율무는 별 생각이 없... 하지만 너무 귀여움 ㅋㅋ 캭 살짝 각도를 틀면 율무 얼굴도 보임 집사는 또 한참 사진을 찍어 봅니다. 또 시작됬구만 쯧쯧- 계속 보다보면... 손을 잡고 싶어..

고양이 양치가 제일 쉬웠어요!? 집사 당황하게 한 고양이 반응

전에 추천 받았던 새 치약이 와서 손에 한번 짜서 맛보게 했더니.. 율무가... 엄청 들이대는 중 . 이거 맛있었댱- 츄르 신상이냐- 튜브 보면 막 물라 하고 입맛을 겁내 다심 ㅋㅋ 아 맛있었어.. 츄르 정도는 아니지만 일반 간식 레벨 정도는 되는 듯 ? 사팔뜨기 눈 하면서 들이대십니다. 닭맛 되시겠습니다. 맛있었다 더 줘 - 부비고 난리 남 ㅎㅎㅎ 뚜껑 닫혔는데도 냄새 나나? 열심히 냄새 맡는 중 그렇게 침글 뭍히고 가셨습니다... 이제는 양치가 좀 쉬워 질라나? 조금 남은 전 치약을 앵큼 버렸습니다. 새 치약이 왔다! 양치를 해보자! 영상 ㅎㅎ https://youtu.be/sRGZp9QX59s 내 사랑 치약 ㅋㅋㅋ 하고 있는 율무 영상 https://youtube.com/shorts/43nlUN2P..

냥스코를 꿈꾸며 집중력 훈련 중

우.. 우리집에 뭐 있니 하게 되는 순간 ㅋㅋ 요즘 날이 따땃해져서 그런지 날파리가 한두마리 보이는데 집사 눈에는 안보이는 아이가 보이는 듯 집중중인 턱주가리는 너무 귀엽습니다. 그리고 율무의 항아리 몸매 캬핫 잠시 집중 풀고 쉰 후 다시 집중 집중하는 턱과 코와 수염이 너무 귀여움 입이 벌어질 듯 말 듯 괜히 살짝 옆에서도 찍어봄 찍고 있는 집사 발견 ㅋㅋ 들이대기 ㅎㅎ 다시 집중 하악 ㅋㅋㅋ 밑에는 다소곳 너..너무 이쁘지 않나요 ㅋㅋㅋ 살짝 위에서 보니 좀 무섭다 ㅋㅋ 밑에서 보면 귀여움 ㅎㅎ 혀가 보일 것 같기도 한데- 집중 벌써 끝인가? 했는데.. 이번엔 저쪽에서 뭐가 보이나봄? 유..율무야... 거기에 뭐가 있냐고... 벌레 있는거 맞지? 맞다고 해줘 ㅋㅋ 집은 여기저기 두리번 두리번 구석구석..

각이 안나온다. 기출문제 변경 시의 대처법 - 포기를 모르는 냥이

캣 타워 위에서 빙글빙글 거리는 율무 난 빙글 거리는게 아니댜! 바깥 구경하는 척 시전 중 뭔가 이상하다. 아침에 일어나서 내려오려는 율무 사실 지금 상황은 2번째 반복되는 중임 ㅋㅋㅋ 뭔가 이상한데.... 첫번째도 이렇게 안으로 들어가서 웬일로 안들어가던데를 다 들어가지? 했는데 지금 또 2번째로 첫번째 동굴? 로 내려가심 음.. 뭔가 평소에 볼 수 없는 모습. 거기다 아까 말한 것처럼 2번째 반복 중 ㅋㅋ 뭔가 이상한 듯 다시 올라가는 율무 내려갈 수가 없다냥! 율무가 왜 저러는고 하니- 집사가 침대를 내려오다가 저걸 짚고 내려오면서 살짝 돌아가버림 ㅋㅋ 보통은 지금 율무가 밟고 있는 부분이 티비 쪽을 향해 있어서 바로 밑에 칸으로 내려가는데, 대각선으로 돌아가 있어서 내려가는 각이 잘 안나고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