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의 무릎 위 승차감이 안좋아서 일어나더니 터널 들어가신 율무 왜 경계하는데? 터널 입구에서 보이는 율무 모습 하악 잠을 잘 수가 없구나 집사야 귀찮아하는게 겁내 보임 한숨이 늘어갑니다. 멍- 뭔가가 신경 쓰이는거 같은데... 왜이냐면 ㅋㅋ 입구로 집사가 손을 넣어서 율무 빵댕이를 퉁퉁 하고 있어서임 ㅋㅋ 하아 (욕 삐- 욕 삐 - ?) 율무 눈으로 욕하는 중 이 집사을 그냥 집사 : 터널 공사 합니다- 덜컹덜컹 율무 : 하아.. 율무 : 그래 결심해써!! 기지개를 쭈욱 펴고- 으잉차- 빠르게 회전하여서 돌아누우심 .... 흑 집사는 무시하면 된다옹... 무시 씨게 당한 어느 날.... 끄윽.... 읏