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860

비상식량 얼굴에 저장해 놓고 빡쎈 노동중인 율무

뭔가 애매한 자세로 그루밍 하는 율무 앉으면 축축해서 앉기가 싫은가? 낮은 포복 자세 유지 중 근데 그 츄르는 언제 먹을 꺼냐? 이따가 너무 힘들때 먹을꺼댱 아직 덜 말린 뒷다리는 얄쌍- 앞다리는 다시 두툼~ 해 졌네요 나 원래 말랐다규 중간중간 다른 간식도 드림 더 내놔 안내놓고 사진만 찍냐!! 또 복수 ㅋㅋ 집사도 물세례를 참 많이 받은 날입니다요 얼굴 뽀송 뒤통수 뾰족- 어느새 먹었는지 츄르 사라졌네 역시 말릴 때는 담뇨 위가 좋긴 한 듯 이제 말리기 막판 스퍼트! 거의 끝이 보입니다. 의외의 사각지대는 뒤통수 거의다 말리심 하악 ㅋㅋ 뽀송 율무~~ 요즘 가끔 기름진 날이 있긴 했는데 아주그냥 뽀송뽀송 해졌습니다. 율무 수고했다~~

냥빨 당한 후 엉덩이를 아이패드에...?

츄르 다 먹은 율무. 츄르 또 안줘? 닫힌 서랍을 들여다 보다가 그래도 집사 쪽으로 돌진 이미 집사 무릎 위 율무 전용 담뇨는 축축 ㅋㅋ 율무의 소심한 복수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의도한거 아니라 하기엔.. 집사 무릎에 너무 빈번하게 방문한다.. 아직 츄르는 발견 못함 ㅋㅋ 아냐.. 이따 먹을꺼야 집사가 또 드라이기 들이밀어서 테이블 위로 피신 무슨 생각 하니? 어딜 갈라 하는거야! 집사가 부르니 다시 오심. 츄르 더 줄꺼야? 응? 줄꺼야? 집사 손꾸락 냄새 맡기 츄르는 없는걸 깨닫고 돌아서는 율무. 그리고 아이패드를 밟고 지나가..? 지 앉고 앉을라 하는건가? 다행? 히 앉으려는 시늉만 하고 지나가심 율무 이녀석.. 집사가 으아악 하는건 눈치를 챈건가.. 이녀석 ㅋㅋ 귀여운거 잔뜩 남겨주고 감 엉덩이 자..

역시 목욕 후는 츄르 한봉이지. 츄르 날리며 맛있게 냠냠

냥빨 후 슬 지칠 때 즈음 츄르를 꺼냈습니다. 내 사랑 츄르~ 사랑의 세레나데 중 나의 사랑~ 내 입속으로 들어오오- 솜방맹이는 많이 말렸군요- 하악... ㅋㅋㅋ 평소도 귀엽지만 ㅋㅋ 더 귀여웠던 이날 집사가 하아악 하고 있던 말던 율무는 세상 진지 아직 기운이 있는지 츄르면 기운이 나는지 두발로 서서 열심히 먹는 중 잠시 츄르 조정 시간 빨리 빨리 해라- 재촉 중 츄르 조정시간 후 다시 먹기 시작하는 율무 코에 뭍힌거 제가 뭍힌거 아닙니다- 율무 또 영혼 꺼내놓고 츄르 먹는 중 율무.. 얼굴이랑 솜방맹이만 무사한거 너무 웃기네 ㅋㅋ 아직 뒷발은 말리지 못했습니다. 율무와 츄르만의 세계 왜 멀어지는데 내게 다가와~ 다가와~ 진격의 율무 아 방심하고 카메라 놓고 츄르 주고 있었는데 ㅋㅋ 율무의 혓바닥 공격..

계속되는 율무의 복수. 물폭탄 공격!!

