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무집사 만두감자 랜선집사 in 일본

대기에 이름 써놓고 밖에 있는 의자에 앉아 있다가 드디어 입점!! 아사쿠사는 몬자야키가 유명하다 해서 친구님이 찾은 맛집오토오시로 계란말이 같은 아이가 나옵니다 (오토오시: 주문한 요리가 나오기 전에 나오는 간단한 음식. 유료임) 이제 시킨 메인 메뉴 명란 떡 몬자야키 구워줘서 너무 좋음!  건더기는 따로 올려서 볶고  양배추 올려서 뽀개는 중  자른 양배추로 뚝을 쌓고  반죽을 붓습니다.  그리고 다 쉐킷쉐킷  토 같다는 평이 많은 몬자야키.. 진짜 토 같은 비주얼 ㅋㅋ  먹어도 된다는데.. 진짜? ㅋㅋㅋ 하면서 먹음 뭐 맛 있음.. 음 .. 음.. 고소함 .. 음 .. 근데 식감이 ㅋㅋ  다음 메뉴는 오코노미야키  이것도 해산물은 따로 볶고, 반죽 위에 볶음 해산물을 얹고  위에 남은 반죽을 얹어줌...

3시 넘어 도착한 아사쿠사스카이 트리와 ㄸㅗㅇ 모티브가 우리를 맞아 줍니다.  기모노를 입고 나오니 4시인데 문 닫는 시간이 5시 반이라반납하러 5시 반까지 가야 합니다 바쁘다 바뻐-그래도 야무지게 헤어도 추가 했어서 예쁘게 머리 올려주심   뒷태가 이뻐요 ㅋㅋ  아사쿠사에 땅 보러 왔어요~ 컨셉 ㅋㅋ 친구님이 한국에서 예매한 곳인데 헤어 추가 1인당 3만 5천원 ㅋㅋ 개혜자네요 ㅋㅋ 대신 고를 수 있는 기모노가 진짜 적어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브이~  사람 개개개 많아요 ㅋㅋ  시간이 없다!? 인력거 고고 기모노를 입었는데 시간이 없으면 무조건 인력거 입니다.  ㄸㅗㅇ 앞에서 사진도 찍어주심 ㅋㅋ 사실 ㄸㅗㅇ은 아니고, 성화봉송의 그 불을 지진 땜에 옆으로 뉘어놨다 합니다. 지금껏 ㄸ인중 알았던 ..

3일차. 해리포터 테마파크를 나오면서 제대로 빡친 율무 집사 ㅋㅋ 4일차 일정은 친구에게 맡겼습니다. 4일차의 식당선정 & 길 안내는 친구님이 ㅋㅋㅋ  그래서 온 카페. 일찍 도착해서 예약석인 창가석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커피 캬악  밥순이인 저는 주먹밥 세트  친구님은 고기가 제대로 들어간 샌드위치 둘다 너무 맛납니다!  시부야 스카이를 가볼까아악!! 저도 처음 가봅니다 ㅋㅋ 나름 시부야가 근무지인 1인 ㅎㅎ  살려줘  살려줘 22  정줄 놓고 여친 놀이 ㅋㅋ  높은데 가서 풍경은 안찍고 ㅋㅋ 풍경을 배경으로 인증샷만 잔뜩 찍었습니다. 높은곳이 너무 좋아서 신남. 근데 진짜 너무 더웠습니다. 땀 줄줄  그래도 신이 난댜 바람 많이 분다고 모자는 못써서 강제로 모자는 벗고 올라갔는데 ㅠ 이날은 강..

집에오니 열받은 율무 어딜 싸돌아다닌다고 내 간식을 안주냥!! 내 간식.. 부들부들 간식 박스 뒤지는 광뇬이 율무 버전 내놔악!!! 간식 달라고 조르는 중 씻고 나온 친구님 무릎으로 앵큼 율무야? 이 처자한테 옮겨갈꺼다! 네? 뭐요?? 아이구 좋구만 좋아 이 처자 잘해- 분발해라냥 긴장하라냥 유..율무야 ㅋㅋ 다시 간식 먹고 싶어서 기웃 간식은 또 친구님이 주셨다 합니다. 친구랑 율무 꽁냥 하는 사이 소비 정산 두구두구- 티켓 6300엔, 개인적으로 산 기념품 6천엔 포함하면 으아? 17,255엔 입니댜 ㅋㅋ 사온 기념품 ㅋㅋ 이제 보니 개 비싸네 아 하나 더 산건 친구님 드렸습니다. 글고 버터맥주 그릇은 받아온거입니다~ 와 .. 아직 3일차여유?

빗자루 타고 현상수범 사진도 찍고 결국 돈은 안내고 ㅋㅋㅋ 나오니 아직 끝나지 않았다? 완전 유럽 마을 온 기분~ 우아아 멋있습니다. 나도 여기서 기숙사 생활 하고 싶다고요 피-스- 우리 여기 왔더이다 기념품샵 고고 마법봉 잡으면 사람들이 나옵니다. 천장에 뭐 잔뜩 달림 귀여운거 많습니다. 오 이것이 버터비루인가 위에 있던 크림이 맛있는데 부우면 그것도 나오나? 몰라서 걍 안삼요 ㅋㅋ 해리포터가 일본과 만난다면..? ㅋㅋㅋ 고디바당 귀여버! 앗 이것도 고디바당 우아 .. 나오니 완전 밤이네요? 밖에 있는 아이들도 다 해리포터 관련이었군요? 거대 안경 ㅋㅋ 다시 도착한 역 앞에 있는 사람 따라갔다가 헤매다가 도착 이미 늦은 시간이어서 저녁은 늦게까지 하는 시부야 스프카레집에 들렀습니다. 친구님은 사이공 저..

