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 593

이불 위에서 골골 거리며 허공 꾹꾹이 빔~

잘 놀고 먼저 이불 차지하신 요시노 님 ㅋㅋ 나를 위해 하인이 폭신한 이불을 깔아 두었군... 음 그물 질이 시원한게 맘에 든다 제대로 가운데에 떡- 하니 누워서 뒹굴뒹굴~ 이불 제재로 즐기시는 즁. 이불 시트 위에쪽이 그물망으로 되어 있어서 감촉이 좋은 듯 ? 이불위에서 멍- 또 그걸 좋다고 찍어대는 집사 기분이 좋습니다~ 그릉거리면서 손으로 허공 꾹꾹이 즁 그런 요시노 솜방맹이 소심하게 쓰담해보는 집사- 멍- 멍 때리고 있는거 왤케 귀엽지- 앙 다문 입이 참 귀엽습니다. 멍 모드로 뒹굴 하면서 쓰담 즐기는 즁 배도 내어 줍니다- 골고루 잘 쓰다듬어 보아라냥- 멍 때리는 요시노는 영혼은 없는 듯? ㅋㅋ 허공으로 꾹꾹이 하면서 귀여운 젤리 빔 발사 중- 멍 모드는 유지 중 - 골골송은 기본장착인 것 같습..

Japan/여행 2022.07.09

야후로 보는 오늘의 일본 뉴스.

오늘 아베 총격 사망 뉴스를 보면서 느끼는건데... 가끔 야후 뉴스를 들어가서 보다보면 요즘 일본 많이 이상한거 같긴 함. 우리나라 뉴스도 클릭성을 위해 자극적인 기사들이 많이 올라오긴 하지만, 메인 뉴스들을 보면 사건, 경제, 세계 등등 토픽이 다양한데, 일본은 거의 사고 뉴스가 대부분인 듯 중간중간 고양이, 맥날 스벅 신상이나 최신 패션 정보가 뜨는 정도? 오늘 뉴스도 중간 중간 있는 광고나 음식점 기간한정 메뉴 빼면 이런 내용 밖에 없음 메인은 역시 아베 소식 + 마지막은 코로나 감염자 3개월 만에 5만명 넘음 사이쿄선(전철) 인신사고로 일부 열차 운행 중지 (일본에서 인신사고가 나면 대부분 자살임)(도쿄) 선로에 놓여진 돌로 긴급 정차. 전날에도 다른 역에서 돌이 있었던 듯 (시즈오카) 상품은 안..

Japan/뉴스 2022.07.08

턱 괴고 조는 냥이 - 쓰담하니 골골 소리가 더 커진다!

계속되는 여관 편- 요시노... ㅋㅋ 2살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조는 자세가 심상치 않음- 턱 괴고 누워 있는거 실화인가요- 탁자 밑 의자 빼앗기고, 조심스레 비어있는 의자로 옮겨 앉으신 요시노 츄르 먹고 방 정찰하고 좀 놀았더니 졸음이 밀려오는 듯 눈이 감긴다 감겨- 어엉? 왼쪽 손으로 턱 괴고 계심 ㅋㅋ 본인 솜방맹이 베개로 활용 중인건가? 뭐가 신기한거지? 인간이 신기해 하는거 이해 안되는 시크 냥이 요시노 집사가 신경이 쓰이긴 한데 졸리댜 졸려- 둥실둥실한 손 너무 귀여움 집사가 옆에서 귀찮게 해서 잠이 들랑말랑- 좀만 잘래- 잠이 스르르륵- 그릉그릉 하며 잠을 청하는 즁 요시노의 그릉 소리는 - 진짜 코가 막혔나 싶을 정도로 크심 ㅋㅋ 여튼 집사의 쓰담이 좋기는 한지 그릉그릉 소리는 점점 더 커지..

Japan/여행 2022.07.08

아베 피습? 나라현에서 유세 중 총에 의한 피습으로 심폐정지

늦잠을 자고 일어났더니 들리는 소식 아베 총에 의한 피습 .. 총? 설마 도쿄는 아닐꺼 같고 오사카 쪽인가 했는데, 여튼 관서 지역이었음. 야마토사이다이지역이라는 곳인데, 28개의 선이 지나가는 곳이라 하니, 큰 역인 듯. 왼쪽 가슴에 2발 명중하고 닥터 헬기로 병원에 이송 되었다고 함. 총격 순간이라는데... 총 연기랑 소리가 ;;; ㄷ ㄷ https://news.yahoo.co.jp/pickup/6431910 現場映像 安倍元首相銃撃の瞬間 - Yahoo!ニュース news.yahoo.co.jp 총을 쏜 40대 용의자는 살인미수로 바로 체포- ㄷ ㄷ 거리 상 꽤 가까이까지 총을 가지고 갔던데... 주위 사람들은 코스프레라 생각했을까? 일본에서는 예전에 오쇼라는 식당 체인점 사장도 오사카쪽에서 총으로 사망한..

Japan/뉴스 2022.07.08

누가 누구랑 놀아주는 건지 헷갈림. 집사랑 놀아주는 착한 냥이

츄르도 먹었겠다. 요시노와의 놀이 시간이 시작 되었습니다. 집사의 난리로 낚시대에 관심을 보이는 요시노. 낚시대 노리는 즁 - 사냥 모드 발동- 동공이 확장 되었습니다. 낚시를 노리는 빠른 움직임- 상체 올릴 때 뒷발 발꾸락 펴지는거 너무 귀여움 ㅎㅎ 낚시대랑 한바탕 하고 후다닥 도망가는 옹심이 ㅋㅋ 약간 놀이 방식이 감자랑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치고 도망가기 ㅋㅋ 감자보다는 살짝 덜 지랄맞다 ㅋㅋ 탁자 밑에서도 노려 봅니다- 노리기만 하는 시간이 너무 긴거 아닌가..... ㅋㅋ 동영상 버전~ 걍 낚시대 내려놨더니 덜 위협적이라 생각되었나, 다시 본격적으로 노리는 중 나비같이 날아봅니다- 하악 귀여워 ㅋㅋㅋㅋ 낚시대를 포획한 귀여운 냥몸둥아리 ㅋㅋㅋ 동영상 버전 ㅎㅎ 낚시에 빠르게 흥미를 잃었던 요시노..