하악.. 율무 냥빨 했어요- 캭 ㅋㅋ 율무 부들부들 하는거 아님 .. 아마 아님 ㅋㅋ 조금씩 살아나는 다리의 풍성함 쭈욱 뻗은거 너무 귀엽다 ㅋㅋ 박스에 들어가서도 말려보고 소리 날때마다 간식 줄라나 ? 하고 쳐다보는 중 간식 상납 하러 불렀는데 ㅋㅋㅋ 일단 복수부터 하는 율무님 내 물 폭탄을 받아랏!!! 나만 젖을 수 없다!! 율무 폭풍 공격을 받아랏!! 공격 한건 한거고 이제 츄르를 줘랑 공격해놓고 츄르 안줄까봐 안절부절 못하는 중 ㅎㅎ

어떨결에 첫 냥빨 도전. 율무의 소심한 복수가 시작된다.

집사가 샤워를 하는데 따라 들어왔던 율무. 아무런 생각 없이 다 씻고 물을 톡톡 튀기다가 욕실 구석으로 데려와서 샤워기로 물을 뿌리는데.. 얌전하네? 그래서 어떨결에 율무 냥빨 당함 ㅋㅋㅋ 무계획으로 냥빨한거라 사진도 없네요 ㅋㅋ 집사의 수건 부비부비를 피해 도망온 율무 율무 다리 ... 웰케 없어 보이니 ㅋㅋ 첫 냥빨이라 ㅋㅋ 얼굴에는 거의 손을 못댄 집사 ㅋㅋㅋ 얼굴만 멀쩡- 율무의 배신당한 눈빛이 따갑습니다. 냥빨을 당하고 나니 배가 고픈가봄 이 날은 평소보다 더 드심 율무의 소심한 복수가 시작됨 집사야 너도 같이 젖자. 아니 한국 집 냥이들은 샤워하고 나면 구석가서 말리던데 ㅋㅋ 율무는 왜 무릎 위로 올라옵니꽈 젖은거 귀엽다 고슴도치 율무. 드라이기 바람 멀리서 켜 봤는데 별로인 듯. 평소에는 걍..

내 사전에 밀당은 없다. 츄르 먹을 땐 잠시 휴전.

전에 맛보기로 올렸던 율무의 줄다리기 편 이제야 사진으로 가져와 봅니다. 율무의 줄다리기 | 내 사전에 밀당은 없다. 오직 당기기만 있을 뿐 https://youtube.com/shorts/L_LQeSPJ98U?feature=share 간만에 사진 폭탄 들어갑니다 ~ 후후후 츄르 먹으러 와쪄요- 츄르 먹다가 걸린 발톱. 사진이 잘리긴 했지만 율무 표정 ㅋㅋㅋ 왜 험악하니? 누가 귀에 털이 길면 천재 냥이라 했니. 우리 율무는 빙구 냥이입니다. 발톱이 걸리면 율무 사전에는 밀당은 사라지고 당기기만 있네유 내 발토오오옵!!! 표정 ㅋㅋㅋ 당겨!!! 단호한 율무 표정 등장 의도한건 아닌데 집사도 율무랑 줄다리기 중 줄다리기를 하다가 잠시 휴전에 들어갔는데.. 그 이유는 츄르 ㅋㅋ 발톱 걸려서 빡이 쳤는데 일단..

호기심 많은 냥이의 장난감들

율무. 방년 5세. 아직 호기심이 가득한 냥이. 집사의 욕심으로 돈 내서 장난감도 이것저것 사 주지만, 사실 율무에게는 집 안의 모든 것이 장난감입니다. 저번에 택배 오면서 같이 온 뾱뾱이. 집사가 요레 덮어주면 신나서 뛰댕깁니다. 박스 입구에 붙여주면 숨숨집- 물고 난리 칠라나- 했는데 의외로 맘에 든 듯? 틈새로 집사를 감시하며 숨숨집으로 즐겨 주셨네요. 녹차 티백- 너는 잠든다 잠든다- 율무 최면 걸기 집사가 욕조에 들어가 있는 동안 밖에서 욕조 물 빠져 나가는거 구경하기- 다 씻었으면 빨리 나와라!! 안그러면 문 다 뜯어 버린댱 집사가 밥 준비 하는 동안 젓가락을 이따위로 두면... 내 장난감!!! 율무의 사냥감이 되어 버립니다. 혼자도 잘 놀지만 집사랑 같이 노는게 젤 신나는 냥이랍니다~ 우훗