계속되는 체험들 밑에 있는 스크린에서 가면을 만들면 내가 만든 가면이 벽에 나타납니다. 싱기싱기 마법 조제중? 다들 앞에서 컨셉 사진 ㅋㅋ 오 대형 거미다. 해리포터 모르는 1인은 걍 오~ ㅋㅋㅋ 드디어 야외다!! 날이 좋다요~~ 다들 호박에 앉아서 사진 찍기 삼매경 저희도 사진을 잔뜩 찍고 목을 축이러 고고 버터 비루지~~!! 거품 보골보골- 유니버셜에서 마셨던 맛과 같습니다. 짭짤한 팝콘이랑 잘 어울립니다. 짜안~ 마시고 해리포터 집 구경- 거대 체스판 같은것도 있네요 레스토랑서 밥은 안먹었는데 요런 메뉴를 팝니다. 줄서서 사진 찍기. 영화에 나오는 아이인가? 야외에서 한참 즐기고 다시 실내로 고고 드디어 9 3/4 역 도착 잘은 모르지만 의미가 있는 곳이라지요? ㅋㅋㅋ 기차 앞에서 사진 찍는건 또 ..

드디어 잡았습니다. 여행에서 쌓인 분노를 이렇게....는 아직 아니고 ㅋㅋㅋ 움직이는 계단이 있는 쪽 근처에서 사진을 찍는 곳이 있습니다. 뭐지? 하면서 걍 가만히 서 있었는데 알고보니 사진이 아닌 움직이는 짤!!! 글고 그 짤을 벽에 틀어 줍니다. 미친!!!! 저거 움직여요 ㅋㅋㅋ 제가 친구 멱살 잡고 흔들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커..컨셉이 맞아요 ㅋㅋㅋㅋ ? 음? 첫번째는 걍 가만히 있었고 틀어주는줄도 몰랐는데 두번째 포토존 가서 멱살 흔들고 나서 액자로 틀어주는거 발견하고 달려가서 찍었네요 ㅋㅋ 텐션이 막막막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저 영상들은 초반에 QR 등록한 마이 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계속되는 전시와 또 등장하는 체험- 이건 경기 관중 체험입니다 우리는 이쪽 팀 다른 팀쪽에..

거대한 문이 열리고 등장하는 세계 -우아아 실제 영화 세트장을 옮겨놓은 거라 합니다. 우앙우앙 나도 여기서 수업 들을래요 왜 요라고 있는가 하니.. 요 바닥도 실제 사용한 바닥이라 합니다. 다 신기함 열심히 설명하고 계시는 중 점점 사람이 빠지기 시작합니다. 썩 나가라는 듯 ㅋㅋㅋ 인증샷 찍어야 해요 ㅎㅎㅎ 'I think the magic is made all the stronger when it grows out of something real.' 또 멋진 문구 등장. 해리포터 안읽어본 1인이긴 하지만,, 소설도 놀랍긴 하지만 그걸 영화로 현실과 가까이 꺼내놓은 것이 진짜 마법같은 듯 어떻게 글을 영화화 해 나가는지 그 모습을 보여줍니다. 상상을 이렇게 가져오는거 너무 놀랍습니다. 겁내 현실적임 더블..

테마파크 입성을 하니 두둥! 2000년 9월 29일. 촬영 첫날. 전설의 시작. 두둥- 영화 촬영편부터 시작인 듯 합니다. 귀엽다 애기애기한 배우들 유명한 영화의 한 장면들을 보여주는걸까요- 오 저 차는! 유니버셜에도 있던 차네요 나무에 쳐박혀 있었는데 이거군! 구경하고 있는 모습이 합성처럼 나와서 올려 봅니다 구경을 하며 들어가면 이런 공간이 나오고, 대기를 탑니다. 이건 영화 표지들인 듯! 영화가 이렇게 많아? 했는데 일본어판 영어판을 다 붙여 놨네요 흔들렸는데 분의기 있어서 ㅎㅎ 헤헷 오 마법의 뒷 무대를 보여주려 하나 봅니다. 뒷 무대를 보기 전 QR 코드를 등록해 둡시다- 테마파크에서 각종 체험들이 있는데, 등록해 놓은 QR코드를 스캔해며 진행됩니다. 글고 인터넷이 진짜 그지 같은데... 테마파..

처음 와본 토시마엔- 해리포터 전철 타고 왔지용 캭 이 시각 2시 12분 전철 지연 된다 해서 여유있게 출발했는데도 아슬하게 도착! 2시 30분 입장입니다- 토시마엔 역에는 원래 토시마엔이라는 놀이 공원이 있었다 합니다. 폐장하고 해리포터 테마파크가 새로 오픈한 듯 탁 트인 역이 너무 좋고 아침에 불었던 비바람이 거짓말처럼 개고 날씨가 미침요 역이 빨강빨강~ 전철은 파랑파랑~ 날씨도 좋고~ 좋습니다~ 화장실 컨셉 ㅋㅋㅋ 역에 내린 순간부터 현실에서 동떨어진 느낌 여자 마법사 화장실 남자 마법사 화장실 역에서 나가니 지도 안봐도 방향 알겠고요- 사람들 따라 가니 해리포터 등장! 뭔가 있습니다. 나중에 다시 보자- 하고 일단 입장 고고 크 유리에 비치는 풍경도 미쳤구요 이렇게 날이 좋은데!!! 실내 테마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