Japan/여행 2022.07.06

나를 감히 가두다니! 냥이가 케이지에 갇힌 이유-

캐리어에서 나와서 츄르 순삭하신 요시노님 - 이제 신나게 놀 일만 남았는데, 케이지에 갇혀버렸습니다. 문 열어라 닝겐 - 문 열어달라고 그릉그릉 시위 중 ㅋㅋ 이렇게 귀여운 나를 가둬둘꺼야? 문 열어준거 눈치 못채고 안으로 들어가는거 귀여움 ㅋㅋ 살짝 더 열어줬더니 눈치채고 나오심 요시노를 케이지로 넣었던 이유는 바로 이불을 깔기 위해- 벽장안에 이불이 들어 있는데, 냥이들이 좋아하는 공간 + 안에 들어가서 실례를 한 아이들이 많아서, 냥이들은 벽장안에 들어가는 것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불을 펴거나 소지품 꺼낼 때는 냥이들을 케이지에 넣어놓으라는 주의사항을 들음 ㅠㅠ 케이지에 안넣고 빠른 속도로 이불을 꺼내려 하였으나, 더 빠른 속도로 들어가는 요시노를 보고 어쩔수 없이 케이지로 이동 ㅋㅋ 벽장..

Japan/여행 2022.07.06

냥이와의 하룻밤 :) 냥이가 방에 들어오자마자 애교부린 이유는?

제가 묵은 방에 데려온 아이는 두구두구두구- 요시노라는 아이입니다 ㅎㅎㅎ 사실 냥카페 마지막 편에 나온 사쿠라로 정했어! 하며 이 아이요! 했었는데 사쿠라가 그 날은 흥분 상태라 이불에 오줌을 쌀 수 있다 해서 ㅠㅠ 난이도 낮춰서 사쿠라의 아이인 요시노로 급 당첨- 자는데 쓰담해줬더니 어떨결에 핥아줬던 그 아이입니다. 그리고 사실.... 예고편에 등장했던 아이에요 ㅎㅎㅎㅎㅎ 헤헷 요 예고편 사진이 실은 제가 묵은 방에서 찍은 사진이었다능~ 문 열라고 귀엽게 우는 즁~ 앙~ 앙~ 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으십니다. 문 열어줬더니 방 한바퀴 정찰하고, 미리 방에 가져다 놓은 장난감이랑 조금 놀아주심 그리고 그가 향하는 곳은 .... 냉장고 ㅋㅋ 냉장고 서성이는 즁 냉장고 붙박이 중. 사실... 이 냉장고에는 ..

Japan/여행 2022.07.04

냥이와 함께 잘수 있는 일본 여관 - 냥이 카페에서 만난 냥이들 4

드뎌 대망의 냥이 카페 마지막 편! 다음편은 냥이와 하룻밤 편이 시작됩니다. 두구두구 오늘의 마지막편의 주인공은 바로 이 냥이 사쿠라! 냥 카페 들어가서 초반부터 시선을 끌었던 냥이~ 이 방의 주인이 자신인 것은 잘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왔냐 손님! 이 냥이의 이름은 사쿠라. 여자아이. 2017생 쿠레아 라는 냥이와 같이 트라이얼이 가능하다 합니다. 활발한 아이- 장난감도 잘 가지고 놀고 잘 뛰댕기고- 이불에 올라와서 자 주기도 한다네요 우왕 산만함은 냥이의 시그니쳐~ 손님맞이 해주나 싶더니 급 그루밍 시작 . 다시 손님이 있나 확인 잠시 하고, 다시 그루밍 겸 뒹굴 뒹굴 왜인지 격리 당해 있는 냥이에게 아는척하는 사쿠라- 모양이 비슷해서 냥이 설명 카드 보고 누가 사쿠라인지 사실 구분은 안갔다능 등..

Japan/여행 2022.07.03

냥이와 함께 잘수 있는 일본 여관 - 냥이 카페에서 만난 냥이들 3

냥이와 잘 수 있는 일본 여관 제 4편& 그중 냥이 카페 제 3편! 시비거는 동영상 촬영은 실패했지만, 다른 냥이한테 시비를 건 후, 지 성질에 못이겨서 혼자 승질 내는 중인 검냥이 ㅋㅋ 혼자서 냐아악!! 하고 가심 ㅋㅋ 왜 그리 열받았뉴~~ 검냥이한테 시비 털린 냥님 털 색 조합이 진짜 특이하고 매력적이심 같은 사진인 것 같지만 다른 사진입니다. 이때의 저의 마음은 갈대와 같아서 너로 정했다!! 했으나 또 다른 냥이에게 너로 정했다!! 이걸 진짜 몇번을 했는지.... 어느냥이를 데려갔을지 맞춰 보세요! 추리를 하며 보는 재미도 있을 듯 하나.. 정말 저의 마음이 갈대와 같아서 허헛.... 허헛 .. 정답을 눈치채신 분이 있으시다면 비밀 댓글로 속닥속닥 정답에 도전해 봅시댱 계속 보게 되는 분- 저번 편..

Japan/여행 2022.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