한국에서 EMS 도착! 집사보다 율무가 더 흥분한 이유

한국에서 이엠에스가 왔습니다~ 가족의 사랑이 듬뿍 담긴 선물 상자 율무는 시큰둥- 웬일로 진짜 시큰둥하네? 언니님이 EMS를 보내주면 짱구 굿즈가 잔뜩 ㅋㅋㅋㅋ 욱겨 ㅎㅎ 바스락 거리는 소리에 온 율무. 율무는 내용물 보다는 포장물이쥬 강제 박스 입성. 율무는 특이하게 박스 입구가 위가 아니라 옆으로 둬야 들어가는데, 이 날은 옆으로 들어간걸 입구 위쪽으로 오게 세워버림 ㅋㅋ 나를 가둔거냥= 대신 율무가 좋아하는 비닐을 위에 입구 부분에 테이브로 붙여 줬더니 난리남 ㅋㅋ 흥분 상태 ㅋㅋ 도대체 비닐이 너에게 무슨 잘못을 한거니 율무야 ... 귀여운 솜방맹이로 귀엽지 않게 이빨과 연계하여 패는 중 비닐 하나 더 추가요~ 하나 잡고 다른것도 물고 율무 더블 공격 중. 바쁘다 바뻐 뇸뇸뇸뇸 제대로 조지는 중 ..

고양이 마약 사용 전과 후 비교. 남용은 금물입니다.

계속되는 마따따비 후기 마따따비 사용으로 흥분 상태 율무 막 부비부비 해댑니다. 그리고 조금 산만해짐 ㅋㅋ 멍 때리나 싶다가도 급 다시 부비부비 ㅋㅋㅋ 발라당 격렬한 부비 ㅋㅋ 부비 하다가 그루밍 ㅋㅋ 조금씩 약효가 떨어지는 듯 확장되었던 동공이 조금씩 축소 되는 중 뭐였지 ? 약효 떨어지자마자 쿨하게 나가심 그리고 집사는 혼자 할일을 하다가 율무를 봤는데 ㅋㅋㅋ 뭐냐 너 ㅋㅋㅋ 너무 급 긴장이 풀리는거 아닙니까 ㅋㅋㅋ 동공 확장됬던 것보다 왜 이게 더 웃기지 ㅋㅋ 실실 웃으며 다가간 집사. 율무 멍- 아까그건 뭐였지 ... 여기서 이런 자세 흔하지 않았는데 ㅋㅋ 새로운 율무를 보네- 다시 찾아온 정키 율무 아까의 느낌을 잊을수가 없어 - 집사야 더 없냐 ? 이거 내놔라 합법적이라 하여도 효과가 확확 보..

합법적인 고양이들의 마약 마따따비 스프레이 사용 후기, 효과.

어제 발견해서 사온 마따따비 스프레이 옛날(?) 사람이라 가루로 된것만 봤어서 싱기해서 바로 사옴 장난감 같은 데에 뿌리는 형식으로 되어 있는 아이네요. 뿌리다가 손에 뭍은거 킁가킁가 냄새 맡자마자 동공 확장되는 율무 마따따비 언제 함 사줘 봐야지- 했는데 한번도 사준적이 없었다능 동공 확장된거 봐.. 어우 마따따비 효과 보소잉 얼마전 샀던 고양이 캔 숨숨집에 뿌려 보았습니다. (숨숨집 구입 후기는 계속 밀리네 ㅋㅋㅋ 곧 올리겠습니다 ㅎㅎ ) 뭐야? 뭐야? ㅋㅋㅋ 동공 계속 확장 중 뿌리는거 동영상 찍은 줄 알았는데 ... 안찍고 휴대폰만 열심히 들고 있었다능... 신상품 구경하러 오셨습니다. 킁가킁가킁가 합법적이라 하지만 ㅋㅋㅋ 효과가 겁내 빨리오는구만요 ? 캣닢도 키워 볼라고 사와 봤습니다. 이